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155일) 실종자님들..꼭 돌아오셔서 가족품에 안겼다가세요..
열분과 그외 실종자님들이 돌아오셔서 가족품에 안겨 영혼을 위로 받으시고,가족분께는 더큰 한을 심어주지 않게 되기를.. 세월호진상규명특별법과 실종자님들이 어서 돌아오기를 바라는 유가족분들과국민들에는 슬픈기쁨과 새로운 힘을 낼수 있도록 해주세요.
부디 겨울되기전 꼭 돌아와주세요!
어제로 다섯달..오늘로 여섯달이 시작됩니다..ㅠㅠ
1. 나린
'14.9.17 10:36 PM (211.228.xxx.47)얼른 가족품으로 돌아오시라 저도 같이 기원합니다.....
2. 호야맘
'14.9.17 10:36 PM (203.226.xxx.106)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지네요 ㅠㅠ 아직도 차가운 바닷속에 있는 다윤아 지현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부모님들이 애타게 기다리신단다 어서 올리오렴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빨리 나오세요
혁규랑 혁규아버님 이영숙님. 가족분들 마지막으로 보시고 먼길 떠나주세요 제발 ㅠㅠ3. bluebell
'14.9.17 10:44 PM (112.161.xxx.65)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이영숙님!
어린혁규와 혁규아빠 권재근님!
다윤아! 지현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그리고 이름모르는 실종자님!
날마다 실종자님 돌아오시라고 정성스레 108배를 하는 어느 분 말씀처럼 시리고 서러운 맘 가족품에 돌아와 풀고 별이 되시기를 저도 간절히 바라며 꼭! 돌아오시라고,
겨울되기전 한분씩이라도 응답해 달라고 오늘도 실종자님들의 이름을 부릅니다.
꼭,돌아와주세요!4. ...
'14.9.17 10:46 PM (1.236.xxx.134)유가족분들을 어찌 이리 대하는지 ㅠㅠ
현철아, 지현아, 은화야, 영인아, 다윤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혹시 이름 모를 실종자분들 계시면
꼭 가족품에 왔다 가세요...5. dd
'14.9.17 10:48 PM (121.130.xxx.145)혁규야!
혁규아빠 권재근님!
영인아!
현철아!
지현아!
은화야!
다윤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이영숙님!
또 이름 모를 실종자님!
애가 타는 가족들 생각해서 빨리 오세요~~6. 호수
'14.9.17 10:55 PM (182.211.xxx.30)오늘도 아무 소식이 없어 마음이 아픕니다
가족곁으로 어서 오세요
다윤아 은화야 지현아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소식 기다릴께요7. 럭키№V
'14.9.17 11:14 PM (119.82.xxx.129)혁규야! 혁규 아빠 권재근님!
영인아!
현철아!
지현아!
은화야!
다윤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이영숙님!
그 외 이름 모를 실종자분들까지 어서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시기를 기원합니다..8. 리니맘
'14.9.17 11:15 PM (203.226.xxx.49)제발 기다리는 가족품으로 돌아와주세요
155일 한쪽 가슴이 시립니다ᆢ 영원히 잊지않겠습니다9. ..
'14.9.17 11:16 PM (220.73.xxx.16)오늘도 돌아오시길 간절히 바라며
이름 불러봅니다.
다윤아, 영인아, 은화야, 지현아, 현철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혁규야, 혁규아빠 권재근님 그리고 이영숙님.
어디 계신건가요.
꼭 돌아오셔야 합니다...10. .......
'14.9.17 11:21 PM (1.251.xxx.248)아직도 차가운 물속에 계신 실종자분들.
제발 돌아와 주세요....
기다립니다.
그리고 매일 잊지않고 올려주시는 bluebell님
감사합니다..11. 콩콩이큰언니
'14.9.17 11:30 PM (219.255.xxx.208)벌써 6달.........
얼마나 무서울까....얼마나 가슴 아플까...
어서들 돌아오세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간은 살과 같이 흘러가네요...부디 하루라도 빨리 돌아들 오시길...12. . . . . .
'14.9.18 12:18 AM (125.185.xxx.138)아직도 세월호사진보면 가슴이 철렁합니다.
시간은 자꾸 흘러가는데 얘들아 추운 바다에서 나와.
너희들에게 진 빚이 있는데 아직 못 갚고 있어.
흔적이라도 보여줘.13. 닥아웃
'14.9.18 12:20 AM (118.219.xxx.146)혁규야!
혁규아빠 권재근님!
영인아!
현철아!
지현아!
은화야!
다윤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이영숙님!
또 이름 모를 실종자님!
가족 품에 안겼다가 가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루도 빠지지 않고 불러주시는 블루벨님과 여러 댓글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복 받으실 거예요.14. asd8
'14.9.18 12:53 AM (175.195.xxx.86)어이구~ 벌써 반년이 되어 갑니다. 언제쯤이나 실종자님들을 만나시게 될런지요,
긴시간 긴기다림으로 기린목이 되셨을듯 싶습니다.
지켜보는 우리들도 목이 빠지지는 않았을까 싶은데 ....
언제 나오시려고 이리 소식이 없는 것일까요.
날마다 108배의 정성으로 나오시길 바라고 있으나 정녕 언제쯤 나오실지....
가족들 타들어 가는 속이 느껴지시면 부디 올라와 주시길 바랍니다.
한분씩 한분씩이라도 제발 응답해주세요~~~15. 제발
'14.9.18 1:14 AM (175.223.xxx.81)돌아와주세요.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너무 걱정입니다.
이제 제발 가족들품으로 돌아오시길 기도합니다16. ...
'14.9.18 2:23 AM (1.237.xxx.250)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이영숙님!
어린혁규와 혁규아빠 권재근님!
다윤아! 지현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그리고 이름모르는 실종자님!
돌아와주십시오
오늘도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