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쌍방조사결과 대리기사 행인 수상한 거짓말 속속 밝혀져
1. 그러게요
'14.9.21 8:58 AM (211.52.xxx.254)알밥들이 일방적인 그들의 주장으로 김현의원과 유가족 모욕하고...
기승전 친노, 기승전 문재인, 기승전 486 싸잡아 욕했죠. 딱 꼬리가 밟혔음..
그들이 노리는것은
1. 세월호 특별법 물타기
2. 유가족 이미지에 덧칠하고
3. 자신들의 죄를 물타기하기위해서 좋은 정치인들에게 혐의 뒤집어 씌우는거죠.2. 사라사
'14.9.21 9:19 AM (121.165.xxx.141)출처가 어디인가요?
저는 김현의원이 먼저 명함을 건넸고 ᆞ 대리기사분이 오래 기다리셔서 화가난 거 같다는 김현의원측 말이 기억이 나는데 저 유가족분 말씀이 사실이라면 김의원과 유가족분들 얘기도 상반되는 거 같은데 ᆞ
복잡하네요 ᆞ3. 이런 논리의
'14.9.21 9:28 AM (175.233.xxx.228)근거가.첫단추가 김현이 프락치라는 전제조건이 있어야 성립된다니까요.
초딩도 알아먹겠구만.
저능아도 아니고.4. ..
'14.9.21 9:28 AM (46.198.xxx.192)기사인가요? 출처 확인 부탁드립니다.
5. 브낰
'14.9.21 9:40 AM (65.189.xxx.103)출처 밝혀주세요.
출처기 여러군데라도, 민감한 주제니 하나하나 다 밝혀 주시기 부탁드려요.6. ...
'14.9.21 10:01 AM (110.70.xxx.61)이 정도면 병~~
유가족분들 보면 안타깝고 자식잃은 부모마음 오죽하겠습니까
하지만 이번사건은 유가족측이 잘못했네요 세월호사고 글에
의견이 다른 글 올라오면 니새끼도 그렇게 죽어봐라는 댓글
많이 봤어요 만약 대리기사분.일행 두분이 내 자식이고 부모였다면 어떻게 하겠어요??? 폭행은 잘못된 일입니다7. 조작국가
'14.9.21 11:21 AM (175.120.xxx.98)무슨 일로 말다툼이 생겼나?
어저께 식사를 마치고 (김현)의원님하고 둘이 나왔어요. 대리기사가 대기하고 있더라고요. 대기하고 있는데 김현의원님이 알려진 분이니까 이 대리기사가 알아보더라고요. 그러더니 특별한 이유없이 가지 않겠다는 거에요. 그래서 김현의원님이 그러시는 거에요'왜 그러시냐고' 비용을 더 드리면 안되겠냐고 이런 식으로 얘길하신거에요. 그랬더니 안간다는거에요.
아니 특별한 이유없이, 안가는 이유가 없지 않느냐 돈도 더 주겠다고 하는데 그렇게 얘기했어요. 그랬더니 이 사람이 '아니 내가 안가고 싶으면 안가는거지, 뭘 그걸 그러냐'고 하면서 의원님한테 조롱섞인 얘길하는거에요.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유가족들하고 술이나 먹으러 다니고' 이런 식으로 조롱을 하는 거에요. 그래서 내가 옆에서 발끈했거든 '당신 대리기사 맞느냐' '어떻게 대리기사가 우리 일반적인 사람은...
의원이라고 하면 예의를 차리는 것이 기본적인 건데 너무 무례하지 않느냐' 내가 그랬어요. 그래서 옥신각신하다가 내가 '당신 신분증 한번 줘봐라' 그러니까 안줘요. 김현의원이 먼저 신분증을 준거야. 줬는데 어느 순간 나타난 젊은애들이 그 명함을 낚아채 버린거에요. 그래서 김현의원도 발끈한거지. '당신들 누군데 이걸 명함을 낚아채느냐' 그랬더니 지나가는 시민인데 뭐 어쩌고 하면서 그 명함을 낚아챈 거에요
잡았거든 여기를 '당신 신분증 줘봐라' '당신이 대리기사인지' '일반적인 대리기사는 이런식으로 하지 않는다' 잡고서 옥신각신하는 중에 옆에 있는 위원장이랑 부위원장들이 다른 젊은 애들하고 시비가 붙은 거에요. 난 거기에서 폭행이 일어났는지 잘 못봤거든. 나하고 김현의원하고 대리기사는 같이 이렇게 얘기 중이었는데 갑자기 김형기 부위원장이 바닥에 그냥 널부러진 거에요. 얼굴이 정면으로 보도블럭에 (부딪혔다고)...너무 놀래가지고 내가 부축하고 근데 얼굴이 그냥 이빨이 나가고 얼굴이 상당히 많이 부서졌더라고.
