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집층간소음대처 10시후 역겨운 음식 냄새추천해 주세요.

궁금이 조회수 : 3,076
작성일 : 2014-09-18 13:25:01

윗집층간 소음 안고쳐 집니다.

개념이 없고 무지 예요...

주의 에서는 경찰에 알리지 않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경비실, 관리실 여러번 말해도 미안하다는 말한 마디 없는 집입니다.

애가  아침 7 부터 뛰질 않나... 밤 10시, 12시 1시 등 밤만 되면 뭘 옮기고 세탁 하는지

물 콸콸 내려 보내는 소리..

집에 골프채 두개로천장 칩니다...

그래야 조용해 지더군요..

저도 보복으로 음식물 냄새 좀 풍기면 어떻까 해서요..

윗집에서 역겨워 할 냄새 뭐가 있을까요??

제 개인적으로 좋은 아이디어라 생각 되서요.

IP : 125.178.xxx.14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9.18 1:29 PM (223.62.xxx.97)

    근데 그 역겨운 냄새를 님이 젤많이 맡을텐데 괜찮겠어요?

  • 2. ^^
    '14.9.18 1:29 PM (125.143.xxx.61)

    보복으로 같은행동 한다면
    하는 즉시 그사람과 같은사람 되는거라고 생각햅니다
    따라서 님도 할 말 없게 도는거지요

  • 3. ..
    '14.9.18 1:29 PM (211.44.xxx.63)

    근데 윗집이 먹는거 즐기는 집이면 신경 안쓸지도...ㄷㄷㄷㄷ
    청국장 냄새도 좋라 할듯요. . 복수차원이라니 그렇다고 대변을 끓일수도 없고..ㅠ

  • 4. ..........
    '14.9.18 1:30 PM (182.230.xxx.185)

    화장실에 스피커 연결해서 황병기의 궁? 그 음악 검색하면 나올거예요 층간소음 음악,,,
    귀신소리 나는 그 음악이랑
    냄새라하면 젓갈 스프레이 넣고 쏴주는정도? 생각나네요,,

  • 5. ..........
    '14.9.18 1:30 PM (182.230.xxx.185)

    황병기 미궁

  • 6. 청국장
    '14.9.18 1:31 PM (203.226.xxx.7)

    간장조림, 꽃게탕, 곱창전골..???
    근데 밤보단 새벽 6시쯤 그때가 더 효과있을듯
    저희동네 어느집은 새벽마다 음식냄새 풍기는데
    고의는 아닐테고 일찍 나가시나봐요
    저흰 아침마다 역겨워서 깨요
    남편도 무지 싫어하더라구요 토나온다고ㅋㅋ

  • 7. 젓갈을
    '14.9.18 1:32 PM (182.226.xxx.200)

    끓이면 대박이겠는데요.

    그것보다 화장실우퍼 설치해서 황병기의 미궁을 트시는게 딱이라던데요.

  • 8. 냄새는
    '14.9.18 1:33 PM (125.181.xxx.174)

    님네 뿐만 아니라 윗집 아랫집 온동네가 냄새 다 맡아야 할텐데요
    베란다 윗쪽에 생선 매달라 놓고 말리면 거기에 파리 꼬이고 냄새나겠다
    저희집 베란다가 눈에 들어와서 한번 생각해봤어요

  • 9. 어이없네
    '14.9.18 1:35 PM (115.136.xxx.94) - 삭제된댓글

    냄새는 윗집에서만 나나요?
    다른집들은 뭔죄로 그피해를 봐야합니까

  • 10. ..............
    '14.9.18 1:40 PM (1.251.xxx.56)

    경찰신고하세요..
    왜 일을 어렵게 하시는지요?

    석고보드 빼내고 천정시멘트에 바로 우퍼붙이면
    소리 끝내주게 잘 들릴거예요.

