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은 아니고요. -_-;;
이럴때에는 수술 해서 확인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해서
담주 중에 수술예약잡았습니다.
ct진단시에는 별 문제없는데 수술 후 맹장인 경우도 있나요?
배를 열어서 맹장인지 아닌지 확인한다구요??? 완전 실험용 신 마루타 느낌이 오네요.
그런 수술도 있나보죠?
확진이 되야 수술 들어가지 않나요?
다른 병원가서 검사 한번 다시 해보심이 어떠할지요?
어떤분은 암이라면서 수술하자해서 수술했는데 암도 아니면서 위를 반이나 잘라낸사람도 있더군요.
그 의사가 좀 이상스럽네요.
몇년전에 제가 배가 아파 병원갔더니 난데없이 맹장같다면서 초음파 하자 하더라구요..
오늘쪽 배가 아픈것두 아니엿는데 과잉으로 마구 이것저것 검사를 막 하구나서
의사가 결과 보러 갔는데 뜸 들이면서 말을 못하는거에요..그냥 멀뚱멀뚱 딴짓꺼리만하고.
그래서 제가 이거 감기 같다고 했더니 그래요 하면서 감기약하나 지어주고 끝이더라구요.돈만 볓십만원 까먹고...정말 황당한일 당했었네요..
하여간에 수술해봐야 안다는 그런 병원 빨랑 내치고 다른병원 가보세요.실력도 없어 보이는 의사 따라 했다가는 내 몸 지옥행입니다.
얘기 다 듣겠네요
그말을 믿는 원글님도 솔직히 이해불가
딴병원 좀더 큰병원가세요
검사했던 시디 받아서요
초음파로 맹장 모를수가 있나요?
초음파 보면 알던데?
혹시 영상의학과 주변에 있으심
필름 다시 봐달라고 해보심이
저도 그랬었는데, 결론은 자궁내막증으로 119타고 응급실가서 수술했어요. 산부인과도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