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여행을 다녀올까 합니다.
가끔 훌쩍 혼자 떠나서 가서 인지
부산 경주 담양 통영 군산 은 가봤네요
자가용은 없고 대중교통 이용 하려고요
요즘 마음이 답답한게..
좋은곳 없을까요
안동이나 이런곳 혼자 1박 2일로 가도 좋을까요
혼자 여행을 다녀올까 합니다.
가끔 훌쩍 혼자 떠나서 가서 인지
부산 경주 담양 통영 군산 은 가봤네요
자가용은 없고 대중교통 이용 하려고요
요즘 마음이 답답한게..
좋은곳 없을까요
안동이나 이런곳 혼자 1박 2일로 가도 좋을까요
우도요. 버스로 4군데 도는데 너무 좋아요 ^^
아님 서귀포항 근처에 묵으면서 주변 산책하면서 폭포나 시장 등 몇군데 방문.
저도 제주도 좋았어요
저도 제주도요~
아침 일찍 갔다가 다음날 마지막 비행기 타고 와봤는데 그것도 괜찮아요.
게스트하우스 좋은 데도 많구요~
순천좋다고 하더라구요 순천만,순천만정원,순천갈대축제
전주 가보고 싶어요. 전에 덕유산 산행하느라 잠깐 들렸었는데 제대로 가서 보고오고 싶어요. 콩나물국밥도 맛있고 ㅋ
제주도가 제일이구요.
안동은 대중교통으로 다니기 조금 힘들어요.
전주 한옥마을 혼자가서볼거없어요. 같이 체험하고 맛집탐방인데 저는 차라리 부안가서 채석강 좋았어요.
전주요! 전주 한옥마을 민박해보고 싶어요
사는 지역을 적으셔야 도움드릴 수 있지 싶어요. 1박 2일이 되려면 꼭 필요한 사항이잖아요.
안동 가신다면 한옥체험하고 월령교 맘모스제과 찜닭 등등. 조용하게 힐링하고 올수있을듯합니다.
지역가까우시면 함께가고싶네요~
전주좋아요
영주추천이요
부석사도 좋고 소수서원도 있고 옛날 드라마 동이 촬영지인 닭실마을도 정감있는곳입니다
닭실마을 한과 맛있어요
사과 좋아하시면 지금보다는 10월에 가야 더 좋겠구요..
원글님 답이 없으셔서 저도 하나 적어보긴 하겠습니다.
영주도 참 좋았는데 전 영월이 차가 없는 사람이 하루 돌아보며 시간 보내기 좋은 곳이라 봤어요.
한적한 그곳 너무 가고싶다~
ㅋ 저는 경주 갑니다.. 자전거가 너무 타고 싶어서요..
먹으러 가는 곳이 다 되었던데요ㅋ
그래도 전 좋았지만 혼자가면 쫌 심심할듯요
경주도 정말 좋아하는 곳이지만 혼자가기엔 부산만한데가 없죠 시장 돌아다니다 보면 시간 훅가요 구제옷도 사고
두번째 가시면 느낌 또 다를수도
고즈넉한 옛도시 좋아하시면 부여, 공주도 좋을 듯해요.
제가 그랬음. 부여 백마강, 박물관, 공산성 등 돌아보고,
부여라는 도시가 생각보다 훨씬 시골스러워서 놀랐고요.
(시골읍 같은 느낌...문화유산답사기에도 나와요. 백제의 수도라고 했는데 왜 이러냐는 대목...
전 오히려 더 좋았지만)
전주 뭐 볼것도 없어요
먹을것도 뭐 딱히..
서울 구경하는게 더 좋아요 ㅋ
서울 살아도 잘 안가지는곳은 잘 안가잖아요
전 안동이랑 대구 가보고 싶어요
전주랑 군산은 비추...
울산이 공단 제외하고 거의 녹지예요.
의외로 볼거리가 너무 많아요.
조용하고 한적하기도 하구요.
저도 가보고 너무 좋아서 맨날 권해요.
저라면 여수 순천 가보고 싶네요.
외도, 거제도, 여수. 남해안 해상국립공원..
뭔일 인지 모르겠지만 힘네세요
저도 같은 처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