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겨레신문 보니까 고마운 분들이 저와 다른 쪽에서
노란 리본도 달고 일인 시위도 하셨더군요.
저는 혼자서 하는데 끈기있는 모습이라도
보여줘야 할 것 같아 사흘째 나갔습니다.
오늘 아침 그늘에 서 있었더니 많이 추웠는데
바다에서 아이들이 얼마나 추웠을까 생각하니
울컥 하더군요.
생각보다 어려운 일 아닌데 다들 격려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은 혼자 나가 인증샷은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육부 정문 앞에서 일인 시위 오늘도 했어요.
ㅁㅁ 조회수 : 1,176
작성일 : 2014-09-19 15:06:44
IP : 117.111.xxx.10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렇게
'14.9.19 3:07 PM (58.120.xxx.57)행동으로 보여 주시니 고맙습니다.
2. 원글님
'14.9.19 3:17 PM (121.157.xxx.221)감사드립니다.^^
3. 청명하늘
'14.9.19 3:21 PM (112.158.xxx.40)고맙습니다
4. 정말
'14.9.19 3:24 PM (210.121.xxx.253)고맙습니다...
5. ..
'14.9.19 3:27 PM (175.223.xxx.123)원글님 감사합니다.
6. ~~
'14.9.19 3:28 PM (113.216.xxx.65)고맙습니다.
7. 오늘도
'14.9.19 3:28 PM (1.233.xxx.147)정말 고맙습니다
8. ...
'14.9.19 3:32 PM (110.70.xxx.111)고맙습니다^^
9. ...
'14.9.19 3:37 PM (39.121.xxx.110) - 삭제된댓글정말 고맙습니다.
10. 블루마운틴
'14.9.19 3:38 PM (211.170.xxx.35)감사합니다^^
11. ㄴㅇ
'14.9.19 3:40 PM (211.215.xxx.166)행동하시는 정의롭고 용기있는 분이시네요.
감사합니다.12. 세상에
'14.9.19 3:41 PM (182.226.xxx.200)정말 존경합니다!
13. 정말
'14.9.19 3:43 PM (182.219.xxx.11)대단하십니다... 정말로....힘드셨을텐데...
14. 저도
'14.9.19 4:46 PM (175.223.xxx.178)나갈까 생각하고있어요 용기내봐야지요
15. 호야맘
'14.9.19 7:17 PM (125.177.xxx.181)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16. ..
'14.9.19 7:52 PM (110.174.xxx.26)원글님 감사합니다. 이래서 82가 좋아요.
17. 세상에나..
'14.9.19 9:32 PM (125.177.xxx.190)정말 대단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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