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태환 너무 멋져요

멋져! 조회수 : 3,339
작성일 : 2014-09-21 19:19:41
비록 동메달이지만 환하게 웃으며 금메달 딴 선수 축하해주고 쑨양이랑도 다독여주고.

혹여 눈시울이 붉어지거나 실망했으면 내 마음도 아플뻔했눈데

진짜 멋집니다!!!!
IP : 175.223.xxx.23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21 7:21 PM (175.223.xxx.109)

    정말 그래요
    성숙해져가는거 같아요 박태환
    보기좋아요^^

  • 2. ㅇㅇ
    '14.9.21 7:23 PM (112.214.xxx.82)

    박태환 너무 좋아요
    진짜 한국의 보물이에요
    저렇게 근사한 선수가 있다니 ㅠㅠ

  • 3. 네에
    '14.9.21 7:24 PM (119.149.xxx.212)

    멋집니다 느무느무 보기좋습니다
    환한미소만큼 아름답습니다

  • 4. 살자
    '14.9.21 7:26 PM (122.128.xxx.2)

    박태환선수... 끈기있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이 저보다 훨 어리지만 존경스럽네요. 사실 금메달도 많이 땄겠다 중간에 관둔데도 누구 하나 뭐라하지 못할텐데요.
    최선을 다하는 모습 자체로 아릅답습니다

  • 5. ㅇㅇ
    '14.9.21 7:28 PM (223.62.xxx.5)

    너무 멋진선수..기록 못나와서 죄송하다고 하던데..오히려 우리가 미안하죠...남은경기 최선을 다해서 마무리 잘해주길 바랍니다..항상 응원할게요!.박태환 화이팅!

  • 6. ㅇㅇㅇ
    '14.9.21 7:47 PM (121.130.xxx.145)

    스포츠는 정상의 기량을 발휘할 나이가 있기 마련인데
    그 체구로 이미 세계 정상까지 차지했던 박태환이
    아직도 대회 나와서 메달 받으니 그저 고맙지요.

  • 7. 저도저도
    '14.9.21 7:54 PM (1.233.xxx.147)

    박태환 선수는 진짜 한국 수영계의 전설^^
    대견하고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 8. 푸른바다
    '14.9.21 8:12 PM (119.202.xxx.88)

    존경합니다

  • 9. ...
    '14.9.21 8:17 PM (118.37.xxx.85)

    비록 동메달이지만
    정말 존경합니다

  • 10. 그 차이 보셨어요?
    '14.9.21 8:53 PM (1.232.xxx.116)

    1초도 아니고 0.....초...
    완전 눈깜짝할새에 승패가 갈리는 올림픽 12년차의 선수의 아주 금메달감으 미소가 그렇게 아름다울수가..
    없었어요. 금보다 훌씬 멋졌어요^^

  • 11. ㅇㅇ
    '14.9.21 9:05 PM (112.214.xxx.82)

    ㄴ 맞아요
    금보다 멋졌어요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본 것 같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1918 마른 체형 청바지 사이즈 좀 봐주세요 1 고1 2014/09/28 774
421917 앞으로 결혼제도가 어떻게 바뀔것 같으세요? 18 시벨의일요일.. 2014/09/28 3,076
421916 안동 맘모스제과 가보셨어요? 30 oo 2014/09/28 4,794
421915 28인치 여행용 가방 재질 천 ㅡ카보네이트 어느게 좋을까요 가방 2014/09/28 1,260
421914 그럼 이상적인 여자인격 1 영차 2014/09/28 1,167
421913 식어도 맛있는 계란말이 11 2014/09/28 3,986
421912 피티체조 몇번이나 가능하세요 2 저굼 2014/09/28 1,370
421911 자존감을 높이는 사고방식 224 udsk 2014/09/28 39,617
421910 늦었지만 훈훈했던 바자회 후기^^ 8 eoin 2014/09/28 1,826
421909 서북청년단에 대해서.... 5 서북청년 살.. 2014/09/28 869
421908 말끝마다 테클거는 여자 6 신경쓰이고기.. 2014/09/28 1,765
421907 툭하면 몸살나면 전업이 답인가요? 7 치즈생쥐 2014/09/28 2,057
421906 나이를 간음할 수 없는 마이클 볼튼 17 고고씽 2014/09/28 3,542
421905 요즘 은근히 덥지 않나요? 10 ... 2014/09/28 2,429
421904 자궁에 작은혹...홍삼 먹어도 되나요..? 5 @@ 2014/09/28 6,889
421903 농사..지을수 있을까요? 3 0행복한엄마.. 2014/09/28 809
421902 전 아이 낳고나서 계속 가슴 한쪽이 무거워요 ㅠㅠ 에이ㅠ 2014/09/28 693
421901 문제를 바로 볼 수 있는 용기 2 ... 2014/09/28 823
421900 믹서기 어떤거 쓰시나요? 5 믹서 2014/09/28 2,560
421899 [번역 에세이] 시작과 시작함에 관하여 2 / 뤼디거 사프란스키.. 3 새벽의길 2014/09/28 751
421898 남편이 어색해요 6 ㅎㅎㅎ 2014/09/28 3,710
421897 유튜브 영상을 mp3로 하는 방법 아시나요?? 5 ㄹㅇㄱ 2014/09/28 1,289
421896 서북청년단이 김구선생을 암살했고 해방이후 30만명의 국민을 살해.. 2 아마 2014/09/28 1,041
421895 일반고... 3 2014/09/28 1,589
421894 애기 엄마한테 경제력 없는 거 한심한 줄 알란 댓글 넘 웃겨요 4 ㅇㅇ 2014/09/28 2,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