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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트 갈때마다 정말 안타까워요

.... 조회수 : 23,356
작성일 : 2014-09-17 14:13:32

입구에서 서서 인사하는 청년들이나 그런 아들딸 같은애들 보면

참 허우대도 멀쩡하고 다들 잘생기고 이쁜데

어쩌다 저런일까지 하게됐지 하는 생각과

사실 그게 다 우리 사회구조 문제 아니겠어요?

양질의 일자리는 턱없이 소수인데

인구수는 너무 많아서

그야말로 의자뺏기 게임처럼 한정된 일자리에 앉은

소수들만

그럴싸한 직업의 영광을 누리고

나머지 다수는 마치 패잔병처럼

그저그런 직업만 가져야되는..

다 우리나라에서 태어난 비극이라 생각했어요

아마 저 애들이 스웨덴이나 노르웨이 같은

사회 안전망 잘 갖춰진 복지국가

그리고 사람의 가치가 높은 그런 국가에서 태어났다면

지금과는 많이 다른 삶을 살 수도 있었을텐데

우리나라에서 아이낳는건 사실

아이에게 못할진 하는거라 생각해요

자신의 이기심.. 혹은 무지로 인해

아이들을 절망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지 않았으면

하는 작음 바램...

IP : 220.116.xxx.115
8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의 그런 마인드가..
    '14.9.17 2:15 PM (211.36.xxx.177)

    직업의 귀천을 만드는거에요.ㅠ

  • 2. ㅇㅇㅇ
    '14.9.17 2:16 PM (211.237.xxx.35)

    참내............
    우리네 인생님 안녕하세요?
    참 부지런하기도 하셔라..

  • 3. 혹시
    '14.9.17 2:16 PM (1.240.xxx.194)

    우리네인생이신가???

  • 4. 뭔소리래요
    '14.9.17 2:16 PM (202.30.xxx.226)

    어쩌다 이런일이라니..

    그 아이들이 귀한댁 자손들이고,,,다 경험으로 그런 일을 하는지..원글님이 어찌 아시고...

    또 그 아이들이...계속 그 일만 할까요?

    원글님보다 훨 잘 살테니..걱정 마세요.

  • 5. 왜 이러세요.
    '14.9.17 2:16 PM (211.42.xxx.225)

    어쩌다 이런 일을 하냐니...
    헐..헐입니다.

  • 6. 마트가지말고
    '14.9.17 2:17 PM (202.30.xxx.226)

    사회안전망 잘 갖춰진 나라에서..

    직구하삼.

  • 7. 제목이 아쉽다.
    '14.9.17 2:18 PM (125.177.xxx.38)

    마트 갈때마다 펑펑 울어요....였으면
    진짜 재밌었을텐데..

  • 8. 딱 봐도
    '14.9.17 2:18 PM (180.65.xxx.29)

    우리내인생

  • 9. ..
    '14.9.17 2:19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우리네인생..적 마인드이긴하네요ㅎㅎ

  • 10. 벌꿀이
    '14.9.17 2:20 PM (202.30.xxx.226)

    바빠서 뭘 알겠누...

  • 11. ?..
    '14.9.17 2:20 PM (223.62.xxx.102)

    복지 좋은 북유럽은 저런 직업이 없나요??
    몸 쓰는 일을 천하게 여기는 것이 문제이지 저런 직업을 선택하는게 뭐가 어때서요?
    잘생기고 이뻐서 더 안타깝다니 ㅋㅋ
    원글님 너무 깝깝해요.
    직업차별 외모차별...휴우~
    원글님 같은 분들이 모여서 이렇게 깝깝한 나라가 된 거죠. 그게 젤 큰 문제예요.

  • 12. 글초반만 읽어도 ㅋㅋ
    '14.9.17 2:21 PM (115.140.xxx.74)

    씁쓸하고 울컥한.. ㅋㅋ
    우리네인생 머 다 글쵸? ㅋㅋ

  • 13. 요즘은
    '14.9.17 2:22 PM (115.140.xxx.74)

    피드백도 종종 하네
    하도 피드백없으니 낚시다.. 하니까 개선하려고 노력하나봐요? ㅎㅎ

  • 14. 우리네 인생
    '14.9.17 2:25 PM (121.131.xxx.250)

    마트편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

  • 15. 엥???
    '14.9.17 2:25 PM (121.130.xxx.145)

    우리네 인생님이 댓글 다는 건 또 첨보네요. ㅎㅎ

  • 16. ㅋㅋㅋ
    '14.9.17 2:25 PM (223.62.xxx.76)

    기-승-전-우리네인생...이 아니라
    요즘은 그냥 첫줄만 봐도 우리네인생...-.-

  • 17. 아녀요 ㅎㅎ
    '14.9.17 2:26 PM (115.140.xxx.74)

