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4.9.23 10:43 AM
(110.70.xxx.206)
네, 이중성 짙어요
스펙 전문직 대우
2. 그게
'14.9.23 10:44 AM
(211.207.xxx.203)
시샘한다고 정말 같은 대우를 받게 되나요 ?
전문대 나온 전업이면 바쁜 님보다 온갖 잡일에 서너 배는 자주 불려갑니다.
3. ...
'14.9.23 10:47 AM
(211.33.xxx.252)
저는 베스트글에서-시어머니가 현명하지 못했다고 생각
4. ...
'14.9.23 10:47 AM
(220.121.xxx.7)
며느리 스펙이 나으면 도대체 어떤 대우를 달리해줘야하는데요?
며느리라는게 가서 인사나 드리고 집안일 좀 돕고 뭐 다른게 있어요?
5. 돈있는 시모랑
'14.9.23 10:47 AM
(112.163.xxx.90)
없는시모랑 대우가 달라야겠죠
집해온 남자랑 아내 대우가 달라야겠죠
시댁보다 돈없는 친정 대우ㄱㅏ 달라야겠죠
돈버는 남편이랑 전업 대우 달라야겠죠
6. 시모는
'14.9.23 10:48 AM
(175.244.xxx.55)
이래저래 현명하단 소리 못들으니 안해줌 됍니다
지들은 얼마나 현명해서
7. 아이고
'14.9.23 10:49 AM
(211.42.xxx.225)
나보다 못배운 형님이 많이 배운 나랑 동급으로 묻어간다고 싫어하셨자나요.
기본적으로 님이 무시하는 글을 쓰셨어요.
그게 이유입니다.
8. 그게
'14.9.23 10:49 AM
(121.160.xxx.57)
그 글의 원글자가 집안배경, 부모직업, 외모에 나이에 직업비교까지 하니 그런 댓글이 달린 거예요
9. 뭔가
'14.9.23 10:50 AM
(211.207.xxx.203)
더 나은 삶 살고자 자신 인생에 대해 노력한건 그래도 알아 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 --->
님 말하는 방식이 편협하고 격앙되어있 고 날이 서 있어서 댓글이 더 그랬을 수도.
같은 상황도 악플을 더 부르는 방식으로 글 쓰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10. ...
'14.9.23 10:51 AM
(220.121.xxx.7)
남자들 예비군 훈련가면요
박사도 의사도 변호사도 건설현장 노동자도 똑 같이 박박 기면서 훈련받는거예요
내가 행시 출신인데?
그래서 뭐
11. ㅇㅇ
'14.9.23 10:53 AM
(122.32.xxx.12)
워글님 글 어렴풋이 기억나는데 원글님이나 아랫글이나 전부 악플을 부르는 형식의 글이였다는
그래서 게시판이 부질 없어요
뉘앙스에 따라 좋게 써주고 싶어도
읽는순간 이사람 멍미 하면서 좋게 안나가게 써지는 글들 있어요
12. 그글은
'14.9.23 10:53 AM
(211.207.xxx.203)
형님 입장만 써서 그런거고, 그집 동서는 대기업 형님과 똑같은 대우받는다고
피 토하는 심정으로 다른데 글 올리고 있을 수도..
13. ㅇㅇㅇ
'14.9.23 10:54 AM
(211.237.xxx.35)
1.내가 언니보다 더 공부도 잘하고 똑똑해요. 부모님도 언제나 언니보다 나를 자랑스러워해요.
그런데 언니하고 내가 똑같은 대접 받는거 기분 나빠요.
당연히 내 노력은 부모님께 더 큰 사랑과 물질로 보상받는게 당연한것 아닌가요?
2.동생은 나보다 공부 잘하고 예쁘고 똑똑해요. 부모님은 언제나 나보다 동생을 더 생각하고 사랑하시죠.
그런데 대놓고 동생하고 차별받는거 기분 나빠요.
용돈도 나를 더 적게주고, 옷도 동생만 사줘요.
아무리 그래도 같은 자식인데 눈에 보이게 차별하는건 부모로서 해서는 안되는 행동 아닌가요?
자 어떻게 생각하세요. 1번과 2번
같은 문제를 설명하고 있지만 시각이 다른거에요.
같은 문제라도 포지션에 따라 다른 답이 나올수가 있어요. 그건 이중성이 아니고
관점의 차이에요.
14. ㅁㅁ
'14.9.23 10:56 AM
(218.144.xxx.243)
시모는 부모 아니잖아요~ 자식 부모 관계로 설명하면 안되지요~
15. 엥?
'14.9.23 10:57 AM
(223.64.xxx.229)
낚시???
16. 이런글 보면
'14.9.23 11:00 AM
(125.176.xxx.134)
아들 하나라서 다행이라는 생각.
욕심쟁이보다는 심성이 우선이겠구나 하는 생각
며느리 때문에 형제 의 갈리고 집안 분열된다는 생각.
작은 며느리 직업보고 대우 달리하는 시어머니나
서운타 소리내는 며느리나 똑같이천박하다는 생각.
17. ...
'14.9.23 11:02 AM
(112.167.xxx.247)
부모님보기엔 나한테 더잘하는 며느리가 더 좋은 법이죠.
그리고 나중에 부양해줄 가능성 있는 며느리에게 기울기 마련이고.
거기다 큰며느리고.
더나은 삶에 대한 노력은 사회에서 대우해주는거지
시부모가 무슨 상관이에요.
공채로 며느리 뽑는것도 아닌데.
자기가 좋아서 시집온다는데 대통령딸, 삼성가 딸도 아니고 거기서 거기죠.
스펙좋은거 따질려면
남자만 보는게 아니라 그집안과 친지들 수준도 보고 비슷한 수준집에 가야 되는것 같습니다.
18. ㅇㅇㅇ
'14.9.23 11:02 AM
(211.237.xxx.35)
시부모도 부모자가 들어있어요.
큰며느리 작은며느리, 큰사위 작은사위 대하는 방식은,
친자식인 큰아들 작은아들, 큰딸 작은딸 대하는것과 같은거죠.
19. ㅇ
'14.9.23 11:21 AM
(116.125.xxx.180)
이상한분이시네
낚시예요? 철이없는거예요?
20. 야는
'14.9.23 11:25 AM
(124.49.xxx.88)
또 뭐시여?
21. ///
'14.9.23 11:30 AM
(1.251.xxx.6)
대신 부양과 효도는 더 아끼고 잘 해 준 며느리에게 더 기대하는걸로.....
그럼 딱 공평할 듯!
22. 헐
'14.9.23 1:04 PM
(223.62.xxx.29)
행시 5급이라고 나중에 나 용돈 더줄것도 아니고 시부모 봉양해줄것도 아닌데 왜 대우를 달리해줘야하나요.
지들 잘나서 잘살면 그걸로 된거지. 나라면 나한테 좀더 잘할 며느리한테 더잘해주지 스펙더 좋다고 잘해주진 않을듯요. 본인성공하느라 고생한걸 왜 시부모한테 보상받으려하는지??
23. 나원참...
'14.9.23 2:59 PM
(121.140.xxx.3)
노예시장도 아니고 시골장터 소시장도 아니고...
며느리들이 등급 매겨서 팔려가는 것도 아니고... 왜 다른 값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시는거죠?
24. 근데,
'14.9.23 6:51 PM
(223.64.xxx.229)
이글이 낚시로 느껴지는 이유는,
동서 중 상대적으로 쳐지는 조건으로 차별받아 서러워서 글 남기는 며느리는 봤어도, 더 나은 조건인데 대우 똑같다고 열받은 며느리는 처음이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