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기질투 받지 않고 성공한 사람이

sg 조회수 : 2,438
작성일 : 2014-09-17 14:30:53

잘나가거나 남보다 뛰어나면

존경이 아니라

대부분 시기 질투를 받는데

결국 능력이 있어도 저런 걸로

피어보지 못하고 사그란 든 경우도 많을거 같고..

 

질투 시기 받지 않고도

성공한 사람들은 어떤 능력이 있을까요

 

타인을 자극하지 않는능력도

참 정말 필요한 것같아서....

 

 

IP : 210.220.xxx.1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 경우가
    '14.9.17 2:33 PM (121.131.xxx.250)

    있을까요? 하물며 오너자식들도 시기 질투 장난 아니게 받으면서 성장합니다.

  • 2. ㅇㅇㅇ
    '14.9.17 2:33 PM (211.237.xxx.35)

    내가 오를수 있는 나무다 싶어야 시기질투도 하지
    아예 못오를 나무다 싶으면 그냥 남보듯 하지 시기질투조차 안해요.
    보통사람들이 옆집이나 앞집 친구나 사촌이 땅샀다고 해야 시기질투하지
    이건희나 빌게이츠가 한달에 얼마 벌고 전재산이 얼마다 하면 시기질투 안하죠.
    그냥 그런가부다~ 하고 마는것..

  • 3. 그런 사람이 있을까요?
    '14.9.17 2:38 PM (112.105.xxx.134) - 삭제된댓글

    부처님도 예수님도 시기 질투 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요.
    있다고 해도
    그건 그 성공한 사람이 무슨 특징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 라이벌들이 도닦은 사람들이라 그런거겠죠.
    윗분 말씀대로 질투는 비슷한 수준의 대상이 나보다 잘나갈때 생기는 감정이니까요.

  • 4. ...
    '14.9.17 2:57 PM (115.137.xxx.240)

    보통 성공전에 고생을 많이 한 경험이 있으면 시기 질투 안받던데
    그래서 일부러 자기는 고생 많이 했다고 말하고 다니는 사람도 봤어요.

  • 5. 음..
    '14.9.17 2:58 PM (49.144.xxx.3)

    비교 대상이 될 수 없을 정도로 월등히 뛰어나거나
    성공해도 겸손한 태도로 나보다 우리에게 공을 돌려
    주변 사람 모두를 감동시켜 진심으로 따르게 하거나.

  • 6. 질문
    '14.9.17 5:25 PM (211.36.xxx.76)

    남모르게 튀지않고 잘하는사람 잘난척하지 않는사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7169 초기 감기에 소고기 먹으면 어떨까요? 2 으슬으슬 2014/12/18 1,427
447168 난방 잘되는 아파트 구스다운 필요할까요 2 좋은 마음 2014/12/18 1,154
447167 대구 이사청소 업체와 안좋은 업체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1 이사청소 2014/12/18 1,029
447166 한국에서 코코넛오일 살 수 있는곳?? 4 .. 2014/12/18 2,112
447165 RFI, 언론 자유 억압하는 권위주의 망령 걱정스러운 한국인들 light7.. 2014/12/18 417
447164 형제자매 친정식구들....에게서 마음을 터는 법.. 속상 2014/12/18 1,140
447163 조만간 대한한공 사무장.. 세월호 유가족 취급 당하겠네요.. 2 어련하시겠어.. 2014/12/18 2,375
447162 베스트보고 나이많은여자들 6 ㄱㄱ 2014/12/18 2,269
447161 고양이 도와주고 싶은데 9 .... 2014/12/18 1,244
447160 서울에서 후쿠옼카 얼마나 걸려요? 3 이루본 2014/12/18 1,528
447159 토플어휘집...가장 기본이 되는 책은 뭘까요? 2 독학 2014/12/18 948
447158 홈쇼핑 요거트만드는기계를 샀는데.... 7 ㅍㅍ 2014/12/18 1,938
447157 이영애 쌍둥이 출산후 사회환원 활동 더욱 관심 구찌 2014/12/18 620
447156 티라노킹이 그렇게 인기 많은가요? 1 x 2014/12/18 796
447155 진한 카키..? 진한 브라운...? 조끼 색상 고민해결해주세요~.. 1 궁금 2014/12/18 800
447154 문희상 청탁’에 무대응, 알고보니 김무성 지시…동병상련 이러니. 2014/12/18 1,370
447153 집 때문에 진짜 걱정이네요. 5 고민 2014/12/18 3,334
447152 노스페이스 패딩부츠 등산할때 신어도되나요? 5 모모 2014/12/18 4,290
447151 캐시미너 니트 목도리.. 색상 골라주세요~~ 4 골머리.. 2014/12/18 1,270
447150 허리가 아픈 내과질환이 뭘까요? 6 70대 어머.. 2014/12/18 1,322
447149 생리 시작할때 마치 끝날때처럼 나오다가 생리 시작하시는 분 계세.. 4 ... 2014/12/18 9,994
447148 순천이나 여수쪽 농가주택의 매매가는 어느 정도인가요? 8 문의 2014/12/18 3,039
447147 형제끼리 사이가 좋고 아니면 으르렁 되는건 부모교육 아니면 형제.. 14 ... 2014/12/18 4,238
447146 집중력이 약한 아이는 병원에 가봐야 하나요? 4 집중력 2014/12/18 2,005
447145 입술에도 주름이생기네요 3 뽀뽀 2014/12/18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