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발 기도 부탁드립니다

희망 조회수 : 2,533
작성일 : 2014-09-21 16:27:54
친정엄마가 오늘 이상하게. 횡설 수설 하십니다.
뇌쪽 이상인지 너무 겁이 납니다. 제발 기도 부탁드립니다.
아버지도 치매환자셔요. 오늘몇번씩 전화 통화 했는데도ㅠㅠ
과거일, 현재일, 미래일, 오늘날짜 다짬뽕하시고,
막 지어내 추측, 상상하시고ㅠㅠ
지금 친정집으로 가는중입니다.
제발 화살기도 부탁 드립니다.도와주셔요.
도움의글 부탁드립니다.
엄마는 혈압약, 콜레스톨약, 죽상경화증복용중이신
칠순나이셔요.
서울이고, 낼 뇌검사하려 했는데,,
지금 당장에라도 응급실에라도 가야 겠지요?
IP : 211.36.xxx.23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21 4:30 PM (112.105.xxx.134) - 삭제된댓글

    가능한 한. 빨리 응급실로 모시고 가세요.
    별일 아니길 기도드려요.

  • 2. ㅇㅇ
    '14.9.21 4:32 PM (39.119.xxx.125)

    기도했습니다.
    부디 별일 아니시길

  • 3. 사랑해 11
    '14.9.21 4:33 PM (222.97.xxx.222)

    기도드렸어요 응급실 바로가시는게 나을듯요. 월요일에 다시 와서 검사할 케이스 인지는 의사가 판단해 줄 겁니다

  • 4. ee
    '14.9.21 4:42 PM (116.127.xxx.172)

    저도 기도했어요. 우리 이모도 치매 앓고계시는데,,,걱정이네요.ㅠ 어머니,아버지...꼭 차도 있으시길 바래요.

  • 5. ...
    '14.9.21 5:00 PM (61.84.xxx.189)

    기도합니다. 별일 아니길 기도드려요.
    두분 부모님 모두 건강하세요.

  • 6. ...
    '14.9.21 5:00 PM (180.229.xxx.38)

    친정아빠가 갑자기 낮밤도 거꾸로 아시고 횡설수설하셔서 온 식구가 혼비백산했는데 일시적으로 뇌쪽 혈류가 원활하지 않아서 그러셨다네요. 가벼운 뇌경색으로 약 드시고 꾸준히 관리하시고 계시는데 어머니도 일시적으로 그러실수도 있을거예요

  • 7. ..
    '14.9.21 5:03 PM (180.230.xxx.83)

    저도 기도드려요
    부디 아무일 아니시길..

  • 8. ......
    '14.9.21 5:13 PM (122.35.xxx.141)

    일시적인 증상이길...

  • 9. ...
    '14.9.21 5:14 PM (14.47.xxx.7)

    기도했어요~
    다시 웃으시길!!

  • 10. 저도
    '14.9.21 5:51 PM (122.35.xxx.217)

    기도 했습니다. 윗님 말씀처럼 힘드셔서 잠깐 일시적인 문제일거에요. 힘내세요..

  • 11. ....
    '14.9.21 6:31 PM (14.53.xxx.71)

    경미한 증상이길 바랍니다.

  • 12. 갑자기
    '14.9.21 7:18 PM (14.52.xxx.59)

    그러시는건 치매가 아니고 뇌쪽의 문제에요
    간단한 시술로 고칠수 있으니 안심하시고 빨리 병원에서 진단받는게 중요해요

  • 13. 지안
    '14.9.21 7:38 PM (180.70.xxx.196)

    부디 ... 기도합니다.

  • 14. 저도
    '14.9.21 9:38 PM (175.223.xxx.99) - 삭제된댓글

    방금 기도했어요.
    부다 가벼운 증상이시길 기도합니다.

  • 15.
    '14.9.21 10:20 PM (110.14.xxx.185)

    화살기도했어요
    모두의 간절한 마음이 힘이되어
    별일 아니시길 기도합니다
    맘 단단히 먹고 힘내세요
    님은 혼자가 아니라는거 아시죠?

  • 16. 부디
    '14.9.21 10:37 PM (175.118.xxx.50)

    예전의 건강한 어머님 모습으로 돌아오시길 기도합니다ㆍ

  • 17. ㅇㅇ
    '14.9.22 12:06 AM (24.16.xxx.99)

    기도 드릴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8511 이효리 나대는 거 정말 웃기네요 148 나대지마 2014/12/24 24,690
448510 세상에 오늘이 클스마스 이브인지 몰랐어요 6 2014/12/24 1,083
448509 멸치 새우 다시마 등 마른 재료는 뭘로 갈아야 해요? 6 천연조미료만.. 2014/12/24 989
448508 뜨개질은 아닌데 이름이...??? 4 what 2014/12/24 1,375
448507 강서구,양천구 쪽에 재활치료 받을 수 있는 요양병원 있나요 1 뇌경새 2014/12/24 1,645
448506 못된 사람들끼리 친구먹는 세상 3 흠흠 2014/12/24 1,456
448505 일리있는 사랑, 재방보고 있는데요 1 .... 2014/12/24 927
448504 집이 부잔데 아무런 지원을 바라지도않고 해주지도않습니다. 40 dd 2014/12/24 8,905
448503 신김치쌈 뭐랑 먹으면 맛있을까요 12 김취 2014/12/24 1,828
448502 자라 라는 브랜드 사이즈 77도 있나요? 6 ZARA 2014/12/24 1,748
448501 내일 이승환 콘서트 가는데용. 질문 6 ... 2014/12/24 995
448500 저렴이 화장품 중 좋았던 색조화장품들.. 7 1234 2014/12/24 3,454
448499 중학생딸의 친구문제..친구 엄마전화왔어요 6 여중생엄마 2014/12/24 3,286
448498 통진당 해산 쇼까지 했는데도 박 지지율 안습이네요~ 1 eee 2014/12/24 870
448497 초등 아이들 내일 학교에서 과자파티 하는곳 있나요? 1 궁금 2014/12/24 764
448496 마일리지로 유럽가는데 퍼스트탈까요 비즈니스 탈까요 3만점차이밖에.. 10 ... 2014/12/24 3,177
448495 중3선행을 안하고 고1 수학선행될까요? 9 선배님들 2014/12/24 2,302
448494 육아지능, 공감능력 떨어지는 남편..같이 살기 답답하네요. 8 ... 2014/12/24 3,099
448493 청국장 냄새 때문에 창문도 못닫고 있네요... 1 뭉게뭉게 2014/12/24 636
448492 직장 동료 하나가 은근히 저를 하대하는데 1 못됐네 2014/12/24 2,268
448491 여자의사분들은 출산시 자연분만을 더 선호하지않을까요?? 5 ... 2014/12/24 2,741
448490 샤워부스 유리문이 와르르무너졌어요 20 팔일오 2014/12/24 6,475
448489 소시오패스 같은 블로그를 하나 봤는데 이런 애는 어떻게 신고 하.. 18 소시오패스?.. 2014/12/24 10,241
448488 미생통해서 임시완이 확 떴는데 전 한계가 보여요 65 미생 2014/12/24 15,120
448487 그나마 좋아하는 기업있으세요? 27 ㅡㅡ 2014/12/24 2,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