    우리네인생
    얼마전부터 댓글 달더라구요 ㅋㅋ

  • 18. ㅎㅎㅎ
    '14.9.17 2:27 PM (14.138.xxx.144)

    우리네인생님~
    팬클럽 하나 만들어야겠어요.
    여기 열광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 19. 매력적인
    '14.9.17 2:27 PM (175.196.xxx.222)

    ㅋㅋㅋ 우리네인생님 ㅋㅋㅋ

  • 20. 엥???
    '14.9.17 2:29 PM (121.130.xxx.145)

    그래요? 얼마전부터 댓글 달았어요?
    요원이 바뀌었나?
    내가 알던 우리네인생요원은 절대 댓글 안 달았는데
    위에서 지령이 떨어졌나 보군요.
    댓글도 달아가며 일 하라고 ㅋ

  • 21. ..
    '14.9.17 2:30 PM (115.140.xxx.74)

    매력은 개뿔
    모~든 글들이 패배감 심어주려는게 목적인데...

  • 22. 사람들이
    '14.9.17 2:32 PM (115.140.xxx.74)

    피드백없으니 낚시다.. 어쩐다하니까 개선하려고 노력하는거죠.ㅋ
    나 낚시 아녀 하는거임.

    뭐 당연히 요원은 한명이 아니겠죠?
    지들끼리 팀플레이도 할거고..
    호응하는 댓글도 동료글에 달아주고 ㅋㅋ

  • 23. 님은
    '14.9.17 2:33 PM (125.186.xxx.25)

    어쩌다라니요?


    인생경험한다고 알바하는애들 많아요


    님은 그럼 """어쩌다""" 한심한전업주부가 되어서

    그시간에 회사에 안있고 마트나 돌아다니나요?

    참할일없어 보여요

  • 24. 아니
    '14.9.17 2:37 PM (49.1.xxx.220)

    다른 분들 왜 원글 조롱하시나요?
    저도 가끔 그 생각 할 때가 있는데. 마트 입구에 굳이 인사 안해도 되는데 어서 오라고
    고개 숙여 인사하는 애들 고용창출보다 왜 멀쩡히 교육받은 애들을 저런 일 하라고
    세워놓나 싶던데 여기 사람들 이상해요.

  • 25. 인사만하는게 아니라
    '14.9.17 2:40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소지품이나 빽같은거 체크하는 사람이잖아요.
    멀쩡한 사람을 세워놔야 기분나빠하는 고객한테 상냥하게 반응하죠.

  • 26. ...
    '14.9.17 2:44 PM (218.232.xxx.86)

    천대는 니가 하고 있구만

  • 27. 엥???
    '14.9.17 2:44 PM (121.130.xxx.145)

    아니님 원글을 조롱하는 게 아니라
    원글이 남 직업 가지고 조롱하니 뭐라하는 겁니다.
    이 사람이 어쩌다 그런 생각 들어서 이런 글 쓰는 사람이 아니고
    매번 이런식의 분란글 쓰는 사람이라 뭐라 그러는 거지요.
    원글 우리네 인생은 뿌린만큼 거두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마트 입구에서 고개 숙여 인사하는 사람들
    그냥 거기서 인사하라고 세워둔 거 아니지요.
    거기서서 안내도 하고 감시고 하고 매장 보안도 책임지고 있는 겁니다.

  • 28. ...
    '14.9.17 2:48 PM (223.62.xxx.4)

    이런 뻘소리 지껄이면 조롱받아 싸요.
    쉴드 치는 사람이 더 이상해요~

  • 29. 이젠
    '14.9.17 3:09 PM (116.121.xxx.225)

    우리네 인생.. 자기 아니라고 부정도 안 하신다는 ㅎㅎㅎ

  • 30. ㄴㅇ
    '14.9.17 3:18 PM (121.134.xxx.236)

    무시나 천대는 원글님이 하고 계시잖아요.
    저는 그런 분들 안됐단 생각 단 한번도 한적 없는데...

  • 31. 무식하고
    '14.9.17 3:18 PM (125.149.xxx.171)

    천박한 우리네 인생

    온갖 천박한글은 다 니가 썼더라
    이 인간 마트 입구에 24시간 세워놓고 욕사발과 삿대질을
    레이저쏘듯 함 받아봐야.. 아.. 인간이 인권이 있는데..
    이 GR할 것임

  • 32. 병이네 병
    '14.9.17 3:19 PM (223.62.xxx.22)

    이젠 아이피도 바꿔가면서 낚시질ᆢ

  • 33. ..
    '14.9.17 3:33 PM (39.7.xxx.210)

    작문연습좀더해라..우리네인생아.

