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첫 인상이 좋았던 사람은

나중까지 조회수 : 3,081
작성일 : 2014-09-23 01:44:54

오래도록 좋은 인연으로 남아 있는지

아니면 첫인상과는 별루 관계가 없는지 알고싶어요.

많은 분들의 이야기가 듣고 싶네요.

주변에 사람이 많지않다 보니 사십초반인데 저는 아직 잘 모르겠어요.

 

 

IP : 112.173.xxx.21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14.9.23 1:46 AM (211.207.xxx.203)

    성품이 그대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사회생활하면서 좋은 첫인상 남기는 스킬만 발달한 경우도 있어서요,
    케바케였어요. 정말 선량하고 순딩이같았는데 이기적인 경우도 있었고요.

  • 2. 별개
    '14.9.23 4:09 AM (112.164.xxx.193) - 삭제된댓글

    아닌가요? 처음에야 얼마든지 좋은사람 코스프레할수 있죠.
    그게 결국 본색을 드러내니까 문제죠.

  • 3. 별로
    '14.9.23 5:30 AM (206.212.xxx.202)

    첫인상은 아무 관계없어요 ..
    전혀 ...
    같이 일을 한다든지 ... 거래를 한다든지 ... 하여튼 ... 상대해봐야 ... 그사람이 어떤 사람인 지 알게 되더군요 ..
    저는 첫인상 안믿어요

  • 4. .....
    '14.9.23 6:28 AM (14.52.xxx.251)

    첫인상과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인상과 달리 말품새나 사람을 대하는 태도등이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세월이 얼굴에 나타난다고요? 그건 돈의 힘이지 세월의 영향이 아니라고 봅니다.
    이건 아마 혈액형과도 비슷한 이치가 아닌가 합니다.

  • 5. ,,
    '14.9.23 7:15 AM (14.33.xxx.249)

    첫인상보다는 그 사람을 몇 번 봤을때의 행동들, 말에 드러난 사고방식이 훨씬 중요하더라구요. 첫인상이 순둥이에 첫만남때 하도 난 모른다를 외차던 사람이 사람들 사이에서 이간질하고 뒤에서 사람 조정하려고 들어 완전 식껍했다는.재#엄마, 그렇게 살지마. 그 죄값 따 어떻게 받으려고!!!!!!!

  • 6. 은짱호짱
    '14.9.23 7:51 AM (1.254.xxx.66)

    첫인상 좋았는데 나중에 홀딱 깬 경우도 많은지라 저의 안목을 믿지 않아요 ㅜㅜ

  • 7. 안믿습니다.
    '14.9.23 8:33 AM (61.39.xxx.178)

    첫인상 가지고 사람 판단하는거 오만한 행동이더군요.

    사람은 겪어봐야 압니다.

  • 8. 행복한 집
    '14.9.23 8:38 AM (125.184.xxx.28)

    인상 좋다고 성격이나 인품이 좋았던 적이 없어서
    저는 외모는 보지 않고
    사람을 오랜 기간 겪어봐야 알겠던데요.

  • 9.
    '14.9.23 9:52 A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첫인상의 환상깬지 오래예요 몇번만나보고 말해보고 겪어봐야알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1756 외국인 초대 음식 조언 부탁드립니다 10 엄마 2014/09/28 2,198
421755 Walts on the wall of city hall(유튜브 .. 2 사라유 2014/09/28 608
421754 설화수나 헤라 샘플 많이 주는 컨설턴트 안계실까요? 3 ^^ 2014/09/28 2,766
421753 급해요 궁금 1 카톡 2014/09/28 618
421752 조지 클루니가 결혼 한답니다. 13 축하 2014/09/28 5,379
421751 결혼할 남자친구가 신뢰를 와장창 깼어요.... 조언좀부탁드려요ㅠ.. 81 온고지신 2014/09/28 51,915
421750 지키고 싶은 우리 가족. 3 2014/09/28 1,427
421749 성격 정신병 이런것도 유전되는 걸까요? 7 ㅠㅠ 2014/09/28 3,156
421748 남편이 평생 매달 300정도 벌어온다면 어떤가요? 30 . 2014/09/28 16,050
421747 긴급> 이런,김종필과 정두언 이사람들 먼저 가겠네요. 2 닥시러 2014/09/28 1,935
421746 한심스럽지만 인골을 수입해 먹는 이유... 그것이 알고.. 2014/09/28 2,286
421745 본의 아니게(?) 바자회 논란의 한 자락이 되버린 책 판매자입니.. 53 호박빵 2014/09/28 10,514
421744 압구정쪽에서 가방 살 만한곳 있을까요? 1 압구정 2014/09/28 786
421743 인상 더러운 모닥불남?과 소개팅했던 처자입니다! 64 인상파 2014/09/28 15,873
421742 필리핀 넘 위험한 나라네요. 13 오싹 2014/09/28 6,483
421741 내게 기쁜날이 올까 싶어요 2 물가는 오르.. 2014/09/28 1,062
421740 눈물> 고 시현양의 음원이 드디어 발매되었네요!!!! 1 닥시러 2014/09/28 570
421739 씽플레이 재밌네요! 괄괄괄괄 2014/09/28 532
421738 친정엄마가 너무 싫습니다. 5 싫다 싫어 2014/09/28 3,050
421737 꽃게의 죽음... 신경쇠약인가... 23 무뉘 2014/09/28 4,054
421736 나갈때마다 늦는딸.. 12 부글부글 2014/09/28 2,437
421735 피자를 주문했는데 .. ........ 2014/09/28 881
421734 이 결혼 해야할까요? 95 고민상담 2014/09/28 15,903
421733 바자회 솔직한 고백.. 11 고백합니다 2014/09/28 4,644
421732 시어머니께 칭찬 받으면 기분 어떠세요 ? 7 ..... .. 2014/09/28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