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아침 뭐 드셨어요? ^^

. 조회수 : 2,503
작성일 : 2014-09-19 10:20:54

저는  어제  김밥 말아놓은거  2줄.

우유 한 컵.  방울토마토 6개.

 

어제 10줄을 말았는데요. 딸이랑 저랑 7줄을 먹은거 있죠.  한 줄은 밤에 온 남편.

고봉민 김밥은 1줄도  배부르던데 계속 들어가는게 신기하다.. 딸이랑 연신^^

IP : 122.40.xxx.4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9.19 10:23 AM (211.237.xxx.35)

    저는 김밥재료 2일치 정도씩 해놓고
    밥 반공기랑 싸먹고 있습니다.
    한줄에 밥 반공기씩 들어가요.
    그래서 한줄 먹자마자는 좀 배가 부른듯 한데; 조금있음 허기지죠.
    그럼 또 한줄 싸먹어야 한끼 완성요..

  • 2. ...
    '14.9.19 10:23 AM (112.155.xxx.34)

    스팸김치찌개에 콩장이랑 오징어진미채 계란후라이요
    근데 홈메이드 김밥 좀 귀찮아서 그렇지 진짜 맛있지 않나요?
    전 김밥은 언제먹어도 맛있어요 ㅋ

  • 3. ..
    '14.9.19 10:25 AM (121.157.xxx.2)

    남편이랑 사과 한개, 윌 한병씩 먹고 출근했어요.
    아이들 없으니 아침은 간단하게 먹어요. 빵 한쪽이랑 우유 먹던가
    송편 남은거 데우고 커피 한잔 마시던가

  • 4. 간헐적
    '14.9.19 10:33 AM (175.223.xxx.23)

    간헐적단식 중이라 물500미리마시고 이따가2시에 점심먹어요 첨며칠은 좀힘들었지만 지금은 괜찮네요 운동열심히해도 안빠지던배살이조금씩빠져서 운동할의욕이 생깁니다

  • 5. 저는
    '14.9.19 10:39 AM (114.205.xxx.114)

    요즘 다이어트하고 있어서
    밥 삼분의 일 공기에 계란찜 한 종지, 김치 몇 조각이랑 먹었네요.
    남편과 중딩 아이들은
    기상과 동시에 숟가락 들고서도 밥 한 그릇씩 먹고 가는 식성들이라
    된장국, 계란찜에 멸치조림, 오이무침, 구운 베이컨, 김치로 차린 밥상 접시들을
    남김없이 몽땅 쓸어버리고 갔어요.

  • 6. 배고프다
    '14.9.19 10:45 AM (113.131.xxx.32)

    새끼고구마 하나,집에서 만든 요구르트,커피 반잔...
    흑~지금 배고파요
    좀 있다 점심 약속 있어 나갈건데...
    많이 먹을거 같아요ㅠ

  • 7. 나이가 들수록
    '14.9.19 10:51 AM (211.110.xxx.141)

    짜고 자극적인 음식이 싫어지네요.
    우유 한컵에 바나나 한개, 사과1/4개. 두부 1/4모, 아몬드15알. 이렇게 갈아서 먹으니 든든하고 좋네요.
    거기다 샐러드 한접시(어린잎, 방울토마토,발사믹식초, 올리브유, 레몬즙, 매실액기스, 덩어리치즈 간 것 뿌려서) 먹으면 몸이 가뿐해져요.

  • 8. 생일날.....
    '14.9.19 11:12 AM (218.237.xxx.92)

    미역국, 생선전, 동그랑땡, 잡채, 시금치, 가지볶음, 오징어채....기타등등
    이웃이 준 싱싱한 묵은김치가 제일 맛있네요.

  • 9. ..
    '14.9.19 11:21 AM (210.217.xxx.81)

    쪄논 고구마 스프 만들어서 따끈하게 먹고왔어요

    편도염이라 뭐 먹고픈것도 없네요

  • 10. ..
    '14.9.19 11:30 AM (118.37.xxx.149)

    미역국,계란말이,김치,토마토삶은것,멸치볶음,브로콜리 삶은것,복숭아,사과
    많이도 먹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024 뭐죠 이건?! 웜쿠션써보신분 ?? 잠팅이 2014/11/26 591
439023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유산은 어디로 갑자기 2014/11/26 1,560
439022 자녀가 실업계고를 간다고 하면 35 2014/11/26 4,570
439021 외제차 혹은 특이한차 타시는 분들.. 발렛할 때 조심하세요 7 ,. 2014/11/26 2,922
439020 프린터기 잉크충전하다 주사바늘에 찔렸는데요 ㅠㅠ 3 해피해피쏭 2014/11/26 1,170
439019 해외여행경험 거의 없는 가족인데요, 홍콩VS싱가폴? 18 2박3일 2014/11/26 3,322
439018 제가 사귀는 사람에게 무리한 요구를 한건가요/ 28 ,,, 2014/11/26 12,745
439017 공무원이신분들 자녀분등 실비보험 계속 유지하시나요 7 궁금 2014/11/26 1,814
439016 스벅 다이어리 받기 어려우신 분들에게! 13 비락식혜 2014/11/26 4,226
439015 돈 정산 안하는 사람들 일부러 그럴까요? 4 참.. 2014/11/26 1,908
439014 고기로만 곰탕을 끓이려고 하는데요... 2 나주곰탕 2014/11/26 737
439013 정수기 쓰다가 버리신 분 계세요? 6 창공 2014/11/26 1,544
439012 공연 2 추천 2014/11/26 375
439011 한달 된 신생아 냉동실에 넣어 숨지게 한 부모 36 ... 2014/11/26 9,702
439010 재취업 실패사연 5 힘든하루 2014/11/26 2,161
439009 곰탕집 깍두기 죽이 되었는데 4 해질녁싫다 2014/11/26 1,276
439008 스스로책안읽는데(초1)도대체 언제까지 읽어줘야할까요?ㅠㅠ 3 어설픔 2014/11/26 821
439007 분당 미금역 어린이치과 2 궁금해 2014/11/26 1,346
439006 푸켓 잘아시는분 3 자유여행초보.. 2014/11/26 875
439005 김앤장 변호사는 보통 얼마정도 받나요? 8 궁금 2014/11/26 6,133
439004 빡세고 지루하지 않은 근력운동 동영상이 뭐가 있을까요? 집운동 2014/11/26 638
439003 보리새우는 껍질 까서 갈아야 되나요? 5 김장 2014/11/26 702
439002 "떫다,고소하다" 영어 표현은 뭔가요? 4 .. 2014/11/26 8,110
439001 아파트 착공후 보통 얼마만에 입주인가요 3 분양 2014/11/26 1,450
439000 마시는 우황청심원 - 긴장 심할때 먹어도 되나요? 5 드링킹 2014/11/26 3,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