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이런 요지경 세상이 됐을까 생각하면 정말이지 기가 막히고도 남습니다.
3년여 이전만 해도 이런 일이 발생하면 도덕적으로 심한 비난을 받을 일인데 과연 이들의 폭력은 그러려니 하는 일반화된 상식으로 받아들여도 되는지......
아니면 현 정권의 코드라고 생각하면서 불감증으로 치부해야 하는지...
어쩌다 이런 요지경 세상이 됐을까 생각하면 정말이지 기가 막히고도 남습니다.
3년여 이전만 해도 이런 일이 발생하면 도덕적으로 심한 비난을 받을 일인데 과연 이들의 폭력은 그러려니 하는 일반화된 상식으로 받아들여도 되는지......
아니면 현 정권의 코드라고 생각하면서 불감증으로 치부해야 하는지...
예전에 해적소탕, 사살 소식에 시민들이 안도하고 심지어 일부는 기뻐하던 것도 마찬가지고.
잘못을 비난하면서 (설사 그들이 정말 죽을죄를 진 사람들이라도)
자기들의 핻동이 본질적으로는 그들의 행동과 다를바 없이 비슷하게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동조하는 집단이 커지면 쉽게 깨닫지 못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