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티비를 보니 이공계는 직장을 골라서
간다는데 사실인가요?
그럼 취업어렵다는건 문과만 해당되나 보네요..남자아이면
왠만하면 이과가서 공대 가는게 맞는지요?
어제 티비를 보니 이공계는 직장을 골라서
간다는데 사실인가요?
그럼 취업어렵다는건 문과만 해당되나 보네요..남자아이면
왠만하면 이과가서 공대 가는게 맞는지요?
지방거점에 있는 국립대
각 도에 있는 국립대
특히 부산 경북대
여기 기계과 나오면 거의 90%는 대기업 골라 가더군요.
아이가 이과 가서 견딜 수 있다면
무조건 이과~
견딜수만 있다면 공대 가면 골라 갑니다.
제가 연대 공대 나왔는데 정말 골라서 왔습니다 -_-;;;
다만................. 정말 대학 4년 내내... 지겹도록 공부합니다.
그리고 공대 자체가 기본 수학이 깔려 있어야 하는데 그 수학이 미적분학/확률인데 정말 너무너무 어려워요. 아마 수학 못하면 버티기 힘들꺼에요.
정말 회사골라가고요 ㅋㅋㅋ 순수과학보다 공대가 짱이죠.. 여자나 남자나..
공대공부 적성에만맞으면 최고에요.
공대는 전화기죠.
윗분 말처럼 여자가 공대가면... 정말 남자 공대 보다 위입니다.
그게 대기업은 기본적으로 여성 비율을 맞추는데 여자 공대생이 소수 이기 때문에 위너입니다 ㅎㅎ
제가 공대 졸업한지 10년되었는데 그 당시 여자 많다던 여초대인 연대 공대의 여자 비율이15프로 정도였습니다. 지금은 많이 늘긴 했겠지만 그래도 아직은 여자 공대생은 대기업 가기 쉽습니다.
다행히 저희아이는 수학을 좋아합니다.그러면 지거국 공대를 수시로 가기 가장좋은 요건좀 알 려주세요,,
딸래미 지거국 화공 가고 싶어하는데..입결이 후덜덜 하네요.
공대는 수학 물리를 잘해야 견뎌낼 수 있어요. 고딩때 날고 기던 애들도 어렵다고 하는 걸 보면 공대생들 대단하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경기도 쪽에 많이 있구요.
전 전산쪽이라서 서울에 있어요.
그리고 대부분 주거는 그래도 서울에서 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나마 구조조정 여파에서 가장 강한 쪽이 기술직군입니다.
그냥 아주 대박은 아니어도 평범하게 살기엔 괜찮은 직군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다시 태어나면 더 열심히 해서 의대 가고 싶긴 합니다 -_-;;;;;;)
전자쪽도 취직 괜찮나요? 전자공학,전자통신쪽으로 원서 넣었는데....떨어질 확률이 더 크다는건 압니다ㅠ
언니가 화공과 나왔는데 대기업 들어갔고 동기들이 대기업, 제약회사, 태평양같은 화장품회사, 공사, 대학원이나 유학 골고루 있어요. 취업은 별로 걱정안했던 것 같아요.
중1엄마인데 전화기 화생공...정확히 무슨 뜻인가요?
전자공학,,화학공학,,기계공학 줄임입니다
Imf 세대였는데요 제가 전자과 출신인데 대기업 계열사 골라 갔어요. 제가 떨어진데는 데이콤 한군데였다는. 면접비로 정장 해 입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