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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생채만들기 14년만에 새로운 방법

무생채 조회수 : 4,306
작성일 : 2014-09-17 12:25:54

다들 그리하시지도 모르지만

혹 저같이 14년 외길만 걸어온  분을 위해서

맛있는 무우생채만드는 법 알려드려요.. 아시는 분들은 패쑤~

 

예전에는 소금에 살짝 절였다가 무생채 만들었는데

 

소금에 절이지 않고 바로 먼저 고추가루 고루 발라 색을 입힌 후

새우젓 파(부추) 마늘 매실액 조금 통깨만

넣고 버무리니 물도 훨씬 적게 나오고 아삭하니 더 맛있네요..

후다닥 빨리 만들어지고 좋아요 ^^

 

 

 

 

IP : 112.148.xxx.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9.17 12:28 PM (211.237.xxx.35)

    저도 무채 절여서 쓰면 시원한맛이 덜해서 그냥 바로 무치는데요.
    그랬더니 한번에 다 못먹고 다음날로 넘어가면 물이 많이 생기더라고요.
    아마 점점 절여져서(젓갈이나 소금에) 물이 많이 빠지는거겠죠..
    원글님방식으로 해먹으면 바로 먹을땐 완전 아삭하니 생생 신선 맛있을것 같네요.

  • 2. 감사
    '14.9.17 12:33 PM (223.62.xxx.55)

    감사합니다 해볼께요

  • 3.
    '14.9.17 12:50 PM (180.228.xxx.51)

    추석전 무는 쓰던데 요즘 무는 맛 좀 들었나요

  • 4. 무채만들기
    '14.9.17 1:23 PM (14.50.xxx.219)

    무채만들기 감사합니다.

  • 5. 그러니까
    '14.9.17 2:45 PM (183.98.xxx.46)

    원글님 레시피의 핵심은 미리 절이지 않는다는 건가요,
    아니면 소금 대신 새우젓을 사용한다는 건가요?
    전 새우젓 별로라서 소금이랑 액젓 섞어서 간 맞추는데
    미리 절이지 않고 생무에 소금, 액젓 넣으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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