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은 퇴근 후 모임이 있어 모임에서 밥먹고 한잔하고 생각외로 빨리 끝나 집에오니 9시50분
화요일은 새로오신 부장님을 모시고 환영회식후 집에오니 10시(단출하게 빨리 끝낸다고 한 것임)
오늘 수요일은 땡 퇴근하고 집에 꼭 박혀서 쉬고 있음
내일 목요일은 새로오신 부장님 모시고 현장팀과 함께 환영회식 예정
모래 금요일은 새로오신 부장님 모시고 협력회사 팀과 함께 환영회식 예정
힘드네요
회식이라고 한정식집에서 먹기 먹는데
땡퇴근해서 내 집에서 맘편하게 먹는 라면이 최고 갑입니다.
오늘 아침에 남편이 불안한 눈초리로
" 오늘은 일찍 오는 거지?????"
"응 ㅠㅠ"(나도 힘들어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