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기는 고장나서.. 전화기없이 산지 2주가 넘어가고
올해 1학년된 남자애는 산만하고 수다스럽고ㅠㅠ
거기야 어제 알림장에는 우유급식비내라는 선생님글씨가 딱~ 적혀있고ㅠㅠ
아. 왜케 모지르지요ㅠㅠ
엄마를 보면 애를 안다고.. 이거 이미지깍이는 짓 한거 같아서 속상해요ㅠㅠ
전화기는 고장나서.. 전화기없이 산지 2주가 넘어가고
올해 1학년된 남자애는 산만하고 수다스럽고ㅠㅠ
거기야 어제 알림장에는 우유급식비내라는 선생님글씨가 딱~ 적혀있고ㅠㅠ
아. 왜케 모지르지요ㅠㅠ
엄마를 보면 애를 안다고.. 이거 이미지깍이는 짓 한거 같아서 속상해요ㅠㅠ
혼자 사는거면 뭐 전화고장나도 상관없지만,
학교 다니는 아이가 있으면 유선이든 무선이든 통화할수 있는 전화는 있어야죠.
모자라다란뜻 아닐까요?????
나사 하나 풀린거 같은 시기도 있는거죠 머..급식비 통장에는 여유된다면 가급적 넉넉하게 넣어두세요. 내는거 잊고 살아도 아차 싶지 않게...
스쿨뱅킹통장 잔고 확인하고 입금해둬야하는데...이제 생각났어요. 원글님 감사해요.~~♥
모지리 전라남도 쪽 사투리에요.
참 초등교사인 친구가 그러는데요.
자꾸 빠뜨리고 잊어버리고 반복하는 학부모가 아니면
한두번씩 그러는건 그려려니 한다네요. 꼭 한반에 한두명씩 돌아가면서 그런다고...
모지리가 전라도사투리이군요..
서울사람인데.. 누가 쓰길래 따라 썼어요^^
모자라다는 말보다도 더 모자라보여서.. 따라 썼는데
새로운거 하나 알게되었네요..
고딩 학교에서 이체하는 통장이 따로 있는데 주거래통장이 아니다보니 관리가 잘 안되요.
어느날 학교에서 돌아온 아이가 실실 웃으며 1등 했대요.
미납자 우승 먹었어요. ㅋㅋ ㅠㅠㅠㅠㅠ
당황하지않고 바로 입금.
더한 과거도 있지만 그건 비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