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해놓고 치우고 대충 치장하고 출근하고............
돌아와서 겨우 옷만 갈아입고, 아침에 먹고 난 뒷정리(저 출근 후 남은식구들 밥들 먹고 각자 학교가고 직장가요)하고
다시 저녁준비하고 먹이고 치우고 아침에 먹을거 장을 보거나 기본손질 해놓고
씻고 자고.......
쉬는날엔(평일) 그냥 출근과 퇴근의 과정만 생략된 똑같은 일상.
난 이러고 살려고 태어난거겠지 ㅡ.ㅡ
워워~댓글님, 그냥 푸념이라구요ㅋ
저도....
오늘이 내일 같고 내일이 오늘 같네요.
인생이그래요
저는운동을 하고 낮에 카페가서커피도즐기고
남편이랑주말에걷기도하고 하는데도
오늘이내일 내일이오늘
이느낌받아요
사는게이런건가봐요
이러다아프겠고 살려고병원가겠고
뭐 다이러고살아가요
이런느낌 눈물나고그럼 우울증일수도있어요
작은우울
정말이지
지겨워서 미칠것같아요
결혼하고보니 맨날 저생활 ...어휴 ㅠㅠ
첫댓글님 빼고 우리 모두 힘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46925 | 이땅에서 태어난 죄. 주민세. 3 | 참맛 | 2014/12/19 | 894 |
446924 | 그래요 우리는 당신 못잊어요 1 | 당신 그리워.. | 2014/12/19 | 620 |
446923 | 어렵게 취직했는데 회사의 비리.. 3 | 찔레꽃 | 2014/12/19 | 1,080 |
446922 | [신해철 유고집] 출간 됐네요 6 | 마왕 | 2014/12/19 | 889 |
446921 | 급)78세 어머니랑 아들이랑 마닐라에서 인천행 비행기타는 방법이.. 1 | 도와주세요.. | 2014/12/19 | 1,023 |
446920 | 포로체험 특전사 사망때 책임교관은 전화통화 1 | 세우실 | 2014/12/19 | 626 |
446919 | 칠순 부모님 모시고 해외.. 어디로 갈까요 9 | 동글 | 2014/12/19 | 1,688 |
446918 | 땅콩 잘 볶는 요령 가르쳐 주세요~^^; 6 | 초보 | 2014/12/19 | 1,508 |
446917 | 43세인데 월경량이 너무 적어요 4 | ㅜㅜ | 2014/12/19 | 2,146 |
446916 | 예비초등생과 볼만한 공연? 1 | 늙은맘 | 2014/12/19 | 395 |
446915 | 고산 윤선도의 오우가 / 어떤이의 오우가 2 | 꺾은붓 | 2014/12/19 | 797 |
446914 | 40대 후반 가방 추천좀 해주세요 7 | 레드토마토 | 2014/12/19 | 3,099 |
446913 | 이래서야 4 | 걱정이네요 | 2014/12/19 | 638 |
446912 | 김구라도 안됐네요 22 | ... | 2014/12/19 | 11,379 |
446911 | 이어폰 여러개 연결해서 들을수있는 선이 있나요? 4 | 이어폰 | 2014/12/19 | 1,546 |
446910 |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4 | 어떤가요? | 2014/12/19 | 1,050 |
446909 | 지금 갖고 계신 아파트.. 구매 당시보다 얼마나 올랐나요? 19 | 아파트 | 2014/12/19 | 4,007 |
446908 | 헌정사상 첫 정당해산심판 오늘 오전 10시 선고 7 | 세우실 | 2014/12/19 | 683 |
446907 | 왕따의 기억 극복 가능할까요 3 | 경험 | 2014/12/19 | 1,187 |
446906 | 남자신발 깔창 1 | 어디서 | 2014/12/19 | 472 |
446905 | 억대 명퇴금 챙긴뒤 컴백 얌체교사들 6 | 샬랄라 | 2014/12/19 | 3,751 |
446904 | 쌈다시마.. 먹어치우기.. 2 | ... | 2014/12/19 | 639 |
446903 | ‘벗은 놈 만진 놈...’ | 참맛 | 2014/12/19 | 797 |
446902 | 아침드라마 엄청 짜증나네요 3 | 지.. | 2014/12/19 | 1,854 |
446901 | 층간소음 다툼 30대 女 병원서 치료받다 숨져 18 | 어머나 | 2014/12/19 | 10,5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