  • 34. 근데
    '14.9.17 3:39 PM (175.223.xxx.223)

    댓글에 몰아붙이는 글들 보니
    원글 하는 말에 찔리는 사람들도 많은거 같은데...

    사실
    우리나라같이 불공정, 불평등 심한 나라에서
    서민으로 태어나면
    한이 생길수밖에 없기는 하죠

  • 35. 외국
    '14.9.17 3:46 PM (211.202.xxx.158)

    몇몇 소수의 북유럽복지국가 빼면, 다른 나라들도 사정이 크게 다르지 않을걸요.
    캐나다니 영국같은 곳에서 취업이 어려워 우리나라와서 영어가르치는 외국인들부터.. 대다수의 문제죠

  • 36.
    '14.9.17 3:51 PM (211.200.xxx.66)

    허우대 멀쩡하고 예쁘면 남들 다 좋다는 직업갖는게 당연하다는 생각이 깔린 것 같구요. 마트에서 인사하는 일도 이 사회가 돌아가도록 도와주는 소중한 직업이에요.

  • 37. 참나
    '14.9.17 4:39 PM (58.236.xxx.201)

    마트앞에서 인사하는 일이 뭐가 어때서요?
    그런일은 하겠다고해서 아무나 시키는줄아시나요?
    보면 정말 키도 크고 대부분 얼굴도 잘생기고 인상도 좋은 남자들..일부러 그런사람을 뽑았겠지만.
    성실하게 일하는거보면 보기 좋던데...

  • 38. ㅡㅡ
    '14.9.17 5:00 PM (203.226.xxx.86)

    우리네오셨군요

  • 39. 근데 우리네인생님은
    '14.9.17 5:07 PM (61.74.xxx.243)

    어쩜 쓰는글마다 다 베스트에요?
    파워블로거가 아니라 파워글쟁이??ㅋ

  • 40. 어려운집 청년들이겠지만
    '14.9.17 5:11 PM (114.205.xxx.124)

    근데 몇년전 저희 언니가 했던 말이예요.
    시골에 백화점이 있는데 거기 주차하는 청년들 보고.
    한창 패기있을 나이에 왜 저런 시간만 보내는 일을 하는거냐고.
    경력이 생기나 페이가 높나 추운 겨울에 얇은 코트 하나 입고....
    제 생각에도 정식직장 잡기 전에 잠깐 하는 단기간 알바였으면 좋겠네요.
    한국의 자본주의는 너무 젊은이들의 단물만 싹 빨아먹고 버리는 경향이 짙어요.

  • 41. ***
    '14.9.17 5:12 PM (211.179.xxx.91)

    이제 마트로 진출~~
    지하철을 두루 섭렵하고 나니 마트가 눈에 띄었나보군요.
    암튼 베스트 직행글을 써대는 재주는 알아줘야 돼.

  • 42. 어려운집 청년들이겠지만
    '14.9.17 5:12 PM (114.205.xxx.124)

    그리고 젊을때 자리 잡지 않으면
    영영 패자부활전이 없는 나라라
    젊은이들이 저런 허드렛일로 시간 까먹는게 안타깝기도 합니다.
    저 우리네 인생 아니구요.
    그냥 그렇다구요.

  • 43. 엥???
    '14.9.17 5:17 PM (121.130.xxx.145)

    파워 분란종자 아닌가요?
    제목부터 노리고 쓰는 건데요 뭐 ㅋㅋ

    임성한이 막장 노리고 쓰듯
    이분도 대놓고 분란 노리고 쓰잖아요.

  • 44.
    '14.9.17 5:18 PM (61.82.xxx.136)

    원글님이 너무 직설적으로 적으셔서 그렇지 어느 정도 맥락은 저도 동감합니다...

    마트 출입구에서 인사하는 젊은 청년도 그렇고 저희 친정이 서울에서 이름대면 다 아는 주복인데 거기 출입구 관리하는 직원들이 전부 20대 청년들이에요.
    그 좁디 좁은 데서 들어오는 사람들 어디 가냐고 물어보고 신상 받아적고..
    솔직히 이런 거 나이 들고 교육 수준 상관없어도 다 할 수 있는 일이잖아요.
    저도 그런 청년들 보면 문득 그런 생각 해요...
    뭘 해도 할 수 있을 나이에 너무 안일한 선택 아닌가 싶어서요.
    저 청년이 비록 낮엔 저렇게 일하고 밤엔 무슨 학원을 다니면서 다른 꿈을 향해 도전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수많은 청년들이 전부 그런 케이스는 아닐거고 솔직히 가슴이 답답해지던걸요.

