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는 자식이 잘못한 것은 다 잊고
자식이 잘한 것만 기억하고
자식이 항상 짝사랑이라고 하잖아요.
하지만 자식이 스트레스 받는 걸
계속 부모에게 짜증내고
성질 못되고 못된
자식 있으면 자식이지만 싫겠죠?
부모는 자식이 잘못한 것은 다 잊고
자식이 잘한 것만 기억하고
자식이 항상 짝사랑이라고 하잖아요.
하지만 자식이 스트레스 받는 걸
계속 부모에게 짜증내고
성질 못되고 못된
자식 있으면 자식이지만 싫겠죠?
당연히 그럴거 같아요.. 저희 친정어머니가 저와 가끔 다투시면 자식도 이럴때는 질린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렇겠죠
부모나 자식이나 서로 안맞으면 남보다 못한사이 같아요
남이면 얼굴 안보면 그만인데
가족이라 쉽게 그러기도 힘든 사이
부부간에 합이 맞으면 대개 부모자식 사이도 좋은거 같긴한데.
결국 남남이 잘만나 부부가 화목한게 제일같아요
제가 지금 그런상태ㅠㅠ
끊임없이 속썩이고 잘못하고도 혼내면
반성은 커녕 대들고 화내고
소통이라곤 안되고 이기적이고...
엄마 자기땜에 얼마나 힘들어하는지
알면서도 사춘기가 벼슬인양 구는거보면
이젠 질리는 정도가 아니라 피하고 싶어지네요
남들이 애한테 유별나다고 할정도로
애한테 정이 많았는데 만정이 다 떨어져요
딸과 말다툼하다 얘가 내 자식 맞나 싶은 감정이 들어서 스스로도 놀랐어요 남 같아요 그래서 슬퍼고 허무해요
속섞일땐 내가 저걸 왜낳아서 이렇게 속을 태우나싶을정도로 밉고 질리지요
그렇지만 자식은 속섞이고 애먹인건 예쁜짓하나로도 금방 잊어버리더라구요
미워서 죽을것 같아요~전생의 원수를 만나 죄값을 치뤄야하는 운명인가봐요
가끔 이쁜짓을 하는것은 그다음에 올 미운짓을 좀더 세게 아프게 겪으라고 일부러 잠깐 철든 척 하는것 같아요
얌전한데 정말 할수 있는 모든 짓을 다 하는 녀석이네요
부적이라도 쓰면 나을까 하는 생각도 했네요
내 마음에 들면 좋은 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밉죠.
천륜이요?
유전자를 물려주거나 받았다는 의미에 불과합니다.
이기적인 성격 타고난 자식들은 부모에게도 못됐어요
속섞이면 정떨어지죠
뭐든 일방적인건 없어요.
가족이라고 다 이해해줄거라고 함부로 하는 사람들 큰코 다쳐요~~
가족도 인간관계에요. 서로 잘해야 사이가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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