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네시러
'14.9.17 12:57 PM
(221.162.xxx.148)
멋진분입니다.
2. ^^
'14.9.17 12:58 PM
(119.201.xxx.113)
김부선 화이팅!!!
3. 정말..
'14.9.17 1:01 PM
(222.234.xxx.2)
멋진 분이네요...
그 부녀회장 당장 짤라버리고.. 방미 인지 뭥미인지.. 그 여자도 이 내용을 알고 얼마전에 헛소리 했을까요..
4. 이런 분이
'14.9.17 1:04 PM
(49.1.xxx.220)
국회의원보다 낫고 시의원이라도 해야하지 않을까요.
그 동네는 왜 이런 인재를 그냥 놔두고 있는지요.
막상실제로 후보로 나오면 학벌이 어떻다는둥, 마약이 어떻다는 둥 해대면서'
결국 언제나 그랬듯이 자기들 이익은'하나도 대변 안 해주는 나하고는 거리가 먼 학벌좋고
잘 사는 놈을 뽑아 대겠져. 그렇게 기만 당하고 속아도 늘 그래요 사람들이.
5. ㅇㅇㅇ
'14.9.17 1:04 PM
(211.237.xxx.35)
김부선씨 정말 멋지시고요.
아니 근데 어떻게 10년이 넘게 그런 비리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건지 이해가 안가요.
나머지집들이 난리칠것 같은데 진짜 그동네는 김부선씨 말고는 다들 뇌가 없으신건지..
상식적으로 내가 사는 아파트에서 나는 80만원 난방비 내고 사는데
앞집은 우리집보다 훨씬 많은 식구들이 겨울내내 반팔입고 살면서도
난방비 안내고 살면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진정을 내도 수십번 냈을텐데.. 그게 몇개월도 아니고
10년이라니......... 휴~
6. 헉!!!!
'14.9.17 1:10 PM
(183.96.xxx.15)
와...대박이네요. 이사오자마자 80만원이요? 헐~~~~
완전 비리의 온상과 부정, 부패 최고봉의 아파트네요. 헐~~~~
김부선씨 대단합니다. 멋쥡니다!!
7. 헉!!!!
'14.9.17 1:11 PM
(183.96.xxx.15)
진짜 김부선씨 시의원이라도 시켰음 좋겠어요.
이자스민 같은 재수없는 기본도 안된 외국 여자가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이라는 것이 말이 되나요????? 진짜 열불나서리!!!!
8. 부녀회장
'14.9.17 1:17 PM
(114.204.xxx.116)
그녀자 구속해야 한다 그건 범죄다 범죄를 짓고도 더큰소리 내는인간들은 그동안 안낸 돈까지물게 해야한다
9. ㅇㅇㅇ
'14.9.17 1:20 PM
(121.130.xxx.145)
그럼 난방비 안 낸 사람들 걸 나머지 보통 주민들이 물어준 셈인가요?
10. 헤라
'14.9.17 1:23 PM
(119.204.xxx.27)
김부선씨 응원하니다~
11. .....
'14.9.17 1:23 PM
(121.162.xxx.53)
당연한것도 안지키는 ....김부선이 저런일에 나서야하는 게 우리나라 수준인가 ㅜㅜ
12. 근데 이게
'14.9.17 1:25 PM
(183.99.xxx.173)
되게 오래된 문제 같은데 10년도 훨씬 더된 문제 같은데 여태까지 주민들이 참고 살았다는게 더 웃기네요..
그저 내라면 내고 시키면 하는 착한 국민성 덕분인가요?...김부선씨 비리 밝히려는거 오히려 말리는 사람이 더 많았다는데...
13. ...
'14.9.17 1:30 PM
(1.254.xxx.28)
-
삭제된댓글
김부선씨 짱이요
할말은 하고사는 여인네 응원 팍팍~~!!
14. 으휴.
'14.9.17 1:33 PM
(175.223.xxx.10)
저도 눈물나네요. 양심이란 것이.없는 것들 다 밝혀서 물어내게 해야해요
15. ..
