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뒤꿈치 위에 5백원짜리 동전 만큼 상처가 나서 대학병원에 한달째
입원 중이십니다
원인은 당뇨!~~오래전부터 당뇨약만 드시고 관리를 안하셔서 이런일이 생겼어요
72세 이신데 너무 무지하세요
말도 안들으시고 고집만 엄청쎄고 맨날 무섭다고만 하셔서 고민입니다
현재는 혼자 사시구요
입원 3일째부터 통원치료 가능하다 했는데 한달동안 계신거예요
이제는 병원에서 나가라 합니다 너무 오래계셔서
그런데 다른 대학병원에 또 입원한다고 알아 보라는데 제가 화가 납니다
제가 잘못된건가요?
상처도 많이 좋아졌거든요
이런 시어머니 또 계신가요?
딥답해서 글 올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