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newsview?newsid=20140922110109088
정부는 10월부터 시행 예정인 단말기유통법과 관련, 최고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실제 납부 요금 기준선을
'월 7만원'으로 정했다.
새 보조금 정책에 따르면 출고가 95만원인 갤럭시노트4를 보조금 35만원을 받아 60만원에 사려면 매달 7만원
이상을 실제 이통사에 통신 요금으로 2년동안 납부해야 한다. 2년 동안 단말기 가격 60만원을 포함, 200만원
이상을 이통사에 내야 하는 것이다. 이는 보조금 27만원에 추가로 몇 십만원을 더 지원하면서도 '3달 또는 4달
동안만 최고 요금제를 사용하고, 이후에는 사용자가 요금을 낮춰도 무방한' 현행 스마트폰 거래 관행 대비 약
2배 가량 비싼 금액이다.
결국 비싼 요금제 써야 단말기 가격 혜택도아닌데 혜택인양 말장난으로 ....
결국 보조금은 없단 얘기네요.
저처럼 34 요금제 쓰는 사람은 단말기 출시가격 그대로 사야하고....
비싼 요금제 쓴다해도 혜택은 없다고 봐야지요.
원래 전화 많이 쓰는 사람들 극소수만 혜택 받는거네요.
이젠 이동통신도 빈익빈부익부로 가는군요.
1번 찍으신분들 기쁘시죠?
창조경제 굿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