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조금이라도 짠거나 자극적인거 먹음 다음날 엄청 붓습니다.
또 저녁먹고 집에서 움직임이 적으면 다음날 많이 붓구요..술먹은 날보다도 더 힘들어해요.
그래서 저녁은 왠만하면 6시 전에 간단히 끝내요.
운동을 좋아하고 열심히 해서 주변에서 운동중독 아니냐고 까지 하는데요
오전에 운동을 해서 땀을 쭉 빼고 나면 한두시간 있다가 다시 붓습니다. 피곤하구요.
또 운동열심히하고 다른사람보다 적게 먹어도 살이 안빠져요..한 반년이상 이런증세네요.
평일 직장에서 하루에 물을 주전자로 3-4리터정도 마시고
화장실도 엄청 자주 가요.
어떨대는 아침에 5분미만으로 가도 꽤 많은 양이 소변으로 나오곤해요.
이증세는 주변에서 혹시 요붕증이 아니냐고도하는데 전 부종도 있으니 잘 모르겠더라구요.
위 증세로 일반병원서는 증세를 몰라하니 종합병원 가려고 하는데
일반적인 소변검사하면 이상없거든요.
또 내분비내과서 호르몬검사를 해도 별 이상없었어요.
그래서 종합병원 신장내과 가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종합병원은 워낙 중한 환자들이 많다보니 저보고 왜 왔냐고 할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