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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홍대에서 정려원보고 깜짝 놀랐어요

//////// 조회수 : 67,564
작성일 : 2014-09-23 11:52:50

정려원 청담동 카페에서 앉아있는거 많이 봤는데 그때도 얼굴에 무슨 저렇게 살이 없는지..하고 놀랐는데

저번주에 홍대에서...

친구들 2명이랑 걸어가는거 보고 정말 너무 놀랐어요

제가 55-66 사이 옷 입는 168에 53kg 정도 나가는 보통 체격인데요...

정려원 다리가 제 팔 굵기였어요 (한치의 거짓말도 없이..)

제 다리가 아니라  제가 가지고 있는 팔을 ㅋㅋㅋ 정려원 다리에 붙여놨어요

저희 아파트에 초등학생들이 굉장히 많이 사는데

걔네들 다리보다 더 얇았어요...

거식증이란 말이 진짜 많았는데 태어나서 그런다리 처음봐요.

옆에 있던 친구가 자기도 저런다리 태어나 처음본다고....... 너무 징그럽다고 눈을 못 때더라구요

그때 정려원은 스타킹신고 치마 입어서 허벅지까지 다 볼수있었어요

연예인들 진짜 안먹나봐요... 기아 수준의 다리였어요

살이 없고 뼈에 살이 얇은옷처럼 붙어 있는느낌...

ㅠㅠ

IP : 119.149.xxx.124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사람
    '14.9.23 11:58 AM (220.76.xxx.234)

    있더라구요
    깡도 세던데..
    아이는 잘 안생겨서 엄청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10년 안돼서 딸하나 낳긴하더라구요
    너무 마르면 예쁘다가보다는 문제있긴해요

  • 2. .......
    '14.9.23 11:59 AM (121.162.xxx.53)

    저기 168/53인 님도 보통체형은 아니에요 ㅎㅎㅎㅎ
    남들이 봤을때 충분히 말랐음.

  • 3. ..
    '14.9.23 12:06 PM (1.251.xxx.68)

    정려원은 티비로 봐도 심하게 말랐어요. 연예인 중에서도 특이해요

  • 4. 지나가다
    '14.9.23 12:07 PM (61.82.xxx.136)

    제가 원글님 비슷한 체형인데요 168에 52~53..
    연예인이나 모델한다는 사람들 옆에 서있음 제가 엄청 떡대가 된 느낌입니다...
    저 골격 크지도 않아요..
    그냥 그 계통 종사자들은 뼈대 자체가 초딩 수준이거나 무진장 말랐거나..암튼 다르더라구요.

  • 5. 이요원이
    '14.9.23 12:07 PM (50.166.xxx.199)

    결혼 후 미국 한인교회에 시부모와 같이 온 적이 있는데 무려 허벅지가 제 팔이랑 같았어요.
    제가 160에 45키로이고 다리에 비해 상체가 많이 말라서 팔이 가늘거든요.
    교회에 있던 사람들 모두 그 다리로 서서 걸어다니는 것에 놀라워했죠.
    연예인은 같은 인간으로 생각하면 안되는 듯 합니다.

  • 6. 우와
    '14.9.23 12:15 PM (114.205.xxx.124)

    와 이요원이나 정려원이나 사실 티비로 보면
    그냥 좀 마른 연예인 이렇게 보이잖아요.
    그럼 대체 다른 연예인들도 얼마나들 말랐단건지..

  • 7. 이요원이나
    '14.9.23 12:29 PM (36.38.xxx.150)

    정려원은 화면상으로도 기아수준으로 말랐을 거 처럼 보여요.....

    정려원 이요원 임수정 김민희 이정현 등등..

    근데 또 전부 그런 거는 아니에요.

    티브이로 보기엔 얼굴작고 늘씬한 줄 알았는데

    실제로 보니 떡대가 상당한 연예인들도 다수 있어요.....

    그러니까 화면이라는 게 왜곡이 좀 있어요.

    실제를 유추해보려면 다른 배우들하고 투샷을 찍었을 때를 보면 대충 감을 잡을 수 있음.....

