어릴때부터 우울한성향이 강했고 분노조절을 잘못했어요
최근 몇년동안 하는일이 더 안돼 신용불량자 되기 직전이여
동생불안감은 극에 달했고 분노적인 성격을 다스리지못해
사업하는 주변 관계자 멱살잡고 몸싸움해서 고소된 사건이3건이
넘구요(동생하는 일이 건설업노동이어서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감
교회에서도 갑자기 사람들에게 폭행을 하고 소리를지르고 욕을한데요)
엄마한데 와서 항의해서 남동생을 엄마가 오늘 제가 사는집으로 데리고왔어요
하지만 남동생은 절대로 정신과에는 가지 않을꺼에요
남동생은 저를 좋아해서 제말은 잘듣고 소리는 지르지만 폭행하지는
않아요
우선제가 내일 제이름으로 정신과 예약을 했는데
정신과 담당의랑 제동생 상태를 상담하면 어떤 입원해결책을
줄까요
오늘동생과 엄마를 마중나갔는데
우리 엄마 너무 불쌍하고 남동생이 무서우면서도
너무 안되서 눈물 많이 났어요
진심으로 우리 남동생 어떡게 고칠수 있나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