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외할머니도 떠오르고..
연로하신 부모님도 생각나고 또 저의 미래도 그려지네요.
이렇게 생각하고 노래하고 말하고 책도 읽는, 맑은 가을 공기에 행복해하는
저는 나중에 어디로 가는걸까요?
영화에서의 그 분은 깔끔하게 정리하고 가셔서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만약 바로 지금 제가 잘못된다면..너무 치우고 정리할게 많네요.
돌아가신 외할머니도 떠오르고..
연로하신 부모님도 생각나고 또 저의 미래도 그려지네요.
이렇게 생각하고 노래하고 말하고 책도 읽는, 맑은 가을 공기에 행복해하는
저는 나중에 어디로 가는걸까요?
영화에서의 그 분은 깔끔하게 정리하고 가셔서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만약 바로 지금 제가 잘못된다면..너무 치우고 정리할게 많네요.
일본영화 잔잔하니 좋은 영화가 많아
의외였어요
우리나라 영화는 너무 욕이 많아서
보다가 만 것들이 많았는데....
엔딩노트 좋으셨으면 영국영화 '스틸 라이프' 도 한번 보세요.
스틸라이프 참 좋은 영화였어요.
따뜻하면서도 서늘헸던..반전에 깜짝 놀랐어요. 주인공 배우분 연기가 참 인상적이었어요.
찌찌뽕~~
저도 완전 강동한 영화예요!
죽음을 맞이하는 가족의 담담한 사랑.
보면서 아 름 답 다..
탄복했어요.아, 저런 아버지를 둔 자녀들은
참 삶이 달랐겠구나 했고요.
한나더 추천드리고싶네요...굿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