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늙은이 부부이고
여행 초짜입니다.
가는 날 김포 11시 5분 비행기
오는 날 제주 5ㅣ40분 비행기
호텔은 서귀포 2박이고요.
남편이 짜본 계획인데
넣고 빼고는 문제될게 없는데 하도 여행을 안다녀봐서
무슨 숙제하러 가는것 같네요.
자유게시판 제주 검색해보기는 했는데
여기는 왕추천한다는 여행지나 맛집 댓글 환영합니다.
저는 한적하고 여유롭게 즐기고 오고 싶어요.
언제 다시 올지 모르니 여기도 들르고 저기도 들르고
과식하는 것 보다
다음에 또 오자 이러면서 천천히 제주도 음미하고 싶어요.
저는 2년전 친구들하고 주상절리, 외도, 에코랜드, 잠수함
유리성? 이런거 경험해보고 왔어요.
첫째날
돌마을공원, 수월봉, 차귀포구
송악산 전망대, 욤머리해안
둘째날
주상절리, 외돌괴?, 쇠소깍, 천지연
새연교, 우도
세째날
섭지코지, 비자림, 산굼부리, 만장굴, 돆비도로, 용두암
저는 공항 가는 길 동문시장 가고 싶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