맞았냐고 했더니 두대를 정통으로 턱을 맞았다는거야. 그렇게 된거에요. 어저께 그 상대방들이 경찰에 자기들이 신고를 했다고 그러는데. 우리도 경찰에 당연히 신고를 할 생각이었어. 그런데 위원장이나 부위원장이 너무 많이 다쳐가지고 경찰에 조사를 받을 계제가 아니었었어요. 그래서 병원에 가서 촬영을 해보고 그러는 와중에 이제 쟤들만 조사를 받다보니까, 쟤들의 일방적인 주장만 언론에 나가다 보니까 그렇게 된 거 같아요. 그 점은 바로 잡고 싶어요.8. 조작국가
'14.9.21 11:22 AM (175.120.xxx.98)행인들이 공격하는 장면을 구체적으로 보셨나?
그건 나는 못봤어요. 나가 떨어진 것만 내가 확인을 했지. 누가 때렸는지는 내가 못봤어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하신건가?
내가 봤을 때는 김형기 부위원장이 맞고 떨어지니까 김병권 위원장이 격분을 했거든. 격분을 해서 쫓아와서 주먹을 날린거 같은데 김병권 위원장이 이렇게 하는 것을 누가 말렸어요. 젊은 사람이 꽉 잡고 있었거든. 그게 아마 CCTV에 찍혔을거에요. 위원장도 그러더라고 젊은 놈이 얼마나 힘이 센지 꼼짝을 못했다는거야 실제적으로 폭행을 못한거야. 우린 맞은거야. 나도 그 부분을 세부적으로는 그 사람을 잡고 있는 바람에 못 봤어요.
경찰은 얼마만에 왔나?
좀 실랑이가 일었는데 얼마 있다 왔어요. 한 시간 이내로 온거 같아
여러 사람이 갑자기 몰려왔을때의 상황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젊은 친구들이 뭐 지나가는 행인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역할 분담한 것처럼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모습이 보이더라고. 촬영하고 뒤에서 웃고하는 애들도 있고 '경찰에 신고해'하면서 '국회의원이 유가족들이랑 뭐..' 근데 난 걔들이 우리가 유가족인지 어떻게 알았는지, 그걸 모르겠어요.
(사진을 보여주며)이 친구가 경찰에 신고하자고 했던 친구고요, 그 다음에 대리기사가 이사람이에요. 이 사람인데 이 사람 행위를 보듯이 전혀 대리기사 같지가 않았어요. 그 다음에 이 친구들 얘들이 갑자기 나타나 가지고 시민이라고 하면서 명함을, 김현의원 명함을 낚아채고 우리하고 실랑이가 붙었던 사람들이에요. 불과 몇분 사이에 나타나서 이렇게 하는 친구들이에요. 이 친구들이 대부분보면 체격들이 건장하고 그런 친구들이더라고요.
처음에 대리기사를 불렀던 사람은?
그 식당에서 불러줬어요. 식당에서 불러줬는데 그 점도 좀 의문스러운게 뭐냐면 식당에서 대리 뭐 어떤 업체던지 불렀을거 아니에요. 그러면 일반적으로 대리업체를 부르면 갈 사람한테 휴대폰으로 000기사가 배정됐고, 보험이 가입됐고 전화번호는 몇번이고 5분내에 연락드릴겁니다 이런문자가 오잖아요 그러면 대리기사가 신분이 드러나는 거잖아.
