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업에 일하고 있네요
한 6개월 되었구요
사장이랑 같이 안있지만 제가 제일같이 정말 열심히
했네요. 내 가게 같은 마음으로 사장이 있든 없든 ..
그런데 제 실수라고 하기엔 좀 억울하게 클레임을
두번이나 연속으로 받았네요
처음에는 저도 약간 억울해서 말씀드렸는데
두번째는 정말 얼굴들기도 민망하네요
제가 좀 실수는 있었지만 ..
지금껏 정말 열심히 한건 다 묻히고 왜 나에게만 일이
생겼는지 속상해요
그리고 열심히 했는데 이런 대접 받으니 억울하기도 하구요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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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한게 실수 한번에 다 날라 갔네요
초짜 조회수 : 1,678
작성일 : 2014-09-21 23:02:19
IP : 219.254.xxx.4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bluebell
'14.9.21 11:03 PM (112.161.xxx.65)애궁.. 많이 속상하시겠네요..ㅠㅠ
힘내세요...토닥토닥..2. 초짜
'14.9.21 11:14 PM (219.254.xxx.40)낼 출근인데 그만둔다 할까 고민도 되네요 ㅜㅜ
위로 감사합니다3. 이런건
'14.9.21 11:29 PM (211.33.xxx.132)시간이 알려줍니다.
지금 당장은 님의 노고를 몰라줘도
나중에 다른 직원을 겪어보면
아, 그 직원이 일을 참 잘했구나
사장님이 깨닫게 될 때가 있을 거예요.
시간이 오래 걸릴 수도 있습니다.
나중에라도 진심이 전해지면 그걸로 된 거고요.
다시 마음 잡고 출근하세요.
같은 실수는 반복하지 않는 게 중요하지요.
내일부터 새롭게 태어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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