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씁쓸하네요.
시부모는 싫지만 시부모 돈은 좋은걸 넘어
이젠
친부모도
유산있어야 찾아가고
분배문제로 내놔라하고...
돈이 상전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글들보니
.. 조회수 : 779
작성일 : 2014-09-19 08:40:14
IP : 182.214.xxx.2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잊지마세요
'14.9.19 8:40 AM (182.214.xxx.223)자식들이 두눈 부릅뜨고
지켜보고있는걸..2. 저도
'14.9.19 8:51 AM (101.160.xxx.59)자식이고, 며느리지만 너무하다는 생각 저도 들어요.
아무리 살기 힘들다지만...요즘 너무 심해요. 애들이 뭘 배우겠어요...3. 사과향
'14.9.19 9:00 AM (112.154.xxx.27)아들만 둘있는 저는 아직 젊지만
씁쓸합니다...
아들들 몫으로 어느정도 해줄생각은 있지만
해도 싫다고하고 안줘도 싫다는 며느리라면
차라리 안주고 욕먹으렵니다.
에고 아들많은 우리시어머니께 더 잘해드려야겠어요~~4. 아들은
'14.9.19 9:17 AM (175.223.xxx.52)셀프효도도 힘들어보여요.
5. 하이디라
'14.9.19 9:35 AM (220.76.xxx.238)우리는며느리를 잘보았나 그런싸가지는 아닙니다 아들만둘인데
주면받고 받으면주고 그렇게살자고 했네요 일방적으로 주기만하고
받기만 하는짓은 하지말자 우리는그렇게 살으니 갈등없이 삽니다
하하호호는 못하고 살아도 갈등이있으면 안된다고 .6. 저도
'14.9.19 9:47 AM (101.160.xxx.59)아들만 두고 있는데, 집한채 해줄 생각이었는데 82와서 생각이 바뀌었어요.
결혼하고 10년있다 집 사줄든지, 명의는 제 쪽으로 하고 살게 하려구요.
잘해줘도 불만들이 많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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