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한가하기만 한 회사에 있다가 너무너무 바쁘기도 하고 요구도 많은 회사에서 일하니
딴 생각할 겨를이 없는건 좋은데 좀 그렇네요
연봉은 4200인데 연차 등의 여러가지 복지가 미비한 느낌이 들어 갸우뚱해요
집에 있는것보다는 낫다는 생각이지만
몸이 너무 늙는거 같아 기분이 나쁩니다
배부른 소리일까요? ㅠㅠ
너무너무 한가하기만 한 회사에 있다가 너무너무 바쁘기도 하고 요구도 많은 회사에서 일하니
딴 생각할 겨를이 없는건 좋은데 좀 그렇네요
연봉은 4200인데 연차 등의 여러가지 복지가 미비한 느낌이 들어 갸우뚱해요
집에 있는것보다는 낫다는 생각이지만
몸이 너무 늙는거 같아 기분이 나쁩니다
배부른 소리일까요? ㅠㅠ
하소연하려고 들어왔어요...
평일에도 밤 11시까지, 주말에도 일하고
일을 해도해도 일이 줄지 않아요...
대기업이라 연봉은 높은 편이지만 어디아파도 병원갈시간조차없어요
저녁을 팀원들과 먹으면 1시간 훅가는거 아깝고 집에갈때 너무 지쳐서 택시에서도 멀미나고 하니,
7시쯤 퇴근해서 집에서 대충 먹으며 원격으로 일해요 집이 가까워서 대중교통으로 20분 걸리니 다행이죠..
집에서는 밤 11~12시까지...일해요
몸 안좋은건 한약 보약 비타민 영양제 먹으며 버텨요
남편은 그만두라지만... 이 돈과 직위 포기하기 어렵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