    어깨가 딱 벌어지고 두상이 좀 동그란 연예인들 중에는

    실제 몸매가 생각보다 튼실한 경우도 많아요.

  • 8. 이요원은
    '14.9.23 12:53 PM (203.226.xxx.25)

    체질같이 보이는데 정려원은 거식증 소문도 많더라구요
    솔직히 연예인 그중에서도 마른몸은 웬만한 사람들에게 정상식이로는 유지될 수 없는 건데 심각성이 좀더 많이 많이 알려졌음 좋겠어요
    살빼려고 굶는 순간 미래의 자신은 더 살쪄있거나 식이장애환자라는 거

  • 9. 해골
    '14.9.23 1:12 PM (113.226.xxx.246)

    정려원 데뷔 초반엔 통통했죠,,
    성형에 살 쪽 빼고 깡말라버리더니,,,
    그거 유지할려고 무진 애쓰나보네요,,,
    거식증 걸린 사람처럼 파리해보여요,,,
    말라야 이뻐보인다는 생각이 없어져야 하는데,,,
    깡 마른 애들조차 살쪘다며 다이어트 하는거 보면,,,
    좀 제정신 아닌듯,,,

  • 10. tt
    '14.9.23 1:20 PM (175.223.xxx.168)

    정려원은 몸이 안좋아서 더 그래요. 한방병원도 좀 다녔어요.

  • 11. 몸매는 노~우
    '14.9.23 1:34 PM (144.59.xxx.226)

    다니는 스포츠센터에 연예인들 많이 옵니다.
    사우나에서 민낯과 벗은 몸!
    다반사로 보는데,
    내가 남자이면,
    얼굴 보는 순간, 깜짝 놀랄적이 많아요.'
    혹시 장애인이 아닌가???
    어떻게 저렇게 조그마한 얼굴에 눈.코.입이 다~~있지? 하면서..
    그래도 이뿌니 봐 줄만 한데,
    몸을 보는 순간,
    헐~~~ 합니다.
    많은 여자연예인들을 보면 초등이, 그나마 괜잖은 아이들은 중딩이 같으니.
    남자라면 저 몸매에 무슨 매력을 느껴서,
    더군다나 성적인 매력을?
    절대로 아닙니다.
    얼굴은 그나마 볼 만한데, 몸매 보는 순간 뒤돌아 서서 갑니다.

    이건 완전 개인적인 생각!!!

  • 12. 부산국제영화제
    '14.9.23 1:59 PM (14.43.xxx.103)

    전도연씨!
    해운대 유명 복국집앞에서 봤었어요.
    정말 바로 앞..그 분들은 밥먹고 나오고(스타일리스트등 대여섯명이 따라다니더군요.)
    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처음엔 전도연인지 몰랐어요.
    얼굴보고 알았지.

    무슨 초등학생인지 알았어요. 얼굴도 작고 몸도 작고..
    근데 브라를 안했는지 표시가 다나고.. 가슴만 그 몸에 어울리지 않게 엄청 커서 민망했었죠.

    그리고 밥먹으러 들어갔어요.
    대각선으로 왠지 뒷모습도 멋있는게.. 계속 쳐다보게 되더라구요.
    숙취로 힘들어하는 모습.. 막 얼굴 감싸쥐고..몸을 웅크리고.
    그 사람이 강동원..

    그때 알았죠.. 아 연예인은 연예인하라고 태어나는 구나.ㅎㅎㅎ

  • 13. 배우
    '14.9.23 3:54 PM (182.212.xxx.51)

    몇몇 여자 배우들 봤는데 하나같이 젓가락마냥 길고,보통사람 팔이 다리같았어요.
    홍은희씨 둘째 임신했을때 바로 코앞에서 한참 서서 있었는데 배만 볼록하고,(방송보니 그때가 거의 막달이더라구요)다리가 제 팔뚝만하더라구요. 그런데 화면에서 보면 그냥 좀 날씬 한정도잖아요
    마른게 아니고 뭐랄까 살이 하나도 없다고 할까요?
    그외 몇몇 여자연예인봤는데 다 그랬어요.

