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창피해요.. 영어 석사 까지 나왔는데.. 이게 뭔일인지.. ㅜ,ㅜ
10년 전에는 토익 당연 900점대 넘었구요.. 3년 전까지 만해도 거의 900 점대 였어요..
걍 2주만 공부해도 나오더라구요.. ,ㅜㅜ
그런데 올해부터.. ㅠ, ㅠ
점수가.. 800, 770, 810, 730 이래요.. ㅜ,ㅜ
문제는 점수가.. 듣기가 470-> 330.. 이러고 독해는 400-> 280 등등..
점수가 편차가 너무 심합니다.. 문제는.. 시험 본날 잘봤다고..
심지어 RC 7개 이하로 틀렸다고 생각한 날에도.. rc 점수가 330 나왔어요..
LC 는 잘봤다고 생각했는데 390 나오고.. 완전 망했다ㅓ 생각 했는데 470 나오고..
LC part 3,4 는 아예 들리지도 않더라구요.. ㅜ,ㅜ
제가 공부하기가 싫어진게.. 오히려 한자도 안보고 나온 점수가 800점대에요.. ㅜ,ㅜ 걍 자신감 있게 풀고
공부 2주 내내 도서관서 열심히 하니 700점대로 떨어짐..
진짜 토익 공부 하기 너무 싫어졌어요..
어디가서 얘기도 못하고 창피해 죽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