'14.9.17 1:34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불의를 보고 살짜쿵 참는 나와는 다르다..진짜 멋있다.
16. ...
'14.9.17 1:36 PM
(14.138.xxx.144)
이 사람은 털털하고 솔직하고 쿨한 사람같아요.
전에 어떤 정치인이 스폰서해준다고 했다는 말까지 실토한 거 보면
엄청 솔직한 듯...
암튼..에로배우같은 이미지로 봤다가 이번엔 완전 정의로운 배우로
다시 보게 되네요.
17. 멋지십니다
'14.9.17 1:39 PM
(175.201.xxx.197)
정의로운사람이 고통받는 이시대에
용기있게 목소리를 내주시니 감사할따름입니다
18. 김부선씨를
'14.9.17 1:40 PM
(141.223.xxx.32)
국회로!!!!
19. 흠....
'14.9.17 1:45 PM
(222.232.xxx.19)
김부선씨 정말 멋지시네요~ ^^
20. 김부선씨
'14.9.17 1:49 PM
(115.140.xxx.66)
이 사회에 꼭 필요한 분이죠
존경합니다.
21. 대박 언니
'14.9.17 1:57 PM
(180.65.xxx.29)
국회로 보내야 할듯 누구보다 더 열심히 하겠네요
22. ...
'14.9.17 2:07 PM
(116.87.xxx.5)
난방비 비리가 이정도일 줄 몰랐네요. 저 아파트는 내는 사람만 바보군요.
김부선 화이팅!!
23. 어쩜 우리사회는 양심의 편차가 이리 큰가요.
'14.9.17 3:15 PM
(175.195.xxx.86)
세모녀의 어머니는 저세상 가면서 까지도 주인에게 월세 늦어져서 미안하다고 20만원 주고 가고
난방비를 다른 입주세대에 기생하며 사는 사람들은 자기 합리화를 뭐라고 하면서 살까요.
자신들 보다 더 부패한 곳도 있는데 자신들은 암것도 아니다 이렇게 생각하면서 살겠지요.
죽어가면서도 월세 늦은것에 미안해하는 분들과 참으로 비교되는군요.
24. 아마도
'14.9.17 3:39 PM
(121.145.xxx.107)
비리가 들키면 알아낸 그 사람도 공범으로 만들었겠죠.
비슷한 혜택을 주면서요.
그래서 점점 비리가구는 늘어나고 카르텔 형성.
전세나 월세 가구는 이상하다 비리를 일게되면 귀찮으니 이사가고요.
새로 이사오는 사람들이 뒤집어쓰며 살다 공범이 되거나 이사가거나
그런 식이었겠죠.
김부선씨 멋집니다.
25. 같은 아파트주민이 올린 글
'14.9.17 8:01 PM
(125.176.xxx.169)
저도 좀전에 이 기사 접하고.. 검색해보니..
뭐이런 경우가..?!! 첫 난방비 80만원이면.. 나라도 꼭지돌 일이죠.
심지어 그렇게 돈 안낸 세대가 300가구;;;
헐..끝까지 다 청구해서 낸사람 돌려주고, 안 낸 사람 돌려받는 게 지극히 단순한 상식이죠.
폭핼사건까지고 언플까지할 정도의 구린 사람들의 뻔뻔함이.. 참 더럽네요.
http://cultpd.com/3304
26. 정말
'14.9.17 10:46 PM
(211.214.xxx.144)
대단하신듯 밝히는것도 쉽지 않으셨을텐데.. 과반 이상이 똘똘 뭉쳐서 쓰레기 짓을 했었던거네요.
이번 기회에 그동안 챙긴 몫에 10배는 벌금형을 때려야 다시는 저딴짓을 안할텐데요.
저러한 작은 집단부터 이기심으로 똘똘 뭉쳐 양심이라고는 털끝만큼도 찾아보기 힘든데
나라가 제대로 돌아가겠냐구요.
서울시에서 엄벌에 처해주길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