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롯*홈쇼핑 정쇼 보다가요...
겨울용 가죽옷을 파는데요
음... 참 뭐라해야하나...
이 가격에 이런 품질의 옷을 팔수있게되어 놀랍고 행운아라네요.
시집을 잘 왔다고 생각이 든대요 ㅎㅎ
왜 내가 지에스 쪽에 미안할까요...
1. 그게꼭
'14.9.18 11:15 PM (222.232.xxx.70)장윤정씨 잘못이였나요? 회사책임은 아니구요? 아마 회사를 위해서 관둔게 아닌가요? 회사의 불이익을 주지 않으려고
2. 혹시
'14.9.18 11:16 PM (14.52.xxx.251)이여자가 원래 롯데에 있지 않았지요?
제가 홈쇼핑을 잘 안봐서 정확하진 않겠지만,다른 채널에서 본것 같아서요.
혼자 갸우뚱 했었는데, 혹시 시집 잘왔다는게 이직을 얘기 한건가요?
쇼호스트들은 다들 멘탈들이 갑인듯 해요.3. 원글이
'14.9.18 11:20 PM (59.24.xxx.162)네 그사람 지에스에 인기 쇼핑호스트였어요.
제 생각에도 좋은 회사로 옮겨서 좋다는 뜻으로 한 얘기같아요.4. ..
'14.9.18 11:26 PM (14.35.xxx.209) - 삭제된댓글또 다른 홈쇼핑 가면 재혼 잘 했다 하려나요?
다른 홈쇼핑에서 싸구려 바지 팔면서 친구쇼호스트가 에르메스가방들고 이 바지 입었는데 어쩌구 저쩌구....
그 바지가 에르메스 급이라는 건지 아닌지 ㅋㅋㅋ.5. 쇼핑호스트
'14.9.18 11:41 PM (125.186.xxx.25)몇몇 쇼핑호스트들 멘트듣다보면
완전 사기꾼 같아요
오버스런 눈동자에
오버스런 제스쳐
진짜 병신들이나 믿지
누가 믿는다고6. 첫 댓글이 믿네요ㅋ
'14.9.18 11:45 PM (211.178.xxx.104)전 상품만 봐요
홈쇼핑 기획력 인정할 만한 부분이 분명히 있는 걸요
옷은 내가 입어보고 아니면 반품하면 그만인데요 뭐7. 음
'14.9.19 12:26 AM (115.139.xxx.58)확실히 지에스보다 실력 발휘를 못하는거 같애요 홈쇼핑도 급이 역시 있나봐요
8. ..
'14.9.19 1:13 AM (175.223.xxx.123)옷은 그렇다 치고
화장품 난리났을때 대처를 거지같이했죠.
그걸로 기가 한번 꺾였으니 잘할수 있을까요?
대부분의 시선도 곱지 않을테고요.
소수의 광팬들은 여기저기 쉴드는 치고 다니던데
별 효과는 없을듯.9. ㅋ
'14.9.19 1:52 AM (1.232.xxx.116)일단은 원래 친정은 아닌지라..엄청 눈치보는 방송하는것 같던데요. 한번 인기 호스트니 딴데가서도 나름 자기 이름걸고 또 나오는거 보니 ..뭐 자기 인생에선 나름 성공한거 같네요. 연봉도 꽤 될거아녜요..;;;
10. ㅎ
'14.9.19 12:05 PM (118.37.xxx.149)옷판매할때 주로 하는 멘트...그냥 툭 걸쳐주면
들을때마다 오그라들어요11. ..
'14.9.19 5:42 PM (175.209.xxx.167)gs홈핑에 있을때 팬이였는데.. 이상하게 롯데로 옮긴 뒤로 같은 사람이 진행하는데 왜 재미가 예전보다 없는지 모르겠어요.. 저만 그런건지.. 드라마채널보다도 더 자주 틀어 놨었는데.. 요즘은 잘 안보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