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자회 끝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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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쳐
'14.9.20 5:27 PM (110.47.xxx.111)다음주잖아요
27일 토요일2. 존심
'14.9.20 5:27 PM (175.210.xxx.133)다음주인데요...
3. !!
'14.9.20 5:31 PM (119.196.xxx.208)헉...
원글님. 이번 가을 조계사 구경은, 두번 하시는 것으로... ^^4. ‥
'14.9.20 5:36 PM (110.70.xxx.191)에고 ‥ 어째요? ㅠ
5. ㅠㅠ
'14.9.20 5:47 PM (61.98.xxx.41)저도 오늘인줄....다시 확인하고 가야지...하며 보니
오늘이 아니었다는...원글님하고 두리번거리다 만날빤했네요^^ 다음주에 뵙는걸로!6. 건너 마을 아줌마
'14.9.20 5:48 PM (222.109.xxx.163)웃으면 안 되는데... ㅠㅠ
7. ..
'14.9.20 5:57 PM (211.36.xxx.171)우리 딸이랑 남편이랑 애를 들쳐 업고 뛰어 왔네요.
저는 어디 들렀다 왔거든요.
헐~~ 배고파서 라멘 먹어요.
남편이 담배 피우고 들어오니 딸이
-아빠 속상해서 담배 세 대 피웠지?
아빠가 물 마시니까
-아빠 속상해서 물 한 컵 다 마신다
ㅎㅎ 이렇게 풀렸네요. 수수료1300원내고 돈도 찾았는데ㅡ.ㅡ8. ..
'14.9.20 6:00 PM (211.36.xxx.171)홍콩 간다는 글에
19
20
.
.
.
이렇게 쓰여 있어서 헐~~
그 19 금이 이 19인줄 모르고
3일하는 줄알았어요9. ㅋㅋㅋ
'14.9.20 6:29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원글님~~최고!!!!
담주 토욜에도 꼭 오실거죠?10. ㅋㅋ
'14.9.20 6:56 PM (175.223.xxx.222)매주 나들이하시겠네요^^
이왕간거 즐기다가 오세요~~~11. 에고.. 라면이라니..
'14.9.20 6:59 PM (203.247.xxx.20)거기까지 가셨으면 근처 삼청동 수제비집이라도 가시지... 거기 맛있는 데 많은데요 ㅠㅠ
12. ..
'14.9.20 8:14 PM (211.36.xxx.123)윗님.... 네살짜리가 잠들어서 업고 또 차는 세종로 주차장에 해서.. 가까운데서 라면 말고 라멘~먹었어요.
오는 길에 광화문 앞에서 촛불시위 보다가 왔어요.
한 시인이 아이들의 이름을 불러 주자며 이름명 한자가 저녁석에 입구가 합쳐진 글자라며 저녁 먹을 시간이 되어 어두워지면 부르라는 뜻이라며 아이들 이름 불러주자는데 뭉클했어요. 담주에 또 가야지요. 저도 큰 가방 들고 가야죠^^13. ㅋㅋ
'14.9.20 9:48 PM (211.210.xxx.34)원글님 귀여우셔요 ㅋㅋ
아 근데 넘 가고 싶은데 멀어서 못가요 ㅠㅠ14. 아우웅~~~
'14.9.20 11:37 PM (121.130.xxx.145)원글님 죄송해요.
제가 홍콩 간다는 글 올렸어요.
세상에 어쩜 그렇게 행동이 빠르신지요.
27일에 오시면 제가 사과의 뜻으로 초코칩 쿠키 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