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체비만 걷기운동 도움되나요?

하체비만 조회수 : 3,416
작성일 : 2014-09-18 10:17:31
출퇴근토탈 한시간십분정도걷는데
어찌 다리만 더붓고 하체는 더도드라지는것같아요...
IP : 121.189.xxx.11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비
    '14.9.18 10:23 AM (110.70.xxx.19)

    제가 전형적인 하비족인데 일년쯤 꾸준히 걸었거든요
    세상에나~~죽어도 안빠질것 같던 종아리랑 굵은 무릎이 조금 얇아진거 있죠
    올가을에 스커트정장 구매를 즐겁게 고려중입니다

  • 2. 첨부터
    '14.9.18 10:27 AM (220.79.xxx.139) - 삭제된댓글

    극적인 변화를 기대하진 마시구요
    꾸준히 하시면 언젠가는 느낌 옵니다.

    전 하비는 아니고 허벅지가 갑자기 튼실해져서 3개월 넘게 1시간 정도 걸었거든요.
    참 변화없다...내심 실망하면서도 꾸준히 했는데, 어느날 주머니속으로 허벅지의 윗살(가랑이라고 해야 하나요??) 그 부분의 볼록 튀어나와 잡혔던 살이 안잡히고 매끈해졌더라구요.

    운동은 뭐든, 속이지 않는거 같아요. 미세하게라도 분명히 변화가 올거예요.

  • 3. 걷기만큼
    '14.9.18 10:35 AM (122.40.xxx.41)

    좋은 하체운동도 없지요.
    물론 살도 빠집니다. 운동하시고 꼭 다리 스트레칭 해주시고요.

  • 4. 하체 운동
    '14.9.18 10:43 AM (61.101.xxx.160) - 삭제된댓글

    필라테스로 하세요. 다리 쭉쭉 뻗고 스트레칭 하는.
    완전 좋아요. 하체 비만형 몸매가 유산소만 하면 나중에 가슴살만 빠져
    운동에 재미 잃어요. 하체 중심으로 유산소와 근력 운동 번갈아 해주세요.
    상체 운동은 정적으로 거의 움직임 없게 팔뚝살과 뱃살 가슴 업 시키는 운동
    중심으로 정적으로 해주세요.

    꼭 근력 운동하세요.

  • 5. 필라테스
    '14.9.18 10:57 AM (61.101.xxx.160) - 삭제된댓글

    http://youtu.be/o1S12GZIBvo
    40초부터 나오는 하체운동 좋아요.

    http://youtu.be/eoQvvZjMoB8 - 요것도 좋네요.

  • 6. 날개
    '14.9.18 11:03 AM (118.217.xxx.113)

    필라테스동영상좋네요.고맙습니다.

  • 7. 그리움
    '14.9.18 11:13 AM (180.64.xxx.242)

    동영상 고맙습니다

  • 8. 하체운동
    '14.9.18 2:18 PM (211.109.xxx.27)

    감사합니다

  • 9. 책상에
    '14.9.18 7:40 PM (61.101.xxx.160) - 삭제된댓글

    스트레칭 꼭 하시구요 책 쌓아놓고 다리 올리면 붓기 빠져요.
    하체라인 예쁘게 잡아주는데는 스쿼트가 정말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4000 인덕션 매립형 식탁 어떨까요? 1 바라바 2014/10/06 6,705
423999 삼수하는 아이가 틱 증상을 보이네요 5 걱정하지마 2014/10/06 2,508
423998 TV없는 집은 주말에 가족들과 뭐하시나요? 4 TV 2014/10/06 1,334
423997 퀸사이즈 이불커버에 싱글사이즈 양모이불 속통 넣어도 되나요? 4 .. 2014/10/06 1,246
423996 68년생님들 흰머리 염색 하시나요? 8 염색 2014/10/06 3,155
423995 2014년 10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10/06 622
423994 세상 불공평-아니 뭐 이렇게 이쁜 기자가 있나 싶어 검색해보니 9 크하하 2014/10/06 3,140
423993 군대 훈련소 퇴소 질문. 7 군대 아들 2014/10/06 1,917
423992 일본 야쿠자 영화보니..무시무시하네요 감독 2014/10/06 7,208
423991 [번역] 시작과 시작함에 관하여 3/ 뤼디거 사프란스키 새벽의길 2014/10/06 637
423990 연락없는 그 4 방울방울해 2014/10/06 1,476
423989 혹시 대전 구봉마을 사시는 분 계신가요? 3 멋쟁이호빵 2014/10/06 1,908
423988 머리 염색 어떻게 하시나요 3 ;;;;;;.. 2014/10/06 1,440
423987 제이름으로 개인연금 들면 어떨까요 1 .. 2014/10/06 1,016
423986 버스 운전 기사 불친절도 신고 접수 되나요? 2 싸가지 2014/10/06 1,143
423985 집에 디지털 벽시계 걸면 업소 느낌일까요? 5 ㅡㄹㄱ 2014/10/06 1,314
423984 저를 옴팡지게 배신했던 사람이 19 이마 2014/10/06 6,730
423983 31세 여자 장래고민? 12 장래고민 2014/10/06 4,302
423982 지방에 계시는 시부모님께서 갑자기 편찮으세요. 7 저는 2014/10/06 2,059
423981 세탁기 취소해야겠죠 4 머리아퍼 2014/10/06 1,687
423980 비정상회담을 보면 정말 외국인들이 아니고 61 dma 2014/10/06 14,598
423979 10년만에 그릇질럿는데. 폴란드 머그는 취소할까고민되네요 ㅜ 4 ㅇㅇ 2014/10/06 2,199
423978 사랑과 미움에는 이유가 없다 3 이유불문 2014/10/06 1,918
423977 밤늦은 학부모의 문자 11 ㅇㅇ 2014/10/06 5,137
423976 맘 속으로 계속 말하면 누군가에게 전해질 수 있을까요. 24 ... 2014/10/06 4,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