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병원이나 공원에가면
제손놓고 다른형아에게 뛰어갑니다..
그리곤 주변을 어슬렁거리거나 같이 놀고싶어하고
형아보면서 계속 혼자웃어요ㅜㅜ
좀 무서울것같은 초등학생형아나 껄렁해보이는 아이들...
그런애들 옆에서도 비비적비비적..
저와 애착관계에 문제있는걸까요
엄마랑 신나게 못놀아봐성그런건지..신랑도 많이 못놀아줬어요
모르는 형아한테 가지말라고 교육시켜야할까요
마음을 너무쉽게여는 느낌도 들고
아이가 나쁜친구한테 휩쓸릴까걱정입니다.
어떻게해야 경계도 하고.. 눈치도 보고할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6개월 아들..애착관계..
.. 조회수 : 1,589
작성일 : 2014-09-17 20:23:57
IP : 119.67.xxx.21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9.17 8:24 PM (119.67.xxx.217)껄렁해보이고 개구진 큰형아들에게 특히 더 관심가지는것같습니다..무섭지않고 재미있어보이나봐요.
2. 아빠같은 존재가
'14.9.17 10:07 PM (175.197.xxx.62)필요한가봐요. 아빠가 끌어안고 딩굴고 문대면서 같이 놀아주면 그런 아이의 정서적 욕구가 좀 충족되지 않을까여?
뭐든 아이에게 ~하지 말라고 할 때는 조심해서 결정하고 말하세요. 절대 위험,류는 당근 말하며 여러차례주지시키는데 길에서 자동차, 뜨거운 남비나 불,같은 것들.....누구랑 xx하는 것 등은 특정 상황에서 특정 누구이기때문에 아이가 이해를 잘 못하면 괜히 부모가 유별떨어서 애가 앞뒤로 꽉막힌 애로 자랄 수도 있어요. 굉장히 조심스러운 부분이예요. ~하지 말라고 주의 주기 전에 일단 부모가 먼저 아이에게 제공해야할 걸 제공해보시죠. 그리고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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