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마음이 아파 위로 받고자 왔어요
0.41 달러 때문에 200달러가 넘어 관부가세 대상이 됐네요
말로만 들었지
이렇게 큰 금액 인줄은 ㅜ 눈물 줄줄
62달러 물었어요
직구 시작하고 처음있는 일이예요 엉엉
사실 이게 안 넘게 결제했는데 갭이 할인되고 또 할인되잖아요
그 금액을 확인할 길이 없어 대충 계산해서 적어놓았더니 배송비에서 코딱지 털만큼 삐져나와 이 결과가 나왔네요.
아 - 내 6만원
화장대에서 꼬깃꼬깃 바닥에 깔아놓았던 돈 남편에게 내 놓았습니다 ㅜ 이거라도 있었으니 다행
정말 부끄러워요 나무에서 떨어진 느낌이랄까 - 싸게 산다고 당당했었는뎅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