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트레이너로 고민글 올라오는데
저는 읽고서 헉스럽더라구요
시간50분이면 대충 하고 제대로 채우지 않거나..
필라테스 pt 받는데 핸드폰 만지적 거리면서 싫은표정 내고
체대생들에 대한 이미지가 더 나빠지게 만드나요? 가뜩이나 체대나옴 할거 없단 말도 많고
심지어 체대생이나 경호학과 학생들 많이 들어간다는 청원경찰 에서도
체대라고 하면 나와 할거 없음 용역깡패짓이나 하고 별볼일 없다 이렇게 말하는 분위기.
pt가 불경기에 돈이 되는건데 왜 그런식으로 하는거죠?
그리고 다치지 않게 시켜야하는데 무조건 쎄게 시키는사람도 많구요.
그사람들 대체 왜 그래요? 성실한 트레이너까지 욕먹이게..
저는 큰 휘트니스 클럽 다녀본적이 없는데.. 요즘 pt 권유도 심하고
시설만 번쩍이지 의외로 거기 직원들은 실속이 없나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