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일 아침 비행기로 사이판을 떠납니다.
혹시 사이판에 사시거나 갔다오셨거나 혹은 사이판을 잘 아시는 분에게 여쭤보고 싶어요.
사이판의 팁문화가 어떤지요?
1. 호텔에서 메이드에게
2. 식당에서
3. 포터에게
등등등.....팁을 주는게 일상화 되어있는지, 아님 안주는게 일상화인지(우리나라처럼). 준다면 얼마가 적당한지.........
아시는 분 알려주시면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내일 아침 비행기로 사이판을 떠납니다.
혹시 사이판에 사시거나 갔다오셨거나 혹은 사이판을 잘 아시는 분에게 여쭤보고 싶어요.
사이판의 팁문화가 어떤지요?
1. 호텔에서 메이드에게
2. 식당에서
3. 포터에게
등등등.....팁을 주는게 일상화 되어있는지, 아님 안주는게 일상화인지(우리나라처럼). 준다면 얼마가 적당한지.........
아시는 분 알려주시면 감사해요~~~^^
사이판은 미국령이라 미국의 영향을 많이 받아요.
그래서 호텔에서 메이드에겐 아침에 베게에 1불 정도,
포터도 비슷, 식당은 음식값의 15-20%정도 테이블에 팁을 남깁니다.
단, 뷔페식은 음식값의 10%를 팁으로,
패스트푸드점 같은 셀프식은 남길 필요가 없구요.
여기까지가 글로벌 에티켓이고..강제성은 아니여요.^^
호텔방 청소하면 투숙객당 1불
포터 큰 가방 하나당 1불
식당 서비스 질에 따라 tax 제외한 가격의 15 - 20%
부페는 사람당 1불, 부페는 종업원이 빈접시 정도 치우므로 굳이 음식값의 10%까지 줄 필요 없어요.
택시는 큰가방 없고 서비스 질에 따라 10 -15%
인색하게 주는 것도 지양해야 하지만 제공된 서비스의 만족도를 평가해서 그에 맞게 합당하게 주는 것도 소비자의 권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