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서울대 입시( 수시 -지균전형) 조언 부탁드립니다.

지역균형 조회수 : 3,183
작성일 : 2014-09-19 13:28:14

서울대 수시 입시 (지역균형) 상담 도움 좀 부탁드려요~

현재 고2 일반고 문과 여학생입니다.

현재 상태로는 지균티켓을 받을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일반고긴 한데, 내신관리하기도 치열한 편입니다.

문제는, 교대를 염두에 두고 있어서, 그동안 서울대 입시에 크게 신경을 안 써왔습니다.

 

6월 모.고는 올 1% 정도 나온 것 같습니다 (가능지원학교에 서울대 국교과, 고대 국교과,, 등등 보였습니다)

 

딸아이 성향은 성실한 노력형입니다. 지능은 높지 않은 것 같고 창의력도 없습니다.

 

딸아이 학교는 매년 서울대 지균으로 학교를 보내는 편입니다.

학교현장상황을 모르는 입장이라서, 막연히 학교쪽에선 지균을 쓸 때,

합격확률이 높은, 낮은과를 위주로 쓰게 하지 않을까 그런 추측을 했었습니다.

 

 

부모 눈으로 보기에 관습형으로 보이고, 아기자기 손재주도 있고, 노래, 피아노도 괜찮은 편이고, 마음도 따뜻해서, 교사라는 직업이 잘 어울릴 것 같다고 판단 했었습니다.

직업적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삼은 것도 사실입니다.

 

최근, 작년 담임선생님이 지균 받으려면 더 열심히 공부하란 격려를 해주셨다고 합니다.

그 얘길 듣는데, 갑자기 아차 싶어졌습니다.

어쩌면, 부모로서 아이의 가능성을 너무 미리 과소평가하고 , 꿈을 차단해 버린 것 같아서요.

서울대 입시 특성상, 한문/제2외국어 와 한국사를 미리 준비 했었어야 하는데.

준비상태가 제로입니다.

이렇게 준비가 전무한 상태에서, 이제서 서울대 입시 준비를 한다는 건 무모한 짓이겠지요 ?

교대를 염두에 두고 있으면서도. 엄마의 무지로, 교육봉사시간이 거의 없어서.

아이는 앞으로 교육봉사시간도 쌓아야 할 상황이에요.

수시로 교대가는 걸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

막상, 교대 카페 찾아보니. 다들 교육봉사 시간이 엄청나서 . 많이 놀랐습니다.

공부하기에도 부족할 판에. 여러 가지로 맘이 복잡해지네요.

 

조언을 들을 수 있는 곳이 없어서, 답답한 마음에 도움을 청해봅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25.128.xxx.12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죄송 하지만
    '14.9.19 2:16 PM (122.35.xxx.141)

    너무 두리뭉실하게 쓰셨네요 문과지균은 내신 올1에 모의 올1도 수두룩해요 봉사는 대학에서 원하는시간만해도되고요 그대신 한군데만 꾸준히 다녔다는 진정성?이 중요합니다 이런 익명게시판 말고 입시정보사이트 가입해서 게시물도 찬찬히읽어보고 거기에 질문해보세요 담임 선생님에게 자세히 상담받아보시구요. 지금쯤이면 석차가 거의 고정적일건데 혹시 네가 지균받을수도있다라고 하신건 좀이해가 안되네요

  • 2.
    '14.9.19 2:31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아직 고2니까 지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공부하라는 말씀 아닌가요?
    한국사와 제2외국어 준비가 가능한지가 현실적으로 관건인 거 같네요.
    그 부분만 준비될 수 있다면 한번 도전해 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한국사야 제로 상태라지만 어차피 사탐 하나 대체이니 이제부터 열심히 하면 될 텐데
    제2외국어가 부담이 좀 될 것도 같네요.

  • 3. 한 가지 더
    '14.9.19 3:30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말씀드리자면 서울대는 이제 지역균형도 입학사정관제로 선발해요.
    그래서 예전보다는 모집단위별 커트라인이 의미가 좀 없게 됐죠.
    대신 비교과 그러니까 동아리 활동 수상실적 등을 신경써서 챙기셔야 해요.
    그리고 정시 논술은 없어졌지만 지균 면접은 남아 있어요.
    그 부분도 알아보시고 준비하셔야 하구요.

  • 4. 원글
    '14.9.19 4:02 PM (125.128.xxx.123)

    자세한 조언글 너무 감사합니다.
    현재 상태로는 대상자가 맞지만, 워낙 내신 경쟁이 치열해서 고정적이라고 할 순 없어서요 ~
    고민을 좀더 해봐야 할 문제 같아요.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1121 하프 하면 집에 돈이얼마나 많은거죠? 8 .. 2014/10/26 3,994
431120 환절기때마다 감기..ㅠㅠ 5 애둘 2014/10/26 1,145
431119 정치얘기 많이하는 사람 너무 싫어요 27 ..... 2014/10/26 4,102
431118 경주 여행시 맛집 소개합니다...^^ 6 티니 2014/10/26 3,365
431117 결혼하고도 퇴폐업소 못끊는 남편..법원 "이혼하라&qu.. 1 레버리지 2014/10/26 1,433
431116 개신교 목사와 신도 사찰 경내 안에서 예배보다 8 *** 2014/10/26 1,800
431115 그릇 중 숀발트 schonwald 파는 곳이요 그릇 2014/10/26 1,248
431114 신해철 시사인 인터뷰 7 기적을 바라.. 2014/10/26 2,939
431113 비싼 스카프 제값할까요? 15 오래도록 2014/10/26 6,668
431112 이승환 히든싱어, 와... 3 2014/10/26 2,937
431111 다른집 고양이들은 어떤가요 9 집사 2014/10/26 1,552
431110 타임지, 세월호 참사 이후 정치적 양극화 보도 5 light7.. 2014/10/26 644
431109 서태지 크리스말로윈 시네마버전 역대급 24 ... 2014/10/26 2,911
431108 성인 여자인 제가 입을 수 있을까요?^^ 10 15~16세.. 2014/10/26 4,146
431107 참여합시다: 11월1일 조계사 2차 바자회 & 청계광장 .. 4 ... 2014/10/26 1,287
431106 친정엄마를 싫어하는 남편 41 네이트판펌 2014/10/26 16,801
431105 아트넷 뉴스, 초대형 러버덕 문제의 석촌호수에 띄워져 2 light7.. 2014/10/26 1,371
431104 4인가족 몇 키로짜리 쌀 사드세요? 12 2014/10/26 3,154
431103 상황별 센스있는 대처는 타고나는 건가요 14 센스리스 2014/10/26 6,334
431102 정말 모든 사람이 살 가치가 있는 사람인가요? 15 .... 2014/10/26 4,342
431101 연애를 많이해야 시집을 잘가나요?? 17 안녕냐옹아 2014/10/26 6,559
431100 소개팅남이랑 결혼하고 싶은데 어떻게 잡아야할까요 14 청혼가 2014/10/26 8,605
431099 낮에 본 빗쟁이 아저씨 7 하하하 2014/10/26 2,626
431098 방사능 아파트에 다녀오신 어떤분 페북 10 2011년 .. 2014/10/26 6,234
431097 올해 가을모기는 미친거같아요. 6 짜증폭발 2014/10/26 2,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