    정려원은 화면에서도 엄청나게 말라보이니 실물은 더할것 같네요.

  • 14. ..
    '14.9.23 4:05 PM (220.124.xxx.28)

    실제로 보면 통통하게 보이던 여자 배구선수들도 하나같이 날씬해요;;
    하물며 화면상으로도 깡말라 보이는 사람은 실제로 보면 스파토이겠죠...

  • 15. 홍은희
    '14.9.23 4:17 PM (114.205.xxx.114)

    위 배우님 댓글 보고 생각났는데
    이번 여군 특집에서 체중 쟀을 때 166센치에 50정도로 나왔었잖아요.
    원글님이 신체 사이즈를 쓰셨으니 원글님과 비교하자면
    크게 차이도 안 나네요. 키가 더 크신 걸 감안하면요.
    그리고 김소연도 굉장히 마른 이미지인데 51킬로 넘게 나왔었잖아요.
    옷 무게를 감안해도 수치상으론 생각만큼은 아니던데
    실제론 그렇게 말라 보이나요?
    50만 넘어가면 절대 마른 거 아니라고 하시는 분들을 여기서 하도 많이 봐서...

  • 16. 운동선수도 진짜로 보면 엄청 날씬
    '14.9.23 4:21 PM (1.215.xxx.166)

    남자 축구선수 떡대일거 같죠?
    완전 단단하고 오히려 마른 느낌이구요
    위엣분 말씀처럼 배구 농구선수들도 진짜로 보면 평범한 사람들보다 더 말랐어요
    그 운동선수들은 운동많이 해서 단단해서 그렇겠죠

  • 17. ....
    '14.9.23 4:34 PM (58.236.xxx.201)

    진짜 홍은희 여군에서 키도 좀 늘려 말하고 몸무게도 그런걸로 아는데
    그정도면 아주 깡마른수준은 아닌데요
    위에 묘사한것처럼 다리가 팔만하다던가 그런...
    그리고 씨스타의 효린이나 소유 근육형 날씬이지 말라보이지도 않던데요..

  • 18. 지나
    '14.9.23 6:21 PM (121.254.xxx.111)

    샤크라시절에 봤는데 멤버들 중에 제일 슬림~~ 뼈대 자체가 넘 슬림하더라구요.다른 멤버들은 그냥 일반뼈에 날씬.. 뼈대가 틀려..

  • 19. ...
    '14.9.23 6:27 PM (218.36.xxx.2)

    여군특집에서는 그 몸무게에서 2~3kg 빼는게 맞다고 봐요. 마이크가 1키로인가 1.5키로이고 (정말 무거워요) 옷입은거 감안하면 2,3키로 빼는게 맞죠. 그정도 키에 그 몸무게면 깡마른거 맞아요.

    남자연옌이고 여자 연옌이고 실물은 화면에 나오는 것보다 훨씬 마르고 작아서 가끔은 볼품없어 뵈기까지 하더군요.

  • 20. 그냥오기
    '14.9.23 7:33 PM (180.66.xxx.172)

    거의 섭식장애로 마르고 스트레스때문에 마약하다 걸리고
    그게 생활이죠.
    건강하지 못해요. 그게 아름답다로 되어있어서 애들이 따라하고 큰일이죠.

  • 21. 그 마약도 다이어트하려고
    '14.9.23 7:43 PM (1.215.xxx.166)

    여자연예인들 마약해요
    성관계시 하기도 하구요

  • 22. 화면상에서
    '14.9.23 8:08 PM (222.119.xxx.215)

    통통해보인다고 생각했던 윤은혜 날씬하데요.. 저 같은 뚱뚱한 아줌마 하고는 비교자체가 불가능^^
    근데 그렇게 마른데 그렇게 쪽대본 날리고 스케줄 빡센 드라마를 어떻게 소화할까요
    이전에 김사랑이 어떤 드라마를 찍었을때
    날씬해 보일려고 하루 한끼만 먹다가..

    쓰러져서 병원 몇번 갔다는 기사는 저도 봤습니다.

