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탓이라고 하기엔 힘드네요.
그냥 모든게 걱정이고 불안하고 ...
이런것도 병원에 가서 상담 받으면 나아질까요...?
성격 탓이라고 하기엔 힘드네요.
그냥 모든게 걱정이고 불안하고 ...
이런것도 병원에 가서 상담 받으면 나아질까요...?
즉문즉설을 들어보세요. 조금씩 나아질거예요 화이팅!!
저같은 경우는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출산후 부터 나타난 증상인데 그냥 불안감이 아닌 불안이 공포화 되서 가슴통증및 불면증 심한 우울감등 가족들까지 힘들게 했어요.남편의 강력한 권유로 동네 신경정신과에서 간단한 검사해서 불안장애와 우울증 진단받고 약물복용후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선척적으로 불안해 노출되기 쉬운 내성적이고 걱정많은 성격이었구요.
우울증,불안장애는 중증이 아닌이상 치료만 적절히 받으면 많이 좋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