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누구
'14.9.22 5:41 PM
(59.24.xxx.193)
편인가요? 표창원은.. 왜 김현의원을 못잡아 먹어서 안달일까요??
2. ...
'14.9.22 5:43 PM
(59.24.xxx.193)
표 소장은 "오히려 유족 측 임원들은 전원 사퇴를 했는데 유독 김현 의원만은 공개적으로 아무런 이야기도 하지 않고, 가까운 대안 언론 측을 통해서 음모론을 제기했다"며 "이런 부분들은 결코 책임 있는 국회의원으로서 해야 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3. 좀자중
'14.9.22 5:49 PM
(223.62.xxx.27)
그 현장에 있었어도 시끌벅적하여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은 뭔일을 당했는지 모를텐데,
표창원은 뭘 안다고 저리 판단을 하는지... 한심합니다.
4. 음
'14.9.22 5:51 PM
(180.228.xxx.51)
맞는말 아닌가요
그분 때문에 이렇게 켜진 일에 정작 본인은 입닫고
유가족들만 피해보는 상황인데
본인이 현명했다면 그 자리에서 사과하고 마무리 지었다면
이렇게까지 커지지 않았을것 같네요
자기는 뒤로 쏙빠지는 얌체같은짓
이런상황 마저 편가르기 한다는게 참
5. 오랜만에 맞는말
'14.9.22 5:53 PM
(125.177.xxx.72)
표창원이 이건 또 제대로 봤네.
친노빠들이 또 엄청 달려들겠군, 인생을 왜 그따위로 사는지들
6. 김현의원
'14.9.22 5:53 PM
(110.70.xxx.224)
잘못한 거 맞고 일껏 애쓰신 분이 처신 잘못해서 이 지경된 거 원망스러운데 표창원 이 분도 너무 오바스럽게 파르르하시네요.
7. 좀자중
'14.9.22 5:59 PM
(223.62.xxx.27)
표창원님. 세월호 진상규명 독려를 주장한 적 있나요?
세월호 진상규명은 아무도 하려고 하지 않고
술먹고 한 난리부르스에는 다들 진상규명하겠다고 나서네.
에효...
8. 표창원에게
'14.9.22 6:01 PM
(112.214.xxx.247)
음모가능성 충분하고
문제는 당신같은 사람이다.
그 정의감과 양심은 어디가고 점점 이상하게
변해가는지..
안타깝다.
9. 이 분
'14.9.22 6:02 PM
(112.145.xxx.27)
좀 자중했으면 좋겠네요.
김현 의원도 소환예정이니 정확히 밝혀지고나서
비난해도 되는데 왜 이러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왜 그러세요. 표창원님???
10. ...
'14.9.22 6:27 PM
(218.154.xxx.184)
보수 중에 존경할 만한 분인데
유병언 시신과 이번 유가족건은 좀 실망이네요.
어떻게 그렇게 단정지을 수 있나요?
11. 이분..뭔가...
'14.9.22 6:29 PM
(222.237.xxx.231)
보험들고 있는 느낌...
12. 김민웅 교수의 표창원 비판
'14.9.22 6:36 PM
(211.52.xxx.254)
https://www.facebook.com/gwanpil.gim/posts/1524233384461305
표창원 교수님의 김현의원갑질 비판, 세월호 유가족 술자리 비판은 대단히 잘못되었습니다.
첫째 아직은 쌍방주장이 서로 엇갈린 상황에서 사실관계확증도 없는 일방적 매도를 했으며,
둘째 세월호 유가족들 가슴에 대못만 박고있는 새누리당과는 달리 이들의 뜻과 마음에 함께 하는 야당정치인을 동일선상에 놓고 밀실에서 음주하며 전략전술했다고 비판하는 잘못을 저질렀고
셋째. 이날 박근혜의 냉혈 발언으로 이들 세월호가족들이 어떤 상태에 있었는지에 대한 맥락이해없이. 그 술자리가 분에 겨워 서로 하소연하면서 마음을 푼것인지 아니면 어느새 자기가 갑인줄 알고 정신줄 놓고 술이나 퍼마신 것인지 가려보면서 섬세하게 헤아리는 성찰이 없습니다.
이유와 과정이 어떻든 술먹었다고 정치적 윤리성 도덕성 하면서 비난하는건 과도하지요. 이분들이 지금까지 정신이 돌지않고 견뎌온것만으로도 놀라운 일입니다. 새로운 단계로 들어가는 싸움을 위해 서로 위로하며 술잔을 나눌수도 있었던거지요. 아닐까요?
대리기사라는 사회적 약자에게 갑질의식으로 폭력을 휘둘러 연루된것인지.
좀더 구체적으로 전후좌우를 따져 폭력에 연루당한것인지는 깊이 가려볼일입니다.