    그리고 우리나라 특유의 현상인 것도 맞아요.
    백화점이나 쇼핑몰 지하 주차장 들어서면 안내원들 젊은 아가씨들인 것도 그렇구요..
    존대말 있고 젊고 나이들고 구분 두는 문화니까 이런 단순 서비스직 직종에 나이 많은 사람들 뽑기 꺼려하고
    (실제로 손님들도 반기지 않으니)
    젊은 남녀 선호하는 거잖아요.

    양질의 일거리는 아닌 거 맞잖아요.
    전문성이나 차별화가 되는 것도 아니고 평생 직업이 될 수도 없는 일자리이니 다른 것도 아니고 20대 한창 경험 쌓고 더 진취적인 일을 할 수 있을 체력과 보통 이상의 지능이 되는 사람들이 하기엔 좀 아쉬운 건 맞아요.

  • 45. 흐규
    '14.9.17 5:27 PM (14.32.xxx.97)

    이 붕딘은 지치지도 않네요.
    이젠 또 이십대 젊은 애들이 아들 딸 같다고요?
    나이가 그리 처드신 분이 이러고 놀았단 말임까?

  • 46. 진짜 무식한 소리함
    '14.9.17 5:36 PM (116.127.xxx.224)

    예쁘고 젊으니까 그 나이에 할 수 있는 일임.
    안타깝다니. 어이가 없음.
    윗 댓글도 어이없네요. 보통 이상의 지능이 되는 사람이 하기엔 좀 아쉬운 일이라고요?
    미친 겁니까? 그럼 그 자리는 지적장애인이 해야 딱 맞는 자리인 건가요?

    북유럽에 복지 잘 되어있는 국가는 실업연금 타면서 노는 인구도 많고
    말한대로 예쁘고 허우대 멀쩡한 보통 이상의 지능 가진 애들이
    카펫 청소도 하고 동네 청소부도 하고 멀쩡히 잘삽니다.
    런던 있을 때 아이팟 끼고 그루브 타면서 청소하던 그 구역 담당 청년 생각나네요.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 계급이 지어져서 계급을 치고 올라가기 쉽지 않지만
    적어도 한국처럼 이렇게 어이없는 소리하는 이상한 사람들은 없으니
    자기 직업 부끄러워하지 않고 잘 먹고 잘 살아요.

  • 47. 엥???
    '14.9.17 5:41 PM (121.130.xxx.145)

    그러니까요.
    그런 일을 하찮게 볼 게 아니라
    정당한 노동의 댓가를 지불하고
    그들이 좀 더 자신의 일에 자부심 느끼고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우리가 선진국이 되는 겁니다.

    우리나라는 무조건 공부 잘해서 의사 판검사 되거나
    그보단 못해도 안정적인 교사 공무원 해야 좋다는
    생각뿐이니 자식이 공부에 뜻이 있든 없든 공부 공부 공부...

    청소를 하고 살든 안내데스크 직원으로 살든
    탈세 안 하고 성실하게 노력하는 사람들의 가치를
    손가락 까딱까딱 키보드 두드려서 모욕하진 마세요.

    이 '잉간'은 전에는 간호사가 제일 불쌍하다더니 참 나!

  • 48. 이제
    '14.9.17 5:48 PM (121.145.xxx.107)

    원글님은 청와대 앞에가서 최저임금 최소2배로 올리라고 일인시위 하시고 인증사진 올릴 겁니다.

    최소 한달은 매일 날짜적어서 인증사진 올리시겠죠.
    기대할께요.

  • 49. 이건 자부심 문제가 아니야
    '14.9.17 5:49 PM (114.205.xxx.124)

    여기서 욕하시는 분들은
    자기 아들딸이 저런 일을 해도
    자부심 갖고 세금 잘 내고 살아라 하실거죠?
    유럽에서 청소하는거랑 한국에서 하는거랑은
    천지차이란거 아시면서.

  • 50. ㅋㅋ
    '14.9.17 5:51 PM (112.150.xxx.194)

    어딜그렇게 맨날 나돌아다니는거야?
    집에만있어.

  • 51. 아이피를 백번 바꿔도
    '14.9.17 5:58 PM (115.140.xxx.74)

    글 세줄만 읽으면 단박에 알아봄 ㅋㅋ

  • 52. 이쁘고 잘생겨서
    '14.9.17 7:23 PM (1.215.xxx.166)

    입구에 잇는거에요
    아무나 거기 잇는줄 아시나..

