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데요..ㅠ.ㅠ
죄송.. 운동해서 허리춤에는 살이 튀어나오고 한 것은 없는데, 밤마다 특히 배나온게 느껴져서
다들 어떤 상태인지 궁금해서요.
배가 밤에 많이 나와보이는데, 윗배말고 아랫배만 올챙이처럼 불룩..ㅠ.ㅠ
아아... 보고 있음 무서워요..ㅠ.ㅠ
인데요..ㅠ.ㅠ
죄송.. 운동해서 허리춤에는 살이 튀어나오고 한 것은 없는데, 밤마다 특히 배나온게 느껴져서
다들 어떤 상태인지 궁금해서요.
배가 밤에 많이 나와보이는데, 윗배말고 아랫배만 올챙이처럼 불룩..ㅠ.ㅠ
아아... 보고 있음 무서워요..ㅠ.ㅠ
댓글 달아드렸는데요. 혹시 도움될지 몰라 한번 더 달아요 ㅋㅋㅋㅋㅋㅋ
밥먹고 배 나오는거 사실 그게 정상인데요 사실 복근 엄청 발달해서 먹어도 배 안나오는게 비정상적이죠 ㅋ 복근은 우리 몸 근육중에서 쓸모없는 거랍디다. 그냥 단지 미...만 위해서 발달시키려고 다들 노력하는 거죠. 굳이 연연해할 필요 없답디다. 혹시 한꺼번에 몰아서 드시는 편이거나 하루에 적게 드시나요? 그럼 양을 좀더 늘리고 규칙적으로 드셔보세요 훨씬 나아지실 거에요
아침에는 공복에 배가 홀쭉했다가...하루종일 먹는게 쌓이면서 --> 밤에는 최고조에 달하는게 결코 비정상이 아니란 소립니다. 다만 본인이 심히 불편하다거나 이상하다고 느낄시에는, 규칙적인 식사, 그리고 제대로, 골고루 충분한 음식량을 드시는지 체크해보세요
사실 그 댓글보고 더 궁금한게 있어서요.. 삼끼씩 다 먹긴하는데 소식하려고 노력중이고.. 근데 저녁을 조금 더 먹는 편인것 같긴하지만, 막 먹지는 않아서요(원래 폭식?하면 윗배도 빵빵해지잖아요. 그냥 아랫배가 불룩(볼록도 아니고..) . 원래 배 저녁에 나오는게 정상인거군요..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복근을 키우려고 노력해야겟어요. 아자아자
제 경험에 미루어 조심스럽게 감히 지레짐작 해 보자면..소식이 원인일 가능성이 있어요. 지금 체중이나 아님 드시는 양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드시는 섭취열량/ 음십섭취량이 원글님 본인에게 필요한 이상적인 양에 턱없이 부족한 것일수도 있어요. 그렇게 되면 먹고 소화도 잘 안되고,,배에 수시로 가스도 차고, 조금만 먹어도 배 불룩 나오고... 온몸의 장기가 원활하게 돌아가지 못해서 생기는 부작용이에요. 아 그리고 제 말뜻은... 복근에 연연해하실 필요가 없단 뜻이었어요.
그리고 원래 필요이하로 소식 /절식 할수록 먹은게 다 아랫배로 쌓이고 살찌면 아랫배, 허벅지로 몰려요. 좀더 드시는게 관건....
그렇군요. 운동을 1년간 해서, 바지 사이즈는 줄였지만, 밤마다 목격하는 이 현상에.. 어디 아팠나? 생각해 오고 있었답니다. ㅠ.ㅠ 운동을 해서, 허벅지 사이즈도 줄였고 다른 곳도 다 괜찮은데 배만 불룩해지니 따로 복근 운동을 잘안해서(하고 있는 헬스가 복근 강화는 없는거라서요) 그쪽에만 복근이 배를 잡아주지 못했나 등 별별 생각 다하고 있었어요. 가스는 잘 차는 것 같아요....ㅠ.ㅠ 밥양을 좀 더 늘여야겠네요.. 으흑.. 정말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배 속에 혹이 있을 지도 몰라요. 저도 배가 넘 나와 이상하다 했는데 난소에 거의10센티짜리 물혹이 있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31913 | 수시 입학 문의 드려요 4 | 그럼 | 2014/11/02 | 1,474 |
431912 | 결혼할 남친 장손인데 예단같은거안하면 뒷말나올까요.. 31 | ??? | 2014/11/02 | 7,780 |
431911 | 쟈스민의 요리백과 책 있으신분-봐주세요~ 1 | 급질문 | 2014/11/02 | 1,615 |
431910 | 내일 눈밑지방재배치 상담받으러가요. 5 | 눈밑 지방재.. | 2014/11/02 | 2,251 |
431909 | 야마하 그랜드 피아노 집에 두기 어떤가요 4 | 클라라 | 2014/11/02 | 2,449 |
431908 | 동종업계 이직시 빠른 퇴사 방법 없을까요? 10 | 이직 | 2014/11/02 | 4,426 |
431907 | 만두국에요 물만두보단 왕만두 넣는 게 낫죠? 4 | .. | 2014/11/02 | 1,585 |
431906 | 시래기 삶을때 6 | 월동 준비 | 2014/11/02 | 2,235 |
431905 | 같이 취업준비하다가 친구는 떨어지고 저만 합격 9 | 탈무드 | 2014/11/02 | 2,687 |
431904 | 겉절이에 배 대신 사과? 2 | 음 | 2014/11/02 | 1,233 |
431903 | 이름에 '유'나 '민'자 들어가는분들 한자 뭐쓰세요~?? 13 | 이름 | 2014/11/02 | 15,630 |
431902 | 미국 동포 세월호 영령과 함께 걸었다! 6 | light7.. | 2014/11/02 | 672 |
431901 | '전시작전통제권'의 실체 1 | .... | 2014/11/02 | 588 |
431900 | 6학년딸아이 저 몰래 화장품사요 18 | Mm | 2014/11/02 | 3,266 |
431899 | 학원에서 매번 수업을 10분정도늦게 시작해요 9 | 학원에 | 2014/11/02 | 1,481 |
431898 | 와... 이거 정말 좋네요. 2 | 신세계 | 2014/11/02 | 2,883 |
431897 | 남편을 돕고 싶어요... 5 | 희망으로 | 2014/11/02 | 2,169 |
431896 | 중학교학군고민 7 | 고민맘 | 2014/11/02 | 1,487 |
431895 | 서른다섯살이 요즘 느끼는 것들... 33 | ㅇㄱ | 2014/11/02 | 9,635 |
431894 | 양파청, 황매실청에서 건져낸 건더기 4 | 겨울비 | 2014/11/02 | 2,358 |
431893 | 비오고 추워진다더니 좀 포근한듯하지 않나요? 3 | 어떠세요 | 2014/11/02 | 1,822 |
431892 | 오랫만에 시원한 글 입니다. 6 | 퍼왔습니다 | 2014/11/02 | 2,656 |
431891 | 최고의 생일선물 ^^ 6 | 처음본순간 | 2014/11/02 | 2,035 |
431890 | 늙은호박 언제까지살수있나요 1 | 청국장 | 2014/11/02 | 725 |
431889 | 양 팔에 갑자기 피가 안통해서 회색빛으로 변했어요 | 27주임산부.. | 2014/11/02 | 1,5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