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사이트 (라고 칭하고 엠팍이라 쓴다.) 에 대한 단상..
유민아버지 양육비 논란이 있었을때, 진실을 알아보기는 커녕 일베충, 국정충에 놀아나더군요.
온갖 종편자료들 가져와서는 유민아버지를 욕하더군요.
그래놓고 반전되니 사과도 없고~~
물론 거기 유저들이 다 그렇다는 말은 아닙니다. 진실을 알리려는 유저들도 있죠.
하지만, 그런 분들은 진실이 나오기전에는 숨죽일 수 밖에 없어요.
천성적으로 상식적인 사람들은 루머를 퍼트리지 않거든요..
그러고 나서 진실이 나오면 그때는 바람이 한번 훅 지나간 후라 그런갑다 하고 지나치죠..
결국 진실을 알리려고 하면 이미 늦은게 되버리는 거...
황색언론이 이래서 무서운거죠.. 그리고 그만큼 그들의 공작이 치졸하다는거죠.
아니면 말고식.. 알잖아요. 우리는..
유신망령 김기춘의 공작정치 아직도 계속 되고 있는거..
암튼, 그 방식은 아직도 쓰이고 있고, 평범한 범인들은 많이 놀아나고 있는건 사실이에요.
저는 유가족 전 대책위 분들이 폭행을 안했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같이 했겠죠.. 하지만 대리기사는 멀쩡해요. 병원갔더니 상해진단서 받고 그냥 가라고 했죠.
그 대리기사도 자기 글에 그렇게 썼어요.
" 국회의원 이네요. 그런데 그게 뭐요? 국회의원이면 내가 납작 엎드려야 해요?" 이랬다고..
그렇게 미행으로 가뜩이나 민감해져있는 유가족에게 도발해놓고서는 자기 신분증 하나도 안 내놓는
대리기사는 과연 잘못이 없는건가요?
사회적 약자에 관대한 우리가 왜 이번일에 대리기사에 대한 의구심을 못누르는지 그들은 왜 모를까요?
정황들이 너무 이상하기 때문이죠.. 사건 터지자 마자 종편이며 엠비씨에서 미친듯이 떠들어 대는데
이상하지 않아요? 이게 메인뉴스에 며칠동안 올라올정도로 대단한 일인가요?
악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생각은 정녕 못하는 건가요?
김기춘을 위시한 저들이 공작 하루 이틀 하나요? 유가족 미행 쭉 있어왔던거
정녕 모르나요?
그리고 유가족 대책위분들은 이가 부러지고 팔이 골절됐습니다.
제가 가봤을때 엠팍 상주 종편추종자들에게는 이가 부러진 것도 거짓이고,
그 이를 뽑힌걸 속이기 위해 브릿지를 뽑았다는 루머도 퍼트리고 있었다죠..
엠팍에서 넘어온 분들, 여기에서 82쿡 관리질 하지마시고 엠팍에
루머를 생성하며 떠드는 것들이나 단속하세요.
하나라도 잘하면 말을 안해..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