  • 53. ....
    '14.9.17 7:35 PM (223.62.xxx.108)

    그거 보통 수능 끝나고나 휴학하거나 돈 빡쎄게 벌라고 하던데 제 주변은 일단 그랬네여.. 아무래도 그들이 외모가 좀 되다보니 시급이 보통 알바보다 셉니다

  • 54. 무빙워크
    '14.9.17 7:39 PM (182.212.xxx.48)

    틀린 말도 아니고 충분히 공감 가는 내용인데도 왜곡하고 말꼬리잡고 하지도 않은 말 끼워넣어 조롱하네요.
    ㅋㅋㅋ거리고 맞춤법도 제대로 안 맞는데다 끝까지 비웃고 조롱하는 댓글들...

    사실 우리나라 그 수많은 서비스업에서 최저 임금 알바비 받고 한창 나이의 젊은이들이 혹사당하고 비정규직으로 떠도는 거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인데..

    우리 딸아이도 방학때마다 알바하지만 정말 희망없고 단순하고 지리한 일들...딸이 그러더라구요.. 이일을 평생 한다는 건 정말 지옥이라고.. 다행히 우린 방학 때만 경험삼아 하지만 거기엔 그렇지 못한 청춘들이 넘 많다고 아이가 한탄하며 말했어요...

    원글이가 예쁘고 잘생긴 사람이 그런 일 한다고 뭐라 한 게 아니고 , 그런 일조차 예쁘고 잘생겨야만 할 수 있는 현실, 심지어 예쁘고 잘생기고 똑똑하고 정말 뭐하나 빠질 것 없는 아까운 청춘들의 일거리가 고작 그런 것밖에 없다는 현실이 안타까워 그런 건데... 정말 해도해도 너무 하시네요.

    어떻게 우리 현실에 대한 글만 올라오면 우리네 인생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시종일관 떼거리로 몰려와 비난하고 조롱하나요? 정녕 요즘 젊은이들의 사는 모습이 눈에 안 보이나요?

    여유있는 중장년층과 그들의 자식들 말고는 정말 힘든 날을 보내는 젊은이들에게 그런 연민을 가지면 안되나요? 우리가 사는 세상이 정말 젊은이들이 살만한 세상인가요? 나와 내 주위만 편하고 잘 살면 남들의 고통에 그렇게 무관심하고 비난하고 조롱해도 되나요?

  • 55. 무빙워크
    '14.9.17 7:48 PM (182.212.xxx.48)

    여기에는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자신의 고통을 내비치는 글을 올리면 집단적으로 클릭해서 첫댓글부터 도배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같아요.

    가입한 지 얼마 안되어 몇번 봤더니 눈에 띄게 그러네요. 왜 사람들이 자기 힘들다는 소리조차 낼 수 없게 입을 막는 거죠? 남다르게 공감하는 맘이 예민한 심성 고운 사람들이 왜 조롱거리가 되는 거죠?

    정말 이해가 안 가네요. 이렇게 이 사회가 각박하고 잔인한지... 그들이 의식적으로 작업을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사람들이 자꾸 힘들다 못살겠다 하는 소리하면 안되니까. 지들이 불리해지니까...

  • 56. 댓글 무서워
    '14.9.17 8:29 PM (218.236.xxx.213)

    나이 먹은 아줌마로 원글님 글에 어느 정도 동감하는데 세상이 각박한지 여기 댓글 정말 무서워서 글 올리기가 싫어 지네요.
    세상살기가 점점 어려워져만 가는 것 같아. 저도 변변치 못한 우리 아이들 생각하면, 그런 일에 종사하는 젊은이 보면 짠한 맘이 들던데....
    원글님 댓글에 맘 쓰지 마세요

  • 57. 무빙워크
    '14.9.17 8:41 PM (182.212.xxx.48)

    자세히 보니 ㅋㅋㅋ님 엥???님 ..님 ㅇㅇ님 ㅡㅡ님 ***님 등등 이런 분들이 돌아가며 계속 들어와서 조롱하고 가고 다시 또 들어오고 그러네요. 다른 글들에도 마찬가지...

    대체 왜 여러 글들에 계속 이렇게 돌아가며 들락거리면서 비난, 조롱, 멸시하는 건가요?

  • 58. ㅂㅂ
    '14.9.17 9:45 PM (39.7.xxx.79)

    무빙워크님
    우리네인생 모르세요?
    많은 사람들이 뭐라고 할 땐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겁니다.
    원글 쓴 사람이 하도 이직업, 저 직업
    특히 마트에서 일하는 분들을 주로
    비난,조롱,멸시하는 글을
    교묘하게 써왔기 때문인데 모르시나봐요?
    우리네인생 모르신다면 82 자주 안 하는 분일 텐데..
    82 자주 안 하시는 분이 댓글 3개나 장문으로
    달며 특정인 지목하는 글 쓴 거로 봐선
    동일인이 아닐까 의심이 되네요.^^

  • 59. ㅂㅂ
    '14.9.17 10:00 PM (39.7.xxx.79)

    하 !!
    우리네 인생 그동안 꿋꿋하게 글 올린 이유가 이거군요.
    드디어 세력이 몰려오네요.
    국정충 운운 까지ㅋㅋㅋ
    오늘 우리네인생 패거리 온 거 맞죠?