우린 아직 정확한 정황을 알지 못합니다. 세월호 유가족들도 무조건 사죄했고 연대책임을 지고 대표단에서 물러났습니다. 당시 현장상황과 관련자들에 대해 더 밝혀져야합니다. 아주 명명백백하게 밝혀져 법적 조처와 도덕적 책임 확실히 해야겠지요. 그런 근거와 토대 위에서 비판은 공정하게 이루어질수 있을 겁니다.
다시 구성되는 세월호 대책위는 세월호 진상규명의 날까지 이제 절대 술 마시지 마세요. 한모금도 입에 대지 마시기 바랍니다. 너무 큰 댓가를 치루고 말았으니 그러실거로 믿습니다.
표창원 교수님은 이번 사건의 진상을 명확히 정리하는 일에 기여해주셨으면 합니다. 당시 상황에 대해 사실관계를 면밀히 따져보지 않고, 예단에 속하는 결론적 판정을 내린 것은 경찰대교수출신으로 경솔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사건으로 세월호 유가족과 대표단이 책임질일이 있으면 져야 마땅합니다. 그러나 사건 이상의 과도한 비판으로 세월호 특별법마저 흔드는 일이 생기는것은 막아야 합니다.
표창원 교수님은 이번 사건의 진상이 본인이 생각했던것과는 달랐다는게 드러나는 경우 어떻게 해야할지는 잘 아실겁니다.
그간 표교수님을 자랑스러워하고 아끼는 한 사람으로서 이런 글을 쓰게 되어 마음이 아프네요.
대중 파시즘 현상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고 있는 때입니다.
13. 김현 지지한다는 분들은
'14.9.22 6:39 PM
(195.251.xxx.169)
이 상황이 믿기 힘들걸요.
진보는 선하고 정당하고 야당사람들은 다 정의로운 사람들. 고로 세월호를 지지해주는 김현 의원님이 틀릴리 없어. 유족들이 절대로 그런 거짓말을 할 사람들이 아니야. 이런 생각으로 버텨왔는데 그게 훼손되는 상황이 오니 고개 도리질하며 안 듣는거죠.
니 남편 바람났다고 하면, 난 남편을 믿어. 너 나의 행복한 결혼생활이 샘나서 망치려 그런 이야기 지어내는 거지. 이 나쁜년. 이런것과 비슷하다 할까요. 처음에 그냥두면 좀 욕먹다가 사그러 들텐데 음모론에 거기에 동조한 국민tv가 기름 부었죠.
김현이 세월호를 지지한건 칭찬 받을 일이지만 갑질에 상황판단 안하고 음모론 제시한건 욕 처들어 싼일이고,
진상규명은 이루어져하고 세월호 사람들은 불쌍하지만, 대리기사 폭행하고 쌍방이라 주장한건 잘못이라 봅니다.
이 둘을 분리해야 하는데 절대 그럴분이 아니다로 나가니 국민공감이 점점 줄어들죠.
유족들이야 지금 제정신이기 힘든 사람이니 그렇다 치고 김현이나 새정연이나 뭐하는건지 모르겠네요.
하다 못해 연예인도 이런 사건 연류되면 본인하고 기획사에서 사과라도 하는데 난 아무것도 몰라요. 하며 잠수중에 모른척 시전 중인데 정말 유족 위한다면 본인이 총대매고 유족들 보호하려 할텐데, 그 놈의 비례대표 자리 날라가고 새누리에게 꼬투리 잡힐까봐 모르쇠로 일관하는거 보니 진짜 실망을 넘어 경멸감이 듭니다.
14. 쩝~
'14.9.22 6:43 PM
(115.140.xxx.66)
표창원 뭔가가 많이 달라졌어요
초기의 그 순수한 표창원은 아닌 듯
안철수 박영선 김지하...등등 하도 그런 류의 인간들이 많아서
그런 류인가? 싶기도 합니다.
15. 누구냐 넌
'14.9.22 6:45 PM
(211.52.xxx.254)
(195.251.xxx.169)
넌 박근혜를 지지하냐? 그래서 우리 바그네는 그럴ㄴ 아니야..하면서 자위하냐? ㅉㅉ
16. 음
'14.9.22 6:47 PM
(211.209.xxx.138)
처음에 트위터글은 약간 성급한 거 같지만 이런 글을 쓸 성격일 거 같다 해서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 했는데
이번엔 너무심하네요.
17. 이분
'14.9.22 6:53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갈수록 비호감으로 가시네요
18. 요즘
'14.9.22 7:58 PM
(122.36.xxx.73)
치매걸리셨나 아님 종편출연많이하더니 전향하셨나..
19. ...
'14.9.22 9:04 PM
(203.90.xxx.194)
그래도 모처럼 바른말하시네요.
번호붙여가며 응원한다는 글 웃기지도 않더만..
쉽게 인정이 되겠습니까?
그런사람들한데...
20. ....
'14.9.22 11:29 PM
(108.14.xxx.248)
표창원씨가 자기 방어가 심해지는 거 같아요.
저번에 유병언 시신 건도
김어준의 파파이즈 에서 보니 말을 엄청 조심하던데요.
차라리 말하지 말고 입닫고 있으면 낫겠다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