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집근처에서 초등학교 급식도우미를 구한다기에 일한다고 했는데요.
시간은 오전10시50분부터 2시간30분 가량이고 시급은 한 6000원대 후반이라고 하던데요.
시간이 좋아서 덜컥 한다고는 했는데요.
힘들겠죠?
전 40대 중반이고 키도 작고 좀 마른편인데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무거운것도 마니들고
노동강도가 센거 같은데
그래도 참아보고 한번 해볼까요?
경험있으신분 조언 좀 해주세요^^
우연히 집근처에서 초등학교 급식도우미를 구한다기에 일한다고 했는데요.
시간은 오전10시50분부터 2시간30분 가량이고 시급은 한 6000원대 후반이라고 하던데요.
시간이 좋아서 덜컥 한다고는 했는데요.
힘들겠죠?
전 40대 중반이고 키도 작고 좀 마른편인데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무거운것도 마니들고
노동강도가 센거 같은데
그래도 참아보고 한번 해볼까요?
경험있으신분 조언 좀 해주세요^^
대형급식업체는 다 힘들어요.
시급6천원이라는거 보니 뭐 아주 힘든일은 아니고 배식보조나 재료손질 이런거일듯 한데..
그래도 현장직에 여자들 많은곳에서 일하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성유리 주연의 "누나"라는 독립영화가 있는데요
배경이 학교 급식소예요
아주 디테일하게 일하는게 나옵니다
길지도 않으니 한번 보세요
제주변 좀하더라구요...
급식도우미 체험한거 글읽은 적있는데 많이 힘들고 손안맞으면 일주일안에 나가라고도 하나봐요.
식당일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