  • 60. ㅂㅂ
    '14.9.17 10:30 PM (39.7.xxx.79)

    ㅎㅎ님 대체 뭐가 바른 생각, 깨인 생각이라는 겁니까?
    에휴 난 그냥 자야겠다~~

  • 61. ....
    '14.9.18 12:22 AM (14.53.xxx.71) - 삭제된댓글

    결국.. 마트를 못벗어나는건가..

  • 62. 저는
    '14.9.18 1:50 AM (118.219.xxx.118)

    대견하던데요~~

    더운 여름도 추운겨울도 밖에서 저렇게 힘든일을
    웃으며 하는 젊은이들 대견하던데요~


    제동생은 33살이나 먹었으면서도 백수 놈팽이거든요.


    제 동생에 비하면 정말 멋지고 자기 인생 잘 살아가는 젊은이들이죠.

  • 63. ㅇㅁㅂ
    '14.9.18 2:55 AM (46.64.xxx.77)

    전 외국에 사는데 한국갈때마다 놀라요. 힘든일 하면서도 어쩜 그렇게 다들 싹싹하고 상냥한지...

  • 64. ㅇㅁㅂ
    '14.9.18 2:56 AM (46.64.xxx.77)

    추운겨울에 갔을때 서있기만해도 동상걸릴것같은데 얇은 코트입고 하이힐신고 주차안내하는 아가씨도 있고 ㅠㅠ 거기다 같은 몸짓 무한반복...ㅠㅠ

  • 65. ...
    '14.9.18 4:08 AM (24.86.xxx.67)

    wtf.. 뭐죠? 어쩌다 그런 일이냐니. 어이가 없어서 욕 먼저 튀어나옴. 뭐 그런 사고가 다 있는지. 경험도 쌓고 빈둥거리고 노는 사람들 남 피해주고 다니는 사람들 보다 훨 건전하고 예쁘고만요. 아직 학생이면 더더욱요. 경험 쌓고 점점 더 편하고 급여 좋은 위치로 올라가는거죠. 차근차근. 그게 뭐 어때서 함부로 동정하는지. --;

  • 66. ㅇㅇ
    '14.9.18 7:07 AM (175.114.xxx.195)

    우리네 인생 괜히 잘살고 있는 사람들까지 싸잡아서 불쌍한 인생으로 만들기가 주특기심ㅋㅋㅋ
    4호선 탄 사람 빈민으로 만들기 등등

  • 67. 참...
    '14.9.18 8:03 AM (182.208.xxx.115)

    마트 앞에서 인사하는 사람들이 왜 어때서요?
    그곳에서 알바 하는 대학생들도 많습니다..
    보안팀이라서해서 인사만 하는거 아닙니다..
    무슨일 하는지 똑바로 알고 계시길 바랍니다...

  • 68. ...
    '14.9.18 8:50 AM (110.14.xxx.182)

    말은 바로 해야죠.
    그런 일들은 미래에 로보트로 대체해야 할 일들이라 생각들고,
    문제는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창의적인 것, 자신이 좋아서 어쩔줄 모를만큼의 열정이 있을때
    직업적으로 복받은 겁니다.
    저도 같은 감정느껴요. 하~ 다른분야에서 제대로 꽂아놓으면 참 잘할 애들인데, 이렇게 썩는구나.
    쫌, 입구서서 인사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딱 짜증남.
    이마트 트레이더스도 웃긴게 코스트코 카피했으면 쿨하게 서양문화로 가지, 일본문화 짬뽕시키지 말라해요.
    입구에서서 인사하는 애들 또 세워놓고 뭐하자는건지ㅉㅉㅉ
    예전에 엘레베이터걸 얼마나 잔혹한 직업이었나요? 지금 사라졌잖아요.
    안좋은건 안좋은거지 진짜 요즘 댓글들 희한하네요.

  • 69. ...
    '14.9.18 8:53 AM (110.14.xxx.182)

    그리고 뻑하면 일베충 국정충 몰아서, 감정 단순화시킬려고 하고,
    고도로 계산된, 이것들이 세력이 아닌가 싶기도 해요.
    커뮤니티만의 장점을 분쇄시키려는 목적,

  • 70. ...
    '14.9.18 8:56 AM (180.229.xxx.175)

    원글과 잡것들의 하모니가 느껴지네요~
    니들은 노예다...이거 세뇌시키는건가?
    목적이 뭔지...
    진심 궁금해요~

  • 71. .........
    '14.9.18 9:17 AM (218.50.xxx.146)

    글쎄요. 과연 뭐가 문제일까요.
    3디업종 일하기 싫어해서 외국인들이 들어온지 오래, 이제 농촌에 가도 외국인인력 심심치않게 볼수있어요
    뭐..영어배운다고 젊은이들 외국가서 과수원가서 일하는거나 똑같긴하죠.
    그런데 외국가서 별로 돈도 안벌고 과일따는건 부모가 돈대줘서 스펙만든다고 보내고 마트에서 저렇게 일하는건 짠한 시선으로 바라보고있으니 그건 또 어찌 생각하시나요.

