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기 싫은 전화가 있네요.
일도 안풀리고 즐거운 일도 없고 한데
뭐가 궁금한지 자꾸 전화가 와요.
내가 사는거 궁금해 하지 않았음 좋겠는데
궁금해 하는게 힘드네요.
모른척 할수 있는 사람은 아니라서 모질게 끊지는 못해요.
지금까진 싫어도 싫은척 못했는데
오래된 인연이라 조심스럽네요.
완곡하게 거절하는 법좀 알려주세요.
받기 싫은 전화가 있네요.
일도 안풀리고 즐거운 일도 없고 한데
뭐가 궁금한지 자꾸 전화가 와요.
내가 사는거 궁금해 하지 않았음 좋겠는데
궁금해 하는게 힘드네요.
모른척 할수 있는 사람은 아니라서 모질게 끊지는 못해요.
지금까진 싫어도 싫은척 못했는데
오래된 인연이라 조심스럽네요.
완곡하게 거절하는 법좀 알려주세요.
전화 받지 말고 당분간 통화하기 힘들겠다고 톡만 하세요.
저는 사람 귀찮을 땐 아예 폰을 꺼 놔요.
피하는덴 한계가 있어요.
받아서 전화 받을 기분이 아니라고 솔직히 말씀하는게 서로에게 좋은것 같네요.
저는 안받고 나중에 문자보내줘요. 미안하다 뭐하느라고 못받았다. 지금 잘려고 너도 잘자 또는 애때문에 정신이 없다. 나중에 보자.
제가 요즘 정리 당한 입장인데 전화 다섯번 해도 무 반응이고
문자 세번 보내도 무 반응이어서 두달째 연락 안 하고 있어요.
인연 끊고 싶으면 전화나 문자 무응대 하면 그쪽에서 알아서 떨어져 나가요.
이유를 전화나 문자로 표현 하는게 더 상대방을 구차하게 할 수 있어요.
난 좋게 상대한 것 같은데 상대가 상처 받고 힘들었다면 그럴수도 있다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