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현의원님 응원합니다 9

응원 조회수 : 977
작성일 : 2014-09-20 22:27:39
믿고싶은대로 믿고 보고싶은재로 볼꺼에요 의원님 응원해요
IP : 223.62.xxx.7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월호특별법을 위해 김현이가 해야 할 일
    '14.9.20 10:47 PM (110.14.xxx.182)

    정말 제대로된 특별법을 원한다면 김현이 스스로 의원직을 버리고 본심이든 아니든 읍소하면서 다 내잘못이고 유가족의 잘못이 없다. 대리기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의원직 깨끗이 던지겠다.
    나는 의원직 버리지만 유가족이 원하는 특별법제정이 계속되어야 함에는 변함없다 이런식으로 문제를 원인제공자가 직접 정리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첫마디가 나 안때렸어요 라고 말한 후안무치함으로 봐선 절대 이럴것 같진 않고 새정연이 직접 당차원에서 나서서 김현을 제명하던 징계를 먹이던 하고 당차원에서 대리기사, 유족, 국민께 죄송하다 한마디 해주면 문제가 더 커지고 자시고 할게 있겠습니까.

    속보이는 꼬리자르기도 필요할땐 해야하는법.
    하지만 지금껏 새정연과 친노강경파가 해온짓들을 돌이켜보면 불쌍한 유가족들만 실컷 독박쓰고
    지들은 옆에서 구경만하고 있을게 뻔할듯.2222222222222222222

    욕심많은 계파정치인들 하는짓이란게 이런거지,
    내 감투 던질정도의 위인이었으면 애초에 갑질도 안했을것이고 동행한 일행으로부터 쏙빠지며 꼬리짜르고 거짓말 범벅에 침묵으로 일관하진 않았겠지.

    이런 국회의원이 포진해 있는, 거기다 이런 의원이 보호받는 계파정치,,,,
    참 보통문제아니다. 이 상태로는 절대 권력을 잡아서도 안될것이라 본다.

  • 2. 열정과냉정
    '14.9.20 11:09 PM (113.131.xxx.57)

    김현의원과 통화한 조기숙 교수의 트윗을 퍼왔습니다....




    조기숙 Kisuk Cho ‏ @ leastory 2시간
    김현의원과 통화했습니다. 경찰이 수사 중인데 입장표명을 할 수 없어 결과발표를 기다린다는군요. 그가 잘못한 일이라고는 제 판단으로는 불미한 사건에 연루된 것 밖에 없어 보입니다. 예단하지 말고 기다려보지요!


    펼치기 답글하기 리트윗 관심글 담기 더 보기
    조기숙 Kisuk Cho ‏ @ leastory 2시간
    사건의 발단은 유족이 대리기사를 기관원이 아닌가 의심하면서 시작된걸로 보이네요. 사찰에 대한 공포와 그것이 사실로 밝혀졌으니 유족도 기사도 피해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동안 일체 음주를 피했던 유족대표단이 오히려 초인적인것 아닌가요.

  • 3. ...
    '14.9.20 11:14 PM (1.236.xxx.134)

    사복경찰들 몰래 미행하다 걸리고 사과하고 이후에도 cctv 방향까지 청운동 사무소 앞 유가족들쪽으로 향해있었죠. 그분들의 의심이 저는 충분히 이해되요.

  • 4. //
    '14.9.20 11:17 PM (113.131.xxx.57)

    자식 잃고 이유도 모르고 진실을 밝혀달라고 몇 날 며칠을 굶기도 하고 항의도 했지만
    진전하나 없고 자제를 하고 있는 유가족들 부디 폭행사건 원만히 해결하고
    세월호 진상조사를 위한 특별법통과에 온 힘을 모으기를 바랍니다.

    김현 의원님도 너무 고생이 많으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8672 자녀가 에너지가 너무 넘쳐 불만인 부모도 있나요? 6 에너지 2014/09/21 1,590
418671 쌍방조사결과 대리기사 행인 수상한 거짓말 속속 밝혀져 9 조작국가 2014/09/21 1,378
418670 정부가 유민 아빠 사찰 의혹 14 ㅎ ㅓ ㄹ 2014/09/21 1,135
418669 걸그룹 멤버 중 노래 정말 잘하는 가수 있나요? 24 가수 2014/09/21 4,717
418668 한정승인을 하려고 합니다 8 Abcd 2014/09/21 9,559
418667 대학 1학년 딸이 술냄새 풀풀 풍기며 밤 12시 넘겨 들어왔어요.. 25 2014/09/21 6,149
418666 부동산 고민입니다. 조언 꼭 부탁해요 29 고민 2014/09/21 5,318
418665 박사며느리를 보게 되였네요. 77 !! 2014/09/21 19,896
418664 감히 일개 장관(정종섭)이 국회를 해산하라 망언 8 의회를짓밟는.. 2014/09/21 1,026
418663 직구할때 배대지 어디가 제일 좋을까요? 7 배대지 2014/09/21 2,464
418662 깨진 액정 팔 수 있다고 들었는데... 6 액정 2014/09/21 2,344
418661 문득........... 지겹네 ㅡ.ㅡ 5 흐규 2014/09/21 1,532
418660 히든싱어 태연편 보셨어요?? 11 아하하하 2014/09/21 6,299
418659 40대 여자 이민 위한 기술은? 39 가고싶다 2014/09/21 23,177
418658 뉴스프로 압수수색에 국내외 언론 뜨거운 관심 5 light7.. 2014/09/21 969
418657 블루베리나 베리류 차 만드는 법 좀~ 1 ^^ 2014/09/21 742
418656 하는 행동이 공주같은분 주변에 있나요? 22 ㅇㅇ 2014/09/21 12,595
418655 친정엄마의 뒷담화 15 통통볼살 2014/09/21 6,667
418654 경악> 움직일수 없는 명백한 증거들 "조작했군요&.. 14 닥시러 2014/09/21 2,777
418653 화씨 134 김지영 감독의 도전정신 정말 대단합니다. 7 칭찬 2014/09/21 1,613
418652 (치아를 다친) 김형기 씨는 혼자 넘어졌다 10 ... 2014/09/21 1,695
418651 이제 콘택트렌즈 그만 끼라는 신의 계시일까요? 16 2014/09/21 4,312
418650 이해가 안 되어서 3 당최 2014/09/21 1,136
418649 방금 tvn 신입사원 여자팀장이라서 그런가요? 4 직장인 2014/09/21 2,453
418648 폭력남편에 대해 아이들에겐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3 2014/09/21 1,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