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진짜 다분히 고의적으로 느껴질만큼 심해요
새벽 2시부터 진동 시작되구요. 딱 잘때죠.
새벽 5시 30분정도에 전기처럼 띠리리리리 하고 침대를 뚫고 진동이 오구.
이건 옆집이 이시간에 일어나는데, 지들 일어나니 심하게 몰 트는거 같고....
이거 잡아 낼 방법 없을까요?????
소리도 안나니 미칠노릇. 심증만 있구요.
지금 열받아서 우퍼 검색하고 있는데,
진짜 몇주 격으니 정신이 획가닥 돌꺼같아요.
옆집놈이 확실한데 소리가 안나니 이건 잡을 방법이 없네요.
진동온다고 경찰을 부를수도 없고 진짜 환장합니다.
몸이 덜덜덜 떨리는데 기분 드러워 지고, 지금 가만히 있는데도 떨리는 기분이 느껴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