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대문 도매상들 부자죠?
동대문ㅇ도매상들 캐부럽던데
불친절하면서 장사잘되고 현금 많이 만지니까요
동대문 도매상 하는 사람들 물려받은사람들인가요
1. ..
'14.9.21 8:43 PM (116.121.xxx.197)자수성가한 사람도 많이 봤어요.
2. 그대에게
'14.9.21 8:47 PM (182.216.xxx.171)저희 동네가 동대문에서 가까운데요
몇분 아는데 상당히 부자더군요
씀씀이 자체가 달라요
그런데 밤에 일해서 생활은 좀 그렇더군요
제가 아는 분은 물려 받은것 보다 젊을 때 동대문 들어가서 제일 아래서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가게 몇개 가지고 있다고 그러더군요3. ㅡㅡ
'14.9.21 8:50 PM (175.223.xxx.35)동대문 도매상들 불친절에 무섭던데요
그래도 장사잘돼니 부럽4. 동대문
'14.9.21 8:54 PM (203.248.xxx.70)도매상들이야 기본적으로 소매하는 일반 고객들 상대하는 가게가 아니니까 친절 따질 곳은 아니죠
5. 모모
'14.9.21 9:03 PM (223.62.xxx.101)저아는사람
동대문에서의류 부자재가게하는데요
가게한개 매매가가
자그마치15억이랍니다
그걸그사람은 두개를 갖고있더군요6. ..
'14.9.21 9:15 PM (116.37.xxx.18)한다리 건너 지인이 원단도매상 크게 하는데
천억대 자산가라고 들었어요
18년전에는 백억대였는데
십몇년만에 재산규모가 열배이상 불었더만요
가게가 여러개...자수성가라 들었네요7. ...
'14.9.21 9:21 PM (124.5.xxx.39)잘된다고 하는 사람만 봐서 그런거죠
사촌이 동대문에서 오래했는데요
좋을때도 있었지만 딱 풀칠만 할정도예요...8. 흠
'14.9.21 9:24 PM (116.38.xxx.33)망해나가는 사람들도 많아요.
자금력있고, 오래해야 살아남아요.
세금 탈세는 맞아요. 정말 쬐끔냄.9. 목동
'14.9.21 10:35 PM (182.212.xxx.51)첨 분양했을때 단지내에 입주했던 중딩 친구
옷도 잘입고 그때 위아래층 모두 개그맨 탈렌트 사는 단지여서 엄청 부자구나 했거든요
그런데 부모님이 장사를 하시는데 동대문에서 천장사 하신다고 해서 정말 뭐니? 했더니 나중에 알고보니 80년대 동대문에서 장사사는집이 현금부자라네요
그친구네집이 딸부자로 위로 대학생 언니들이 있었는데 앞집에 대학생언니들 살고 그친구는 부모님과 살았어요 목동단지에 큰평수가 없어 그리산다고 하더라구요10. 지금은몰라요
'14.9.22 3:50 AM (183.101.xxx.9)동대문도매상 옷장사.한 십몇년전에 대목일때 하루에 현금만 몇억씩 들어왔댔어요
근데 그쪽이 조폭들이 관리하는곳이라 만만치 않다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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