그런데 이제 우리는 실제로 대리를 (직접부른게)운행한게 아니었기 때문에 그 문자를 받지는 않았어요. 우리 유가족 중에 한 사람이 그 식당에 전화를 해서 어디다 대리를 시켰느냐 확인을 해서 그 사람 전화를 받아서 전화를 했더니 그 사람이(현장에 있는 대리기사) 아니더라고. 내가 그게 이상한게 일반적으로 사람(대리기사)이 정해지면 전화번호하고 이런게 다 정해지거든. 기록이 다 남게 되있거든
아니 그리고 안산에 두명 가는 거지. 의원님은 보좌관이 있기 때문에 의원님이 약간 약주를 했다 하더라도 보좌관이 얼마든지 태우고 다닐 수 있는 사람이거든. 그런데 우리가 가야되니까 차를 두대를 부른건데 의원님한테 못가겠다 30분을 기다렸다 터무니 없는 얘기죠. 나오자마자 바로 시비가 붙은건데 전혀 사실과 다르게 그 사람들이 주장을 하는거에요. 어저께 경찰서에 조사를 받는 사람들이 이 사진에 찍혔던 사람들인지는 내가 확인을 못했어요. 만약에 틀린 사람이라면 이건 문제가 좀 될 수 있죠.9. 출처를 밝혀달라는데
'14.9.21 4:26 PM (46.198.xxx.192)지금 지난 유가족 인터뷰 내용을 출처라고 가져온건가요? 심지어 누구 인터뷰인지 어디에 나온 인터뷰인지 밝히지도 않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8618 | 하이패스카드 1 | .. | 2014/09/21 | 984 |
418617 | 내년에 군에 갈 아이의 핸드폰 5 | 갈아요? | 2014/09/21 | 1,101 |
418616 | 집 공동명의 해보신분 2 | 00 | 2014/09/21 | 1,887 |
418615 | 지인이 단체 카톡에 5 | ... | 2014/09/21 | 2,389 |
418614 | 정기예금에 대해 질문 좀 드려봅니다. 3 | ... | 2014/09/21 | 1,343 |
418613 | 자녀가 에너지가 너무 넘쳐 불만인 부모도 있나요? 6 | 에너지 | 2014/09/21 | 1,603 |
418612 | 쌍방조사결과 대리기사 행인 수상한 거짓말 속속 밝혀져 9 | 조작국가 | 2014/09/21 | 1,387 |
418611 | 정부가 유민 아빠 사찰 의혹 14 | ㅎ ㅓ ㄹ | 2014/09/21 | 1,144 |
418610 | 걸그룹 멤버 중 노래 정말 잘하는 가수 있나요? 24 | 가수 | 2014/09/21 | 4,728 |
418609 | 한정승인을 하려고 합니다 8 | Abcd | 2014/09/21 | 9,570 |
418608 | 대학 1학년 딸이 술냄새 풀풀 풍기며 밤 12시 넘겨 들어왔어요.. 25 | 술 | 2014/09/21 | 6,163 |
418607 | 부동산 고민입니다. 조언 꼭 부탁해요 29 | 고민 | 2014/09/21 | 5,328 |
418606 | 박사며느리를 보게 되였네요. 77 | !! | 2014/09/21 | 19,907 |
418605 | 감히 일개 장관(정종섭)이 국회를 해산하라 망언 8 | 의회를짓밟는.. | 2014/09/21 | 1,041 |
418604 | 직구할때 배대지 어디가 제일 좋을까요? 7 | 배대지 | 2014/09/21 | 2,480 |
418603 | 깨진 액정 팔 수 있다고 들었는데... 6 | 액정 | 2014/09/21 | 2,359 |
418602 | 문득........... 지겹네 ㅡ.ㅡ 5 | 흐규 | 2014/09/21 | 1,545 |
418601 | 히든싱어 태연편 보셨어요?? 11 | 아하하하 | 2014/09/21 | 6,314 |
418600 | 40대 여자 이민 위한 기술은? 39 | 가고싶다 | 2014/09/21 | 23,204 |
418599 | 뉴스프로 압수수색에 국내외 언론 뜨거운 관심 5 | light7.. | 2014/09/21 | 983 |
418598 | 블루베리나 베리류 차 만드는 법 좀~ 1 | ^^ | 2014/09/21 | 760 |
418597 | 하는 행동이 공주같은분 주변에 있나요? 22 | ㅇㅇ | 2014/09/21 | 12,642 |
418596 | 친정엄마의 뒷담화 15 | 통통볼살 | 2014/09/21 | 6,698 |
418595 | 경악> 움직일수 없는 명백한 증거들 "조작했군요&.. 14 | 닥시러 | 2014/09/21 | 2,792 |
418594 | 화씨 134 김지영 감독의 도전정신 정말 대단합니다. 7 | 칭찬 | 2014/09/21 | 1,6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