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야근과 직장문화가 싫어 미국에 운좋게 잡오퍼받고 왔어요.
6시30분 칼퇴근.
밥먹고 인터넷하다 자고.
금 토요일은 2시3시까지 밀린영화 다운받은거 보고 담날 10시 11시에 일어나서 밥먹고 빈둥대다 낮잠자고.
애들은 심심하다고 엄마한테와서 난리부르스
남편이 싫어져요.
여기오면 사람이 변할줄 알았는데 어디가나요?
아이들과 야외서 몸으로 놀아주는 미국아빠들 보면 상대적 박탈감 쩝니다.
행복하자고 한 결혼생활에 회의가 들어요
남편의 주말이 절 힘겹게 해요
미국맘 조회수 : 1,905
작성일 : 2014-09-23 14:49:17
IP : 76.95.xxx.12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살살살
'14.9.23 3:19 PM (108.23.xxx.48)잔소리 하시면서 (지속적으로...일종의 대화죠) 구슬려서 라도
아이들과 놀게 하시고 동참 시키세요.
속으로만 불만 갖고 냉전하시고 그러지 마시고요. 그러면 부부 사이만 안좋아지고 남편은 변하지 않습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대화 하시고 꾸준히 잔소리하시고 노력하세요.2. 원글님이
'14.9.23 5:29 PM (94.56.xxx.122)아이들 데리고 나가세요.
동네 커뮤니티나 학교 운동클럽에 가입시켜 운동도 시키고 취미활동도 배우게 하세요.
원글님도 같이 배우세요.
원글님도 일하시는지 모르겠는데 남편 입장에서 언어 다르고 문화가 다른 직장에서 전쟁같이 살아내야하는데 집에 오면 넉다운 되지않겠어요?
전 처음에 가선 공부만 했는데도 집에 오면 에너지 고갈되고 완전 넉다운되어서 아무것도 하기싫고 그냥 아무 생각없이 티비 틀어놓고 나무늘보처럼 살았어요.
그러다 슬슬 미국 적응되니 주변이 보이더군요.
남편만 닥달하지마시고 원글님이 찾아보세요.
미국은 정말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만큼 삶의 범위가 넓어지며 알차게 살 수 있어요.3. 미국맘
'14.9.24 8:40 AM (76.95.xxx.128)주중엔 제가 데리고 다니느라 지치는데
주말까지 그래야하니 화가나서 그래요.
말도 여러번 했고.
여러번 여러번 말했는데....
결국 구슬리라는거군요.
큰아들처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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