    우리네인생님류의 글에 처음 댓글달아보는데 사회전반적인 구조에 대해 이야기해볼 생각은 안하고 맨날 어느동네 갔더니~ 자신의 인생이 참 불쌍하긴한가본데 그래도 눈물 펑펑 안쏟고 짠하기만하니 이분 심리치료비는 82자랑계좌로 입금해주셨으면 하네요.
    그동안 우리가 많이 도와드렸잖아요?

  • 72. ...
    '14.9.18 9:52 AM (211.199.xxx.216) - 삭제된댓글

    원글님 참 생각이 이상 하시네요.난 그런 젊은이들 볼적마다 기특하고 이쁘더구만..
    남 등쳐먹고 돈 버는 것도 아니고 나라 팔아먹으면서 돈 챙기는 것도 아니고 신성한 근로로 생활하는 젊은이들. 얼마나 이뻐요?

  • 73. .....
    '14.9.18 9:56 AM (211.234.xxx.231)

    저 이 글 읽고 심히 충격받습니다 ;;

    저 서울대 나왔구요,
    친정 부자에요 반포에 살고 수백억 재산...
    그치만 자수성가하신 부모님이라 대학입학하면서부터는 경제적지원 전혀 안해주셨고 제가 벌어썼어요.
    아 물론 해외여행, 시즌마다 스키장 예약, 4학년때 중형차 선물 뭐 그런 굵직한건 다 해쥬셨고
    결혼할때도 예단 억대에 건물주시고 살집 주시고...

    근데 저 대2때 그니까 3학년올라가는 겨울방학때 
    설연휴 대목 알바했었거든요 백화점에서.
    열흘만 일하면 목돈 주어진다고 친구가 물어다(?)줬고
    재밌게 일했어요. 3학년때부턴 주로 과외를 했지만 1,2학년땐 과외보단 그런 단기성 알바가 더 편해서..
    그당시 백화점 판매복장으로 (현대압구정) 고딩 동창을 마주쳤는데
    그친구가.절.보고 깜짝 놀라며 "학교는???" 하고 묻더군요.
    그때도 참 어이없었는데 (아니 백화점에서 일하면 다 백화점 판매직에 학교 안다니는건가;; )
    여기와서 다시한번.놀라네요.

    님들이 마주치신 그 인사하는 사람들속엔, 젊은날의 경험으로 그곳을 거치ㅡ는 사람들 무지 많을거에요.
    아니라하더라도 놀지않고 열심히 하루일 하며 살아가는 그들을 안쓰러워하는건
    참 어처구니없는 오만이에요.

    제가 3,4학년땐 과외를 열심히 다녔더니만 게중에 "선생님은 집도 강남에 잘사시는것 같은데 왜 이런일을 하세요?" 하규 말한 학부모가있어 황당했던적이 있는데
    지금 거의 그때의 충격으로 입이 안다물어지네요.
    전 그ㅂ때 그학부모에게 되받아쳐 물어보고싶었어요
    "이런일? 아줌만 도대체 무슨 잘난 오만으로 서울대다니먀 학갱들 가르치는걸 이런일이라며 폄하하는지.
    그럼 아줌마는 왜 이나이에 이 강북 구석 코딱지만한데서 사시면서 가당치도않게 애들에게 고액과외 시키는지???"
    지금 님들 딱 그아즘마 마인드인겁니다.
    제가 감히, 함부로, 강북의 20평대 살고있는 그아줌마가 애들 둘을 영국에 조기유학 보내겠다고 고액과외 시키는걸 저건 무슨 깡이냐고 한심해하면 안되는것처럼
    감히 함부로, 것도 노는게아니라 뭐라도 하겠다고 나와 일과 잘 하고있는 젊은이들을 한심해하면 안되는거라구요.