    연예인들이야 몸매나 얼굴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니 어쩔수 없는 거지만
    저러다가 늙어서 골다공증 오고 탈모오고 고생하는 사람들도 많을껄요

    그리고 려원이는 살을 너무 많이 빼서 이쁜 미모가 확 죽었어요
    밝고 생기있게 보이는게 매력인데 어디 아픈 사람 같어요

    이전에 어떤 모델을 실제로 봤는데
    핏기없고 어두워 보이는 얼굴에 너무 말라서 부러질것 같은 몸..
    부럽다기 보다는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던데요.
    아무것도 모르고 그게 최고라고 따라하는 어린애들 큰일 납니다..

  • 23. 정려원은
    '14.9.23 8:44 PM (213.33.xxx.103)

    진짜 거식증 환자 같아요. 하나도 안 이쁘고 오히려 징그러운데 본인만 모르죠.
    소시 수영이도 다리가 너무 말라서 뼈밖에 없는데
    진심 안 이뻐요. 징그럽고 혐오스럽다구요.
    제발 적당히 살 찌우세요.

  • 24. ㅇㅇ
    '14.9.23 9:18 PM (114.206.xxx.228)

    이요원은 원래 말랐고 진짜 체질같은데 려원은 식이장애 같아요.
    전에 카페알바생이 려원 본 후기를 남겼었는데 커피랑 조각케익을 시키더래요.
    그래서 저렇게 말라도 먹긴 먹는구나 했었는데
    케익을 입에 넣고 씹다가 휴지에 밷고 또 넣고 밷고를 반복하다 가고나서 테이블을 치우는데
    휴지가 한가득이더래요.
    전에는 좀 통통했는데 한순간 말랐잖아요. 그때가 훨씬 생기있고 예쁘긴 했는데 본인이 만족을 못하나봐요.

  • 25. 아는
    '14.9.23 9:47 PM (39.7.xxx.13)

    별로 안유명한 여자 연예인.. 얼마전 이혼한다던 남자연예인 이랑 이미 동거중였거든요.. 설사약을 달고살아요.. 먹고 널사로 빼려구.. 건강 해치는거 알면서 못끊죠.
    그들의 세계는 따로 있어요.

  • 26. 정려원 거식증 유명하죠
    '14.9.23 10:41 PM (119.197.xxx.9)

    연예인 데뷔전 외국에서 살때인기? 암튼 데뷔전에 엄청

    뚱뚱한 거구였는데 일주러 먹토해서 살을 그리 뺀거예요

    그래서 거식증 걸렷고 삼순인가? 할때 어디선가 봤는데

    섭식장애 같은게 와서 이제는 먹고싶어도 못먹는거 같더라구요
    살뺄때 일부러 손가락 넣고 토하고 그래서 거식증으로 유명했죠 원래.

  • 27.
    '14.9.23 11:10 PM (211.192.xxx.132)

    정려원... 정말 심하게 말랐죠. 거식증이라 해도 될 정도로. 처음엔 얼굴 못 알아봤어요. 카페에서 박시연, 김지운이랑 같이 있었는데 박시연 미모가 실제보다 돋보였어요. 정려원 때문에요. 거식증은 불치병이라고 합니다. 평생 못 고쳐요. 이웃 하나는 일년에 몇 번씩 입원해야 한대요. 정려원도 그런 케이스인듯.

    전도연은 갤러리아에서 봤는데 목소리 듣고 알아봤음... 중딩인 줄 알았슴다.

  • 28. 이유리
    '14.9.23 11:25 PM (184.152.xxx.72)

    예전에 충무로에서 이유리 봤어요.
    지금보다는 안유명할때 바로 옆에서 진짜 초등학생처럼 몸이 작아요.
    키도 작고 아주 왜소해 보였어요.

  • 29. ㅡㅡ
    '14.9.23 11:53 PM (61.84.xxx.189)

    친구 대학 동창이 조연급 탤런트에요. 대학 때부터 쭉 봐왔는데 그 친구의 경우는 그냥 타고난 것 같아요.
    키 168에 46-7 나가요. 실물 보면 초등학교 덩치에 팔다리 늘린듯한 몸매에요. 아주 하늘하늘 하죠. 워낙 뼈대가 가늘어서 말라 비틀어진 느낌보다 덩치 자체가 작은 느낌이 크고요. 앉아 있으면 키 160도 안되겠다 생각들다가 일어서면 어어 크네? 다들 그래요.
    이 친구가 티비에선 그냥 날씬한 정도로 보여요. 신은경과 같이 화면에 잡히니 비슷해 보이더라구요. 근데 신은경은 실제로 보면 티비랑 같아 보이거든요. 임수정이랑 같이 화면에 잡히는데 날씬한 정도는 비슷해 보이는데 뭔가 볼륨이 이친구가 더 있어 보이더라구요. 얘도 그냥 좀 민자 몸인데.... 임수정은 실제로 안봐서 어떤지 모르겠지만요.

  • 30.
    '14.9.24 12:18 AM (116.125.xxx.180)

    그렇군요
    뚱뚱한것도 나름 이뻐요
    저도 164 45로 살다가 60가까이쪘는데 몸매 맘에 들어요 신기하기도 하고 ㅋㅋ
    둥글둥글.. 엉덩이 커진것도 맘에 들고..가슴도..
    뺄거긴한데..그닥 빼기싫기도..
    전 맘에 드는데 왜 다들 뚱뚱한거에 경악을 할까요

  • 31. 정려원
    '14.9.24 1:10 AM (210.216.xxx.162)

    얼굴 살이 너무 없어서 오징어 같이 느껴져서 저는 예쁘다고 느껴 본적 없어요 너무 마르면 안 예뻐요

  • 32. '
    '14.9.24 1:11 AM (125.137.xxx.52)

    몸매는 노~우 님
    다니는 스포츠 센터에 연예인 많이 온다고 하시는데
    여자연예인뿐만 아니라 남자연예인도 많이 보시나요?

    저는 지방 살아서 그런지... 티비에서만 보는 연예인을 스포츠센터에서 본다고 하시니까
    너무 신기하고 그래서요.. ㅠㅠ;;
    마음은 아직 어려 좋아하는 연예인 스포츠센터에서 마주치고 그러면 얼마나 좋을까... 는 생각을
    해봐요. ;
    본 연예인 말씀해주시면 안될까요? 당연히 강남구겠죠...?
    연예인들은 강남구에 다 있을것 같은 생각에...

  • 33. ,,
    '14.9.24 9:28 AM (61.101.xxx.160) - 삭제된댓글

    정려원 얼굴 예뻐요. 부럽다는.

  • 34.
    '14.9.24 10:40 AM (59.5.xxx.158)

    제가 167에 47인데요.
    연예인들 프로필보면 저와 비슷한 스펙이 상당히 많아서
    '아~ 연예인이 나 정도 몸매쯤 되는구나'
    '연예인들도 사람이긴 하네' 했거든요.
    저는 연예인들이 티비에 나오는 몸매... 딱 그 수준정도로 보여요.
    추정상 제가 뼈 앙상한 느낌이 나려면 몸무게가 40초반은 되야할거 같은데...
    특히 뼈에 껍질만 있는 수준이면 30키로대 진입해야...;;;
    정려원 키 나랑 비슷한거 같은데... 그럼 30키로대???
    정려원은 워낙 말라보이니 그렇다쳐도
    일반 연예인들은 그렇게까지 마르진 않았을거에요.
    설마 연예인들이 몸무게를 부풀려서 적을 리가 없잖아요.

  • 35. ...........
    '14.9.24 10:51 AM (59.4.xxx.46)

    전 설운도씨가 그리 작은줄 몰랐어요.몸도 초등학생마냥 왜소해서,우와~연예인들은 나랑 기본골격구조가 다르구나 느꼈네요

  • 36. 이창훈,,,
    '14.9.24 11:33 AM (121.145.xxx.232)

    실제로봣는데 정말 외소하더라는....
    연기자 김범수? 이범수? 그사람도 정말 작았어요
    둘다 키만 작은게 아니라 몸집 자체가 정말 작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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