  • 11. 오죽하면..
    '14.9.18 1:52 PM (222.119.xxx.240)

    젓갈이 최곤데 다른집도 피해보니까 그러지마시공
    점잖게 항의한뒤에 안되면 신고하세요 경찰에..

  • 12. 오히려
    '14.9.18 1:56 PM (203.81.xxx.41) - 삭제된댓글

    님이 역으로 당해요
    그건 하지마시고요

    도저히 인내심에 한계를 느낀다
    서로 좀 주의해서 살자 써가지고 그집 현관에 매일 붙이세요

  • 13. 오히려
    '14.9.18 1:57 PM (203.81.xxx.41) - 삭제된댓글

    호소문 같은거 써서 엘리배이터안에도 붙이시고요

  • 14. 미궁..오마이갓..
    '14.9.18 2:40 PM (123.142.xxx.218)

    http://www.youtube.com/watch?v=a_HrXfWsThU 아 낮에 들어도 무서워욧

  • 15. 하이디라
    '14.9.18 4:36 PM (220.76.xxx.238)

    젓갈달이는집도있어요 미쳐

  • 16. dd
    '14.9.18 6:31 PM (61.79.xxx.56)

    우퍼 달았다가 그 집에서 녹음하면 바로 역풍 맞으실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7832 자식 학대하고 차별했던 부모가, 차별한 자식에게 매달리는 이유는.. 3 .,., 2014/09/18 3,820
417831 무화과 1 ... 2014/09/18 1,291
417830 아Q정전 읽으신분들 술술 읽어지나요 5 .. 2014/09/18 989
417829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9/18]지리통-왜 영종도였을까? lowsim.. 2014/09/18 622
417828 전세 1년짜리를 구할 수 있을지.. 7 .. 2014/09/18 2,714
417827 스커트 초보자가 사야할 색상과 실루엣 2 여자이고파 2014/09/18 1,332
417826 마인이나 타임 정장 상의 어디서 사야 7 사라 2014/09/18 2,664
417825 냉동생지를 집에서 만드려는데 어느 단계에서 냉동하나요? 1 ... 2014/09/18 917
417824 요즘 예적금리 얼마에 드셨어요? 그리고 주택담보대출은 어떻게 1 되나요? 2014/09/18 1,421
417823 많이 마른 남학생 드로즈 팬티? 3 고1 2014/09/18 1,500
417822 7시간동안 있었던 일 4 잊지 마세요.. 2014/09/18 2,543
417821 10년전에 지어진 아파트 꼭대기층 살기 어떨까요? 13 급해요 2014/09/18 2,880
417820 약 처방 받으려고요, 신경정신과 좀... 3 ..... 2014/09/18 1,163
417819 이베이 중고로 사면 명세표도 같이 오나요? 2 이베이 2014/09/18 562
417818 캠핑에 맛을 들였는데 캠핑 2014/09/18 812
417817 9월말까지 다니고 그만다니기로 했는데 9 중1엄마 2014/09/18 1,921
417816 우리 아들 철들 날이 있을까요? 17 .. 2014/09/18 3,453
417815 밤이슬 카페---대리운전기사의 하소연 1 파밀리어 2014/09/18 1,893
417814 연희동 연희초교어떤가요 1 2014/09/18 1,229
417813 인테리어 업체 너무하네요ㅜㅜ 7 인테리어 2014/09/18 3,108
417812 상속법상 유류분제도 위헌성이 큰 조항 아닌가요? 8 유류분 2014/09/18 1,514
417811 텐트앞에 천막같이 치는거요.. 그게 타프 에요?? 3 텐트 2014/09/18 1,208
417810 눈이 조금씩 며칠동안 가려워요 3 알러지? 2014/09/18 924
417809 35~36살 여자면 다섯살 위 는 보통 만나는 편인가요? 21 .. 2014/09/18 4,225
417808 꿈 해몽 잘하신분 계실까요? 2 아로미 2014/09/18 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