  • 74. .....
    '14.9.18 10:02 AM (211.234.xxx.231)

    원글이야 원래 미친ㄴ 이구
    댓글들까지 원글에 동조하는게 몇몇 보여서 실망감에 광분했네요.;;;

  • 75. 어이없다
    '14.9.18 10:16 AM (125.251.xxx.49) - 삭제된댓글

    20대 애들 용돈 삼아서도 그런 아르바이트 많이 하고
    등록금이 좀 비싸요? 휴학하고 등록금 벌기 위해서라도 아르바이트로 하는 일도 많아요;
    건실하게 노동하는 사람을 불쌍하게 만들지 마세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 사회구조 모순이라는 부분은 동감하지만;;
    그건 그거고 마트에서 일하는 20대들 불쌍한 청년 만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집구석에서 놀고 있는 백수들이나 부모 돈 가져다 쓰며 흥청망청 노는 젊은이들이 더 나빠요.

  • 76.
    '14.9.18 10:30 AM (211.177.xxx.213)

    천대하기는 누가 천대한다그러세요?
    자기일 열심히 하는 사람들 들으면 기분나쁘겠네요.
    그사람들 거기에 인사하려고 서있는거 아니고 보안요원들이예요.
    그러니 출입구에 서 있는거고요.
    자기일 열심히 하고 있는 젊은이들, 인사하면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나 잘 받아돌려주세요.

  • 77. 무빙워크
    '14.9.18 11:47 AM (122.101.xxx.236)

    원글님이 쓴 글 맥락도 제대로 못 읽고 자기 마음대로 이해하고 자기 말만 하는 댓글들...

    게다가 동조하는 댓글 썼다고 잡것이라느니, 원글이가 들어와 쓴 거 아니냐고 하고..

    더구나 미친 ㄴ 이라고 욕까지... 순간적으로 내가 왜 댓글을 써가지고 하는 맘이 들고

    진짜 심약한 사람은 댓글조차 못 쓰,게 만드는 세상... 그냥 가만히 입다물고 아무 생각도 표현하지 말아야되나요?

    자기랑 생각이 다르다고 쌍욕까지 하다니,,, 대체 왜 남의 글을 읽나요?

  • 78. 무빙워크
    '14.9.18 11:49 AM (122.101.xxx.236)

    남의 글 제대로 이해못하는 사람은 서울대 아니라 하버드를 나와도 마찬가지네요.

    더구나 자신과 다른 환경이나 배경을 가진 사람을 이해하는 폭넓은 사고는 언감생심이구요.

  • 79. ㅁㅁ
    '14.9.18 12:40 PM (175.223.xxx.36)

    무빙위크님 혼자 이성적인척 하지 마시고
    댓글들 글도 맥락을 좀 파악해보세요.
    우리네인생글은 그렇게 잘 이해하시는 분이
    왜 다른 글은 이해를 못하시는지요?
    남에게 글도 이해 못하네, 맞춤법 틀리네
    하시는 분이 왜 한쪽으로 쏠리셨는지
    이상하네요.
    우리네인생과 코드가 잘맞으시나봐요.

  • 80. ㅁㅁ
    '14.9.18 12:41 PM (175.223.xxx.36)

    무빙워크님인데 오타 났네요. 죄송~

  • 81. zzz
    '14.9.18 12:51 PM (121.130.xxx.145)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73119&page=1
    이 분 여기 또 글 썼네요.
    무빙워크님 이 글은 보셨나요?
    이 여자 매일 이런 류의 글 2~3개씩 올립니다.

  • 82. 마트에서 열심히 일하는
    '14.9.18 2:00 PM (1.215.xxx.166)

    예쁘고 잘생기고 성실한 청년들 제대로 물먹이시네

  • 83. zzz
    '14.9.18 2:25 PM (121.130.xxx.145)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73189&page=1

    무빙워크님 왜 안 보세요?
    또 올렸어요.

  • 84. 무빙워크
    '14.9.18 7:37 PM (182.212.xxx.48)

    그런가요? 에고... ... 그렇다고 다른 사람들까지 싸잡아 쌍욕하는 건 참...

    같은 패거리가 몰려왔다느니 하면서 적진을 만들어버리는 것까진 넘 심하다고 생각해요...

    댓글 하나 올리고 잡것이란 욕 먹고 하루종일 사무실에서 머리가 띵....

  • 85. .....
    '14.9.18 7:59 PM (211.234.xxx.231)

    제가 미친 ㄴ 이라고 욕항건 원글이에요 무빙워크님.
    쟤 우리네인생이라는 닉넴까지 붙은 또라인데
    오늘은 무슨일인지 저 원글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무빙워크님 우리네인생 다른글들 읽어보시고 쟤가 쓰는 글들의 공통적인 논조를 파악하셔서
    제가 비난하는 원글과 댓글의 맥락을 좀 잘 이해해보세요

  • 86. .....
    '14.9.18 8:00 PM (211.234.xxx.231)

    댓글읽고 머리 띵하셨다니 마음다